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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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묵상글 (33)

1월 6일은 Epiphany (주님 공현 대축일, 동방박사 축일, 삼왕 축일)을 보내면서... view 발행 | 기도와 묵상글
Helen of Troy 2012.01.10 16:19
이글 걸상왕님 읽으시면 ........
길다....하시겠죠..흐흐
영상 버퍼링이 너무 길어요
언제나 유쾌하시고 재미난 글재주의 소유자인 운초님,,,
저의 짧은 한글실력때문에
님의 글을 잘 이해를 못하는 제가 좀 답답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하시길..

글이 긴 것은 이해가 가는데
걸상왕님은 좀~~~
동영상도 아닌데
버퍼링 현상이 생기나요?

아마도 운초님의 컴의 노화현상인 듯...
좀 재빠르고, 날렵한 새놈으로 바꾸어 보심이 어떠하실지?
제 콤으론 사진들이 제깍 모두 한꺼번에 올라 온답니다.

울 동네 올겨울이 안 춥다고 입방정을 떨었더니
어제부터 눈도 펄펄 날리면서
지금 현재 영하 21도라서 오랜만에 겨울추위를 제대로 느끼고 있답니다.
대구는 지금쯤 영하 3도?
제일 마지막의 동영상이 버퍼링이 심했는데 오늘은 괜찮어요
걸상왕님이란 백제의 의자왕을 재미나게 부른다고...
제 블로그친구중에 의자왕이란 닉을 쓰시는 분이 있어요 그래서...흐흐흐
그분은 목사님이신데...참 재미난 분입니다 ㅎㅎ
함 가보세요 첨엔 좀 당황하실겁니다 ㅋㅋ
저도 재미있다는 곳은 꼭 찾아 다니는 버릇이 있는지라
꼭 찾아 뵐께요.  
헬렌님 덕분에 동방박사 선물들 유래도 배우고
귀중한 그림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방박사 동영상은 제가 여기서 카피해다가 담소실에 올렸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어려서부터 크리스마스 때면 주일학교나 학생회에서
크리스마스에 관해서 성극을 하게 되면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세 동방박사와 그들의 선물인데
사실 동방 박사라는 말도 그렇고, 오랫동안 유향이 아니라
유황이라고 생각해서 왠 유황(sulphur) 을 선물로,
그리고 myrrh (몰약)은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어서
오랫동안 저의 궁금증을 자아냈었지요.

이번 epiphany 때는 저와 비슷하게 궁금했던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했는데, 추천도 해 주시고,
동영상도 알아서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왕언니!!
  • 요세피나
  • 2012.01.11 08:05
  • 답글 | 신고
매일 아침에 새벽 미사에 갑니다.
어렵게 구해온 미사책은 집에 놔두고 성당에 도착해서야...,
그것도 우리 대자부부(봉제공장을 경영하는)가 미사책을펴놓고있는것을 보고서야
본인의 무성의함에 반성을 하곤하지요.
매일 미사책은 미국을 왕래하는 교우들이 많아 교대로 구해왔는데 불황으로 모두떠나
인터넷에서 빼내어 인쇠해서 읽곤했지요.그러다 지난해에는
한국으로 아틀란타로 다니면서 제가 5-6차례 가져왔네요.
정작 미사책을 가져와 나눠주기만 급급했지 몇번이나 읽고 말씀의 뜻을 헤아려 보았는지.
생각하면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옛날,남편의 사업실패로 어려웠던 시절엔 오로지 주님안 믿슴니다 하고
매달리며 대답을 들으려 성경책을 펴들고...,
그럴때마다   답이 눈감은채로 펴든 그페이지에 있어 지혜롭게 넘어 갔지요.
느긋해도 될때는 천천히 급할때,절망에빠져 헤어나지못하고 세상을 등지고자할때엔
급하게 아이들을 통해서 다시일어날 힘을주시고....,
오묘하신 하느님 !사랑의 하느님 !이십니다.
지금 좀 살만하다싶으니 무니만의 신자로 다니고있는 모양새가 걱정스러우셨는지 어느날 제앞에
헬렌의 등장이 하느님의 뜻이 아닐런지요.
열성적으로 깨닫고 실천하려는 맘이 끓어 오르게하는   이불로그 페이지가
성경책 어느 귀절을 읽는 느낌보다 더 강하게 닥아오니까요.



늘 저를 제 실상부너 너무 좋게 봐 주셔서
맘에 많이 찔려요.
저도 제가 어려울 때는 주님을 입에 달고 살다가도
좀 무탈한 일상이 되면 조금 밀려나는 그런 생활의 반복이랍니다.
그러 부족한 제가 요세피나님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니 민망해요.
그래도 요세피나님의 환상을 깨뜨리지 않게 위해서라도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덕분에 저도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몰약과 유향이 나무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로
자세히는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낮은데로 임하시는 분.
이것만이라도 사람들이 잘 본받아도
지금같은 양극화, 갈등의 시대가 없었을것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20대 후반까지
성탄절이면 늘 성극으로 예수님의 탄생 스토리를 성극에
동물부터 마리아의 역을 고루 고루 하면서 늘
동방박사의 정체도 궁금했고, 선물의 내용도 이해가 안 가서
그 먼 길을 오면서 왜 이렇게 요상한 선물을 가지고 왔을까로 궁금했었지요.
거기다가 한국에 살때는 유황이라고 생각해서
아무 쓸모도 없는 유황덩어리가 선물이 되는지 늘 이해가 안 되어서
당시 교리선생님에게도 물어보고 해도 뽀족한 답을 못 들었던 기억이 나서
늘 듣는 마태복음의 이야기지만 공현 대축일 날에 잠시 묵상하면서
예전의 제모습이 기억이 나서 포스팅을 해 보았답니다.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진정한 리더는
겸손한 자세로 섬기는 사람인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성축일을 맞이하여 이처럼 경배하고 숭모하는 마음을 묵상하고 기도를 올려야함에도 불구하고...
젊은 날 신도의 시절에는 어디 술 먹을 날 쾡자거리고 놀 자리가 없을까만을 골몰하였으니...
늦게나마.. 저 또한 예수님의 탄신을 감축드립니다 _()_
긴 인생을 살면서
10대, 20대의 방황하고, 고뇌하고 분노에 떨고, 유혹에서 번민하던 시절이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세상과 타협도 하면서,
나만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과 더불어서 함께 사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고 믿어요.
아니... 어디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오셨는지요...
주님 공현대축일은 지났지만 이미지들 잘 쓸께요...
마치 저를 위해서 포스팅하신듯 착각에 빠집니다... ㅎㅎ
댕스~~!
blue moon님,
맞아요!!
이 포스팅을 님에게 헌정합니다.
찬미예수님...좋은 블로그에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찬미예수님.

한국은 고추잠자리 매미와 귀뚜라미가
열심히 살고 있네요

더위와 폭우에 몸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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