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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 뉴욕 현대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과 함께... [2편] view 발행 | Fine Arts
Helen of Troy 2011.01.23 15:26
뉴욕 현대 미술관 한번 보고 싶었는데 그 소원 이루엇습니다.
너무 감사 드려요.
저의 아들이 그림그리는 화가 이어서 그 도움이 배가 됩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화가 아드님을 두셨군요.

사실 이 현대 미술관은 예전에 뉴욕에서 일을 할 때
참 자주 갔었는데
그때는 연륜이 짧아서 그랬는지
별 감동없이 그저 참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앞섰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가서 보니
새롭게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명성으로만 듣던 MoMA를 헬렌님 덕분에 따라 들어가 보네요.
잭슨 폴락이며 앤디 워홀이며...... 고맙습니다.

밖에서 보신 LOVE는 지난겨울 이맘때, 큰딸이랑 니스 주변 생폴 드 벙스의 작은 미술관에서 봤던것이라 반가워요.
유럽에 비해서 아무래도 역사가 짧아서
고대로부터 19세기까지의 작품들은 유렵에 뒤지지만
20세기 후의 걸작품들을 제일 많이 소장하고 있는
이곳이 참 아름답고 근사함을
이번 여행에서 다시 깨달았답니다.

예술이 생활화된 파리에서
은비님의 발자국을 따라서
함께 잘 감상하고 있는지 아시죠?
MoMA 1편에서도 느낀 거지만, 그림들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셨네요.
또 여기 presentation(보임?))이 너무 좋아요. 고마운 마음으로
자주 와서 봐야겠어요.

10년 전쯤엔가 추운 겨울 날 둘째 딸하고 MoMA 들렀다 센트랄파크
걷고 주변의 한 빵집에서 점심했던 생각나네요. 빵, 커피, 맥주, 그런 걸
아주 좋아하거든요.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조그만 대학 도시를 늘 꼽는데
겨울 밤 뉴욕 거리 한번 걸어보니까 뉴욕의 매력을 금방 느끼겠더군요.
작년 10월 말에 오랜만에 예전에 일을 하던 맨하탄에 가서 6일간 지내면서
일하러 간 남편에게는 좀 미안했지만
짧은 기간 중에 브로드웨이 뮤지칼 4편을 보고
링컨센터에서 라보엠 오페라도 감상하고,
센트랄 파크에 가서도 다섯시간 정도 산책도 하고,
소호에 가서 잠시 그림 감상도 하면서
아침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알차게 뉴욕을 잘 느끼고 왔답니다.

참고로, 제 travel log category에 여행후기를 올렸습니다.
  • 요세피나
  • 2011.01.24 01:36
  • 답글 | 신고
헬렌은 정말 사진도 잘찍네요.작은아들과 갔슬때의
미술관 분위기는 완전 돗데기 시장 같아 그림의 진가를
느끼지 못했었지요.
이렇게 사진을 잘 찍어 올려주시니 이제 그 유명한 미술관의 그림들
제대로 감상이 되네요.
다시금 느끼지만 헬렌님은 음식이며 사진, 그리고 피아노,화단 가꾸기...!
손으로 하는 모든것이 천재적인 두뇌의영향을 받아서 겠지요.
헬렌님에게 좀더 나이든 딸이 있었다면.......많이 아쉽네요
미술의 전문가인 아드님과 가셨으면
제대로 감상을 하실 수 있었는데
너무 혼잡한 미술관 분위기때문에 그러지 못하셔서 아깝게 되었네요.
그냥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대충 찍어서 포스팅 한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나이가 들어가는데도
여러 분야에 줄기는 커녕 점점 많아지는 호기심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배울 것도 많아져서
일단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두고 두고 하나씩 리스트에 적힌 것을 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보내 주신 커피 중에 박스에 들은 것을 오픈해서
천천히 음미 하면서 잘 마셨답니다.
고맙습니다.
헬렌님..
제글에 다신 댓글만 확인하고 가려다...
이 심야에, 덕분에 현대 미술관의 멋진 그림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긴 밤 12시걸랑요.
그림 감탄하며 감상하다...중간쯤 왔는데...
갑자기 그림 액자 밑에 Helen이라는 이름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어 헬렌님 이름과똑같은 화가들도 있네..이러고
계속보다 보니...계속 헬렌님 싸인이 보이네요.ㅎㅎㅎㅎ
이건 여담이고...그림 진짜 너무 멋있어용...부럽다...화가들...
하하하하...
제가 만약 저 위에 있는 그림을 제가 그렸다면
아마도 엄청 난 부자이겠지요.
그럼 편하게 은퇴해서 하고 싶은 여행이나 글을 쓰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상삼만 해도 즐거워져요.

미술관에 가서 들이대면선 찍다보니 1000장을 넘겼는데
정리가 되는대로 계속 포스팅할게요.
그림에 대한 안목이 좁아서 미술을 좀 아는 딸하고 같이 감상하였습니다.
헬렌님의 덕분에 현대 미술관의 멋진 그림을 집안에서 잘 감상하였습니다.....
저도 그림에 대한 안목이 높은 것은 아니고,
특히 현대 미술은 이해 하지 못할 부분이 많지만
자꾸 접하다 보니 조금씩 가까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지요.

결국 미술이든 음악이든, 남들의 판단기준보다는
감상하는 사람의 취향과 가슴으로 가름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편하게 감상한답니다.

