Welcome to Wild Ros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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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묵상글 (33)

Advent (대림절 첫 일요일) view 발행 | 기도와 묵상글
Helen of Troy 2010.11.29 04:09
  • 요세피나
  • 2010.11.29 07:39
  • 답글 | 신고
이곳엔 캐토릭신자 가족이 참 많았는데 경기가 어려워지니
모두 떠나고 이젠 몇집 안남았습니다
그중에 시니어 3가족이 아침7시에 싼 빈센트성당에 모여 미사를 드린후
힐튼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곤합니다.
서로가 바빠 주일날에 성당에서나 만날 수있스니 기다려지는 날이기도하지요
수십년을 천주교 신자이면서도
매일 새벽미사 주일미사 서울에가면
매주금요일 동성고등학교 강당에서하는 철야기도회
................,남들이보면 열심한신자로 보겠지요.
그러나 행동으로는 열심이지만
참으로 건성으로 열심인 나이롱신자?의 삶을 살고있는
자신이 부끄럽네요
요즘 헬레나님의 글을 읽으며 많이 달라지려 애쓰고있지요.

저도 껍데기 날나리 신자임을
고백합니다.
습관상으로 미사 참여를 하구요.

그래도 대림절 한달만이라도
좀 착실해져 보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꾀를 부리는 자신이 한심하네요.

요세피나님도
뜻깊은 대림절 잘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대림환을 만들며
분주하게 이 시절을 보냈던
날이 아스라합니다.
지금은 너무도 조용하게
지내는 지금이 허허롭기도 합니다.

기쁘게 그분을 기다리며
잘 살아 내어야합니다.
헬렌님의
준비하는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빌면서...
저 역시
아이들이 어렸고
제가 많이 젊고 열정이 그득했을 때는
대림절과 크리스마스를
아이들과 함께 한달 내내 분주하지만
즐겁게 여러가지 이벤트을 하면서
아이들의 맘처럼 가슴졸이며 산타 할마버지를
기다리곤 했는데
그 신비주의가 없어지면서
기대감과, 감동, 흥분들이 함께 사라져서
대림절 준비를 하는 저까지도 맥이 많이 빠지기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해오던 것들의 반만이라도 준비해보면서
마지막 남을 한달을 보내고 싶어요.
대림주일 1주간.....전 새벽미사 전례를 맡아서 잘 지냈습니다....
우리는 ...신앙이 있기에 잘 버티면서 산다고 생각 합니다
전번에 병원에서 40대 남자가 위암 수술을 하고 회복기에 있는데....
저에게 성당을 다니냐고....묻더군요.....네~~~
자가는 불안 하고 신앙을 갖고 싶다고....
나두 수술 한지 몇일이 안지나..내 친구에게..이야기 하라고 하고....
병원에서 받은 미사안내를 주며....책자를 주었답니다
그날 저녁에     그 남자는 신경이 예민해서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고.....
며칠동안 보이지 않아서 걱정 했는데.....중환자 병동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가정도 부인이 없어 보이고 엄마는 요양원을 안 갈려고....둘째 아들에게 전화하고....
엄마에게 형이 하잖는데로.....하라고.....
십자가가 많이 있다보니....너무니 힘이 들엇나 보니다....
아픈 상태에서 퇴원 하는 모습에서.....모든것이 순조롭게 되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절망에 끝자락에서 하느님을 잡으려 하지만...쉽지 않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신앙은 위대하고..약한자에게는 더 필요한것이라고 느낍니다~~~
저도 수술실에 들어 갔는데..의사가 무엇을 하고 왔나요.......
네~~~~기도 하고 왔어요~~~~,,,,,,,,,
그후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몇 시간후에......오빠와 아들과딸을 만났습니다~~~~
......


저도 많이 아팠던 큰딸,
그리고 장애인인 아들을 키우면서
신앙이 제겐 큰 버팀목이 되어 주어서
지금까지 잘 헤쳐 나왔답니다.

