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스페인 알메리아 1] 지중해의 숨겨진 보석 Almeria로..... view 발행 | 스페인
Helen of Troy 2012.01.27 14:24
지난 은혼식 기념으로 유럽 방문여행중 스페인의 여행담이군요.
김선생님은 스페인에서도 그 차림이시군요.ㅎㅎㅎㅎ.
여행지에서 지인의 안내는 큰 도움이 되고 반가우셨겠습니다.
뵙고 다녀 갑니다.
진경산수님 새해가 시작한지 엊그제같은데
한달이 후딱 지나고 2월을 맞이했네요.
1월 내내 하는 일로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아름다운 님의 겨울동산도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위의 여행을 다녀온지도 1년이 넘어서야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하면서 당시의 즐거운 추억을 되돌아 보면서
다시금 감사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은 것을 느낍니다.
가족, 친구, 건강, 아름다운 자연.....
한 시간 반여의 여행 거리에
황량한 들 비옥한 토지 설산이 다 들어 있었군요
말라가의 여인 이란 음악이 있더니 그 노래의 지명일까요? ㅎ

낯선 여행지에서 지인과의 만남 행복한 추억도 쌓으시고
맛과 멋을 함께 즐기신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여행의 묘미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문화, 음식, 풍습을 접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지인과 만나서 역시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도 참 살 맛 나게 해 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지요.
이번 스페인 여행이 세번째인데 가면 갈수록 참 정이 가는 곳이어서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Costa del Sol 의 아름다운 지중해 해변의 여러 도시중에서
제일 유명하고 번화한 말라가가 맞아요.
알메리아가 참 아름다운 도시네요;;;
그렇게 속속들이 보면서 여행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마치 내가 다녀 온 것처럼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뿌리 깊은 가톨릭 신앙이 내린 스페인은 언제나 가 보고 싶은 곳이기도하구요,,
계획에도 없었던 알메리아 방문을 지인의 권고로 찾아간 것이
참 행운이었답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생각지도 않은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을 맞게 되는 일이 종종 있어서 우리네 삶이 다양하고 풍성해 지는 경험을 참 좋아하지요.

유럽, 특히 남유럽 어디를 가도 크고 작은 성당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지나치게 되면
피곤한 다리롤 쉴 겸, 언제라도 열려 있는 교회에 들어가서 그냥 조용히 앉아서
마음을 비우고 묵상을 하다가, 꼭 초를 하나씩 피우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는
새로운 에너지로 성당 문을 나서지요.
스페인에 볼만한 곳이 참 많네요.
고등학교 지리시간에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배운 기억이 납니다.
'누구를 위햐여 종을 울리나' 영화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한다면, 가우디의 성가족 대성당이 가장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도 기차를 타고 저 곳을 지나가면서 헤밍웨이의 소설이
제일 먼저 머리에 떠 올랐지요.
스페인 역사 중에서 제일 어둡고 피비린내 나는 스페인 내전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시에라 네바다는 여전히 자태를 뽐내고 있었지요.

앞으로 스페인을 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의 Sagrada Familia   대성당으로 꼭 가 보시길 권합니다.
세비야도, 그라나다도, 톨레도도, 코르도바도.....
이글을 일고나서 알메리아에서 보내주신 포스트카드를 다시 꺼내 보았읍니다.
그리고 엇그제 저는 이 엽서로 인해서 있었던 이야기가 저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도 했지요.

알메리아까지 가는 길의 풍경사진은 마치 캘리포니아를 연상하리만큼 많이 비슷했읍니다.
씨에라 네바다산맥까지도 어쩜 그리 똑같을 수가 있는지...
산정상에 눈이 희끗하게 보이는 것이 캘리포니아의 겨울엔 가끔 눈도 내려 여기의 사진과 흡사하지요.
산 아래는 샌버나디노의 황량한 넓은 들판도 스페인의 한부분을 옳겨놓은 것 처럼 보인답니다.

한시간의 짧은 만남의 인연으로 이렇게 좋은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두부부들 사이에서 주고 받는
잔잔한 정을 느끼게 하며, 이런 것이     헬렌님의 말씀대로 살맛 나는 세상임을 말해 줍니다
.
한가지 아쉬움은 알메리아 대성당 앞 광장에서의 헬렌님의 막힘없이 맑게 울려 퍼졌을
아리아를 못들은 것이네요.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가 나를 기억해주고,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자체로 참 행복하지요.
그것이 손바닥만한 엽서에서까지도...