따님을 위해서라도 다음편 곧 올릴게요.
기대하던 2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창밖으로보이는 뉴욕풍경을 담은 사진들도 작품이군요.
뉴욕에 가고싶은 맘이 더 커지는걸   어쩌지요.ㅎㅎ
복뎅이님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았다면
진작에 올릴 걸....
대신 3편은 복뎅이님 덜 기다리게
바로 올릴게요.

세계의 좋고 나쁜 것들이 다 뭉뚱그려 놓은
뉴욕은 언제고 한번 다녀 갈 만한 충분히 매력이 있는 곳이니
꼭 한번 다녀 가세요.
여전히 현대미술은 어렵습니다. ㅎㅎ
그저 보이는 대로 느끼자~~~하는데도요..
실제로 보면 그 감흥이 다를지 확인해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더 멋져 보여요.
저 역시 현대 미술, 또는 현대 음악을 처음 접할 때면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를 때가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저 역시 그저 맘이 가는대로, 가슴에 와 닿는대로 감상하려고 해요.
그래도 자주 직접 보고, 느끼고, 듣고 하니
조금은 나아지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지요.
내 사진이 왜 저깃찌 ?
권총 든 ......
그러게요....

총 쏘는 실력이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자이신
설람님이 왜 저기에
누구를 향해
총을 들이대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언니..고맙습니더..
뉴욕에 그리 자주 갈 때, 다음 다음으로 미루다 영영 못 가 본 MOMA 구석구석을 이리 열심히 찍어서
우리들 눈과 뇌를 호사시켜주셔서요..ㅎㅎ
잘 아는 그림과 화가, 잘 모르는 작품과 화가가 아무리 많아도
중간중간에 끼워넣으신 헬렌 언니 작품이 가장 눈을 끈답니다.

창...
무수한 스토리를 가진 경계입니다.
창을 열다..
윈도우를 열어 새로운 세계로 "log in"하듯이
각각의 창마다 그너머 세계를 열어보이는 무한성이 담겨있지요.

창들 가득히 실린 뉴욕을 선물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음력 새해 복, 복, 복..넘쳐나는 한 해 되십시오..
그때 못 가본 MoMA는 지금은 후회스럽겠지만
앞으로도 얼마든지 한번이 아니라 더 자주 가 볼 수 있을거야.

내가 20대-30대에 뻔질나게 이곳을 드나 들때는
솔직히 문화 생활을 한다고 남들에게 보여 주려고 갈 때도 있었고,
가서 봐도 잘 몰라서 몇번씩 더 가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까 해서도 가 보고,
그냥 그 주위에 있어서 시간을 때우려고 가기도 했고,
그 중에서도 미술관에서 파는 책을 사려고 간 적이 제일 많았는데
연륜이 짧아서 인지, 맘의 창이 열리지않았는지
별 감동없이 왔다갔다 했던 것 같아.

그런데 이번에 가서 새로운 작품들도 접하고,
전에 스무번 이상 본 작품들까지도
전혀 새롭게 다가 와서 내 자신도 많이 놀라기도 하고
그런 나를 좀 더 알아 갈 수 있어서 참 좋았단다.
같은 맥락으로 다음에 또 가면 다른 perspective로
또 다른 체험을 하고 오겠지...

정확하게 언제가 구정인지는 몰라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한도 안에서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감사하게 잘 보내길 바랄게.
한가로운 금요일 오후.. 헬렌님의 도움으로 바빠지고 싶어졌습니다. (이상하게 전 추상화들을 보고 나면 역동적이어집니다.)
넘버5번보다 비싼 잭슨 폴락의 그림이 있었군요!
그 가격이 작가의 예술혼을 표기하는 숫자는 아니겠지만
어마어마한 가격에 다시 또 다시 찾아보고 또 찾아보다가 정 들은 작가였습니다.
런던에서 만났던 쿠닝을 여기서 다시 만나니 더 좋습니다.
모마 산책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스모스님...
이곳을 처음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예전엔 추상화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자꾸 접하다 보고 삶의 연륜이 쌓여서인지
이해의 폭이 넓어져서 친근감이 들더군요.

새로운 2월, 잘 시작하시길...
뉴욕현대 미술관을 이렇게 앉아서
멋진 음악과 함께 감상하니 직접 가는것 보다 더 좋으네요.
그래도 전 현대미술을 잘 몰라서...
어떤그림은 너무 쉬워보이고...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저 역시 현대미술이 여전히 어렵지만
그래도 제가 20-30대 보다는 친근감이 생기고
어떤 그림은 구상보다 더 맘에 드는 작품들이 많아지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애들도 추상화나 현대 미술을 보면
마치 동화에서 어린 아이가 임금님이 발가 벗었다고 하듯이
아니 내가 집에서 매일 그리는 그림이 이것보다 훨씬 나은데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리지요. 특히 그림의 값이 수백만불을 호가한다고 하면...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멋진 그림 즐감하였어요.
저도 몇 년전에 가서 본 적이 있는 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이곳을 포함해서 유서깊은 유명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여러번 가도
갈때마다 또 다른 감동과 느낌을 안겨 주기에
다시 가고 싶고 만드나 봅니다.

제 블로그에 처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곧 다가 오는 설 잘 보내세요.
아..
또 가고싶어라
참 좋아 하는 미술관 나들이...
또 이렇게 자꾸 가 보고 싶게
묘한 매력이 담긴 모마...
언제고 또 다시 가실거에요. 분명히..
아!
여기도 로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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