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기도와 묵상글 (33)

사순절 기도: 과연 우리는 무엇을 버릴 수 있나요? | 기도와 묵상글
Helen of Troy 2011.03.10 17:28
아멘
벌써 사순절 이네요.
성당에 않나간지 하도 오래 되어서 이젠 사순절 이야기도 다른 분들이 해 주지 않으면 언제인지 ...
지난 가을에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이 와서 공연을 보고 같이 사진도 찍었었는데
그 어리고 작은 아이가 공연 도중 한다는 말이
'주님은 여러분들이 얼마나 남을 사랑하는지 알고 계십니다. 그 마음을 몰라주는 것 때문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도 알고계십니다.' 하고 이야기 하는데.... 저 어린 소녀같은 아이가 뭘 안다고 저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 줄까 생각하면서 그냥 울고만 적이 있었죠. 님의 글과 음악을 들으니 그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참, 이 글을 제 블로그에 가져가는데... 스크랩이 허용되어있어서요.
혹시 혼자만 가지고 계시고프면 언제던지 말씀 해 주세요.
네....
어느덧 사순절의 첫날인 ash wednesday에서 벌써 1주일이 흘렀네요....
처음 맘 먹었던대로 별로 한 것도 없어서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죄를 줄이고 싶지만 생각보다 어렵기만 합니다.

네, 부족한 제글에 공감하신다면 언제라도 스크랩 해 가세요.
혹시라도 스크랩 허용이 안 된 글 중에 스크랩 해 가고 싶은 글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허용 모드로 바꾸어 드릴게요.
  • 요세피나
  • 2011.03.10 23:28
  • 답글 | 신고
어제 새벽미사에 신부님께서 이마에 십자가를 그려주시어
이마에 검은 십자가를 그리고 아침 먹으러 던킨도너츠로갔지요.
사실 성당에 다닌지 40여년이 흘렀서도 제대로 천주교 예식의
뜻도 잘 모르고 그냥 열심히 다니기만 합니다.
그래도 사순시기만은 모든 감정을 절제하고 살려고 애쓰고있지요.

헬렌님 이글을 우리 아이들 메일로 보내고싶은데 방법이없나요?
일단 제 메일로 보내서 전달하는 방법을 써보려했는데 스크랲은 전달이
안되는가봐요.어떻게 해야할지...방법좀 가르쳐 주실래요?
주일학교와 youth group의 영어 교리 교사를 오래 하다 보니
교리와 전례는 잘 아는 대신
그만큼의 신심은 부족한 것 보다는
요세피나님처럼 교리를 잘 몰라도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시는 것이 더 값지다고 생각해요.

이 글을 보내시려면,
마우스를 rifht click을 drag해서
전 글을 copy 해서
요세피나님의 이메일 스크린에 글쓰기로 가서
paste 를 해서 보통 이멜처럼 보내셔도 되구요.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제게 이 아래에 님의 이멜 주소를 비공개로 알려 주시면
제가 이멜로 보내 드릴게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사순절이네요
무엇보다 마음이 깨끗한 기간을 보내고 싶네요
가장 힘든 일이겠지만....
난 그저 복잡한 머리와
무거운 맘을 가볍고 맑게 하고 싶기만 하다.....
재의 수요일 후 일주일이 지났는데
과연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나은지 자신이 없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만이라도 자신에게 충실 해지도록 해 볼 참이야.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혼자 속엣말로,
Be cheerful, 하는 적이 많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는 듯 매우 기분 좋아 보이는
사람 곁에서 보내는 시간과 그 반대 경우의
대비를 자주 경험하게 되다 보니, 오늘 하루는
밝은 기분을 일순 놓치는 일이 없어야 겠다고
그렇게 다짐해보는 거지요.

Helen 님이 버리는 것들의 조각이 내게로 굴러오게 해선 안 되는데.
그럴러면, Helen 님이 바라는 그런 것들로 우선 채워 나가는 게 최선.