굳건한 믿음에서 오는 맘의 평화와 기쁨 덕분이겠지요.
저도 제 매일 기도중에 바다님을 위해서 기억할게요.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저도 먼곳에 있는 .....한국을 좋아하는 자매님을 기억 하겠습니다~~~~~
모든일이 순조롭게 되기를 기원 할께요~~~~~~
고마워요~~~감사 하구요~~~~
대림절 둘째주 초를 켰답니다.
좋은 대림 둘째주 잘 보내세요.
대림절.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어릴적 성당에 열심히 다니던 시절에는
중고등부에서 성탄절 저녁에 공개할 여러 행사
준비로 밤마다 바쁜때가 있었는데..
그 무렵에는 야간 통금 이 있어 더 연습하고 싶어도
못했었지요.
미진한 부분을 안고 돌아 오는 귀가길에
하늘에는 차가운 달이 떠 있고,
가끔은 눈발이 날리기도 하고,
그때는 참 추워 손 시리고,   발시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버렸습니다.
우리를 열성적으로 지도 하시던 신부님도
많이 늙으셧겠지만, 안부 인사 한번 못드리고
소식도 못 전해 듣고, 이렇게 살아가네요.

하느님의 은총하에 살아 가시는 헬레님.
가족에게도 따뜻한기운이 항상 넘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지금보다 물질적으로 훨씬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궁핍했지만
정신적으로나 감성적으로는
참풍요롭고 여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우리애들만 봐도
물질적으로는 참 풍요로운데
우리때처럼 순수하고 기쁨과 열정의폭이
넓은지는 잘 모를 때가 자주 있어요.

하느님이 주신 은총 안에 사는 것은 확실한데
그걸 왕왕 잊고 지 잘난 줄 알고 사는
제모습에 많이 반성됩니다.

두번째 대림절을 기쁘게 오실 그분을 기다리면서
잘 보내시길...
헬렌님 집도 대림초 키셨구나..ㅎㅎ
이사정리하구 미사 나간다는게 그만 냉담 서너달..ㅠㅠ
어느새 대림이네요
서둘러 대림초 꾸며 봅니다.
보랏빛 촛불하나 밝혀 놓고
미뤄논 성경쓰기도 다시 하려구요..
새로 오실 아기 예수님맞이에 소홀함 없도록
열심히 준비하자구요..
정말 많이 오랫만인데
그새 헬렌님 잘 지내고 계셨지요?
요즘 블러그에 소홀한 사이 우수불로거 되셨더라구요..ㅎㅎ
많~이 축하드려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갑워요.
일상이 바빠질수록 미사 참례나 성경읽기, 기도가
뒷전에 자꾸 밀려가지만
자기 합리화에 빠져서
점점 당연시 해지려는 저 역시
이렇게라도 일부러 눈에 보이게 촛불을 켜두고
하는 시늉이라도 해 보려구요.

우수블로그 선정기준이 제 생각보다
많이 낮은가봐요..
이런 엉터리 한글로 채워가는 방이 거리에 끼는 걸 보면...
촛불 켜고 책을 볼때가 있지. (왠지 좀 있어보이자네ㅎ)
그 조그만 불빛에서 오는 따스함과 밝음.
언니야..
나 그런 사람 되고잡다.
밝고 따스한 사람.
언니처럼^^*
초가 왠지
폼나고, 분위기에 약한 여자들에겐
그만이지...    

요즘처럼 주름도 많아지고,
얼굴에 잡티도 많고,
뱃살도 늘고,
목도 처져 가는 요즘
촉수가 낮은 촛불이
대충 덮어주길 바라기도 하는
완전 중년의 아줌마인 나처럼...

일주일 후에 직접 얼굴 맞대고 만나도
내가 그대가 기대하던
따뜻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을지...

벌써 일주일?ㅎㅎ
현장일이 뭰만큼 마무리될려는 시점에서 잡았건만...
생각처럼 장 되어지질 않네...
그래도 고고씽^^

보이는 형상은 잡히지 않는것과 같은 것.
우리에겐 아무 의미없고 부징없음이에라.
마음속 그대만이 있을 뿐.
가슴이 정신이 top인 나의 헬렌이여..^^
    
대림환을 만들어 불을 밝히셨군요...
조금있으면 저녁미사가 있겠지요...
아이들 집을 나서 근처에 있는 성당으로 가렵니다...
맘을 다잡아 한해를 잘 마무리하게 해 주십사고...
부족한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주신 그 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면서...
아기 예수님 맞을 준비도 차근히 해야겠습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헬렌님 가정에도 축복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워낙 바쁘게 살지만
12월은 살인적인 스케줄로 몸과 맘이 너무 고단해서
정작 조용하고 차분하게 오실 그분을 맞이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소홀해지기 쉬워서
일부터 거실 한가운데에
커다란 촛불을 켜두고 하루에 잠시라도 조용히 묵상도 하고
짧게나마 화살기도라도 드리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언냐...

글찮어도... 작년에 언니 포스팅 갖고 간거 기억이나서...