캘리포니아의 많은 지명들이
스페인의 지명에서 따 온 것이 대부분인데
시에라 네바다도 하나이고
다음편에 소개할 아름다운 해변의 마을 산 호세 역시 그렇지요.

제 노래는 누구를 위해서 부르기엔 이제 한물이 갔고,
그저 조용하고 아름다운 고도의 광장에서
그냥 제 특유의 장난기와 배짱으로 시에스타로 길거이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곧잘 해 보곤 하지요.
특히 카르멘의 고향인 스페인에 가면
괜시리 제가 카르멘이 된양 카르멘에서 나오는 아리아를 자주 흥얼거리고
관중이 없는 아름압고 수백년이 된 무디에서 소리를 질러 보는데
참 좋은 추억거리로 남아서 아마도 앞으로 여행을 가도 계속 이 짓거기를 즐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가을 마드리드와 산티아고 중에 한곳을 가게될지 모른답니다.
남편 해마다 있는 해외 학회때문에 많은 곳을 여행해봤는데..
남유럽과 남아메리카는 아직 못가봤답ㄴ다.
두곳중에 선택을 해야되는데...
Helen of     Troy님방에 와보니 스페인에 가보고 싶네요^^

캐나다는 미국에 아주 잠깐(2년) 살때 나이아가라와 토론토...
그리고 미시간 호수를 끼고 한바퀴 도는 여행을 한적이 있답니다.
캐나다 런던, 윈저...그런 곳을 갔던 기억이 나구요
몬트리올과 퀘벡을 거쳐 아카디아내셔날파크를 거쳐
미국 동부 저 아래 폴리머스까지 내려갔다 온
10박11일 여행이 생각나네요^^
아참..우린 이리호수 근처 클리브랜드에 2년 살다왔답니다.^^
안녕하세요 달빛천사님....
이렇게 눈이 익은 닉을 가지신 분이 여기를 처음 방문 해 주셔서
댓글을 남겨 주셔서 반갑습니다.

저도 일과 학교로 16개국을 돌아 다니면서 살았는데
천사님도 꽤 다양한 곳에서 살으셨네요.
저는 토론토에서 크고 자라고 대학까지 다닌 곳이고
아직도 가족이 다 거기에 살고 있어서 제겐 고향이라서
최소한 2년에 한번은 꼭 가곤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남츄럽을 참 좋아하고,
28년 전에 가본 브라질의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우리네 정서와 많이 비슷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기억이 됩니다.
아마도 2014년에 열리는 월드멉 축구경기를 보러 브라질을 갈 것 같아서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소소한 일상의 얘기를 나누면서
자조 뵙기를 소망합니다.
버킷리스트에 추가요.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적극 추천합니다...
헬렌님 앞에서는 어디 갔다 왔다 이런말 하기 참 그렇네요.
워낙 일천하다보니.. 그래도 지금 말씀하신 곳은 10여년전에 촬영때문에 다녀온 곳 이네요.
다시 보니 새록새록 생각이.. 의류촬영때문에 스페인에 갔어더랬죠.
아~~~
너무도 근사한 직종에 종사하시나 봅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한국사람들이 스페인 여행 붑이 일어나기 전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 다녀 오셨군요.

근데 화보로 찍은 그 옷은 반응이 좋았던가요?
이곳도 다녀왔지만 정작 촬영을 한곳은 오프리미츠라는 곳입니다.
제가 담당했던 의류 브랜드 네임이 오프리미츠였어요.
그래서 오프리미츠라는 곳에서 촬영햇지요.. 스페인은 어디를 커메라로
드리대도 작품입니다. 그만큼 광고찍기 참 좋은 장소입니다.
반응은 당근 캡이엿죠.. 돈쓴만큼 좋은 작품을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프리미츠는 어디에 있나요?
스페인은 아닌 것 같은데...
내년에 유럽에 가면 한번 찾아볼까 해서요..
언니 있는 곳은 지금 하얀 눈으로 덮였을텐데
이렇게 따뜻한 곳을 여행한 사진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해질 것 같아요. ㅎㅎ
스페인 사진을 보니 나달 생각이 나네요.
어제 호주오픈테니스 보면서 나달을 그리 응원했는데 져서 좀 속상했어요. ㅎㅎ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눈이 1/10 밖에 오지 않아서
크리스마스때도 브라운 크리스마스고
예년같으면 마당에 적어도 50 cm 정도의 눈이 겨우내내 쌓여있는데
올해는 고작 2-3 cm만 덮여서 올해는 눈 치우는 수고를 안해도 되서
괜히 뭔가 미진한 듯 한 느낌마저 들어.
그런데 한국 특히 경남지방이 춥다는 얘기를 듣고
아마도 우리 동네 찬 기운이 길을 잃고 그쪽으로 샜던 모양이다.