재정비강화 '보수공사'가 잘 이루어져서 더욱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좋은 사순이 되기를!
저도 살면서 느끼는 것은
명랑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들과 가까이 하면
나도 그 사람들을 닮아가고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아침마다 자기 최면을 걸듯이 멋진 하루가 될 것이라고 믿고
그 날을 시작하면 반듯이 즐거운 날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글구,
제가 필요이상으로 껴 안고 사는 군더더기를 버릴 때면
절대로 노루님 쪽으로는 안 버릴 것을 약속하지요,
나이가 들면서 replacement parts 가 많아지니
정비하는 일이 많아지기도 하고, 시급하기도 함을 새삼 느껴집니다.
사순절 첫날의 맘으로 40일간 지속적으로 필요한 maintenance를 잘 해 볼게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당에 정기적으로 가지도 않을 뿐만아니라, 특별한 기념일들도 기억하고 있지 못하니..
헬렌님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헬렌님의 기도를 마음 깊이 새기며, 다시 읽고
저도 그렇게 하도록 기도할 것을 다짐합니다.
은비님, 봄이 찾아 든 파리가 불현듯 그립습니다.
거기서 사시는 은비메메님과 은비도....

올 사순절은 부디 재의 수요일의 각오와 초심으로
부활절까지 이어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봄날처럼 푸근하고 눈부신 햇살에
집안 구석 구석 먼지를 털고, spring clean up를 하면서
내 맘 안에 있는 먼지도 털어 달라고 기도를 했답니다.
늘 맘 속에 기도하고 있지만 막연하던 것이
헬렌님의 기도문으로 다시 내 삶을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것,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확실해 지네요.
내 모든 욕심과 정욕의 죄들이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용서받았음에 감사드리며 부활의 주님의 모습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며 사는 삶이 되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헬렌님이 계신 곳에는 봄의 소식이 들리는지요.
제가 사는 위니펙은 여전히 뒷마당 가득한 눈으로 흰 세상만 보이네요.
때론 하얀 세상이 답답하지만
내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흰 눈처럼 깨끗케 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겠어요^^
안녕하세요 fellow Canadian from the prairie....
일주일 전부터 일부러 외출을 줄이고,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성경도 읽고, 묵상도 하고, 좋은 글을 읽으면서 묵상을 하려고 하는데
주부의 바쁜 일상에 자주 뒷전으로 밀려 나가서 안타깝지만 재의 수요일에 자신과 다짐한대로
행동으로 옮겨지도록 기도로 시작은 하곤 하지요.
제 기도 중에 dream 님과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항상 하시기를 기억할게요.

이곳도 여전히 아직도 집 밖은 하얀눈의 세상이지만
어제부터 영상의 기온으로 돌아와서
쌓인 눈들이 녹기 시작해서 엄청 질척거리지만
일본의 큰 재난에 비하면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I don't need chocolate. I just want the mug.
If I can have it I will give up complaining,
pessimism and the rest. So can I have it?
You may be giving up complaining and pessimism etc....
but your are still not giving up whining though.......
Your whining is rather cute,
so maybe, maybe....
You're a good teacher.
It's not in your nature
to spoil the immature.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재의 수요일에 이마에 재를 얹고,
금요일인 오늘 저녘 십자가 길을 하구 미사보구 왔어요
와우 ~ 하나 하나 소망하시는 사순시기 다짐의 글이 너무 좋아요
나의 마음도   몇가지라도 실천을 해 보도록 노력해 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재의 수요일에 저도 이마에 재를 바르고,
어제는 성당에 가서 14처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하고 돌아 와서
참 맘이 평화스러워서 내면의 보수 공사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반갑습니다^^
흔적따라 왔는데...교우분이시군요...
더~반갑습니다...외국에 계시는군요..
천천이 구경하고 갈게요..
속죄와 침묵속에 사순절을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고통을 전이받아 사순절동안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자합니다...
자매님 의 기도 고맙습니다...
항상 주님안에 한 형제 자매로써 함께 머물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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