이번에는 나두 올려볼까 하구 지난 일요일 성당가서 대림초에 불켜졌길래 사진 찍어왔었어....

근데... 이라구 게을러서리.... 못올리구 있자너.... 올려봐야 할텐데...

대림절 기쁘게 보낼란다.... 언니처럼 말이데이....기다림이라는 것이 이라구 좋은 것이다 그지 언냐 ^^


나도 그리운 사람을
가슴 설레이면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림이
참 좋아.

중요할수록 쉽게 금방 차지하는 것 보다는
오랜시간과 열정을 투자한 다음에
오는 사람이나 이벤트가 더 소중하고 기억에 남기 마련이듯이
기쁜 맘으로 하루에 조금이라도 준비를 하면서
기다린다..

그대의 대림초도 구경 좀 하자..


헤헤헤

알따 알따....

준비 쫌 해야긋다...


날라리신자..... 접니다. 저번주미사도 대림첫주인지도 모르고 갔을만큼 무신경했던......
마음의 준비도 없이 또 대림절을 맞이하고 말았네요.
저번주에 대부대모님의 어머님의 연도가 있었는데..... 더 기도를 해야겠네요.
주ㅇ님이 너그러이 웃으실때까지....... 그리고 헬렌님. 성가정의 참모습처럼 보입니다. 반성해 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그래도
젊음과 믿음으로
성가정을 이루려고 무단히도 애를 썼는데
점점 아이들도 성인이 되고
저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나태해지는지
점점 성가정과 거리가 생겨나는 것 같아서
제가 더 반성을 해야 할 거에요.

이렇게 부족해도 두팔로 받아 주시는
커다란 백을 믿고 희망을 또 가져 봅니다.
참 아름다운 글이군요. 전 아주 오래전부터 영어로 된 성경책을 꼭 다 읽어야지 하면서 여태 내 서재에 모시고 있습니다. 어휴 제가 넘 챙피하네요. 저도 참 하느님께 늘 죄송한 맘만 있습니다. ㅎㅎㅎ... 제대로 된 신자가 아니라... 하지만 정말 하느님과 예수님을 억수로 사랑합니다. 내년에 꼭 성경책 읽어야 겠네요. 반성합니다. ㅎㅎㅎ...
저는 아이들이 하나씩 낳을 때마다
기도하는 맘으로 성경을 쓰면서
어려울 때마다 맘의 평화와 치유의 경험을 자주 했답니다.

올해 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시작했는데
예전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아직도 신약에서 머물고 있어서
요즘 로마서를 다시 쓰고 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진도가 많이 나갔음 좋겠는데..
대림초에 불 밝힌걸 보니   뜨끔합니다,
벌써 교회력으로 새날이 시작되었는데 준비가 안되고있으니요.
달력 참 예뻐요, 만들어봄직하군요.
애들이 어렸을 때는
크리스마스때에 한번 받는 선물보다
거의 한달간 매일 새로운 선물을 받는 재미에
아이들이 참 기다리곤 하던 대림절이었지지요.
따라서 대림절 칼렌다를 만드는 자체도
참 좋아하고 도와 주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 순수한 면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안타깝고 서운하지만
매년 대림절 기분만은 살려 보려고
이쁜 보라색 초를 키고 집안을 들락거리면서 잠시라도 묵상을 하는 걸로
만족하고 지내지요.
이런 풍습은 전 잘 모르는데
참 좋은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에서도
예전 보다는 점점 이 풍습이 commercialism에 밀려서
짐에서 만드는 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 달력을 사서 하고
그나마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점점 줄고 있는 추세라서
많이 안타깝게 생각이 들어요.

우리 아이들이 커서
이 좋은 tradition을 그애들의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를
바랄 뿐이지요.
아, 이런 내용인줄 첨 듣고 봅니다.
잘 읽고 배우고 가겠습니다.
200여년 전에 독일에서 유래 된 이 풍습은
지루하게 크리스마스 때까지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매일 그날의 읽어야 할 성경구절을 대림초를 둘러 앉아서 읽은 후에
작은 선물과 과자를 주면서 즐겁게 한달을 보내곤 하지요.
이런 글을 읽으면
늘 죄인이 된 기분입니다.
올해는....올해는 ..하면서 계속 머뭇거리는 냉담 20년 차..
무거운 마음 훌훌 털어버릴 그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바로 지금 올해 크리스마스가
그 무거운 집을 훌훌 날려 버리는 젤 좋은 날인 것 같아요..

짐이 무거웠던만큼
기쁨도 비례해서 크리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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