올해 호주오픈때는 개인적으로 페더러가 이기기를 바랐는데
그도 나달도 다 우승을 하지 못해서 나 역시 좀 속상했지.
예측 불허의 스포츠 세계의 단면을 보는 듯 해서 조금 씁쓸하기도 하구...

이래저래 마음이 추울 때는 이렇게
지중해의 따뜻한 해변을 회상하는 것이 그래도 괜찮네.

지현이와 방학 잘 보내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덕분에 함께 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스페인이 여러가지고 한국적인 요소가 많아서
참 편하고 친근감이 가면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려져서 자주 가고 싶은 곳이지요.
더 넓은 세상의 아름다운곳을 많이 많이 보고 잘 담아오셔서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멋진 이야기와 그림들을 나누고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덕분에 눈호강하였습니다

굉장히 강열한 나라,,,,,

가 봐야 할 곳이 너무 많아 큰일이예요
정승화님....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처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나이 50을 넘기고 가 보고 싶은 곳을 순서대로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냥 막연히 생각만 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미리 미리 세워서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일년에 두 군데는 가 보기로 작정을 하고
조금씩 실천으로 옮기고 있답니다.

앞으로 계속 여행후기를 연재하면
우선 눈으로나마 즐기세요.
적나라한 액자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사막형 기후로인해 변모해가는 황페함속에서도
푸르름을 볼수잇다는것이 마치 희망처럼 보입니다.

점점 더위지는 지구의 한편에서는 얼음이 녹고 어느곳은 사막화되어가고...
모든 원인이 우리 인간들일텐데...

성담모습이 무척 견고하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역사가 깃든 그곳에 잠시 머물다보면 뭔가가 전해져 들려올듯 보여지네요.
혹시 하나님의제자들 숨소리라도...
역쉬
예리한 밀리언님의 눈을 피하지 못한다니까요.
한 공간에서 사막, 농지, 과수원, 눈덮인 산, 그리고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그들의 자연이 부럽고 아름답더군요.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그들의 조상들이 수천년 간직해온
자연 유산을 쉽게 망가뜨리지 않기만을 저도 바래지요.

저렇게 천년에 가깝게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가고,
그러면서 눈물과 땀이 배인 성당이나 성을 접하면
그들이 흘린 땀과 피, 그리고 사연이 묻어나옴을 전해져 오지요.
하느님의 제자들의 숨소리를 듣기엔 너무 신심이 부족하구요.
그냥 괜히 한번 눈을 감아 보거나 조금 피곤한 듯 잠든 밤이면   알메리아의 거리와 벽이 절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많이 보고, 듣고 정리하여 새긴 만큼 우리의 영혼도 풍요로워 진다는 면에서 보면 헬렌님의 기억과 마음을 베껴 오고만 싶습니다 ^^*
칸느, 니스, 말라가, 카디즈, 등 오랜 세월 전부터 유명한 지중해의
멋진 해안과는 달리 아직도 사람의 때와 욕심으로 얼룩지지 않은 알메리아 지방의
해안을 다녀 보면 아직도 자연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서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름난 해변가처럼 피서객들로 붐비지도 않았고,
장사속을 채리는 야비한 사람들도 거의 없었고,
그냥 조용한 어촌같아서 기회가 닿으면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추운 겨울에 그때르 회상하니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빛이 새삼 그립네요.
알메리아 역사 건물이며, 특히, 성처럼 지은 대성당 건물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100년 이상 된 테이블 ...

정말 어디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여행기를 여기서 읽고 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신 Helen 님 덕분에요.
예정에도 없던 알메리아를 방문해서
친구 토마스와 함께 한 시간들도,
그리고 아직도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이곳이 너무도 아름다웠답니다.

이래서 저희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곳에서 더 인상깊은 추억을 담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년 이상 시간이 흐른 후에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하려니 쉽지 않았는데
잘 보셨다니 계속 이어갈 힘이 생깁니다.
잘보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