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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묵상글 (33)

[사순절 묵상글] 아름다운 일상의 정원에서 (The Garden of Daily Living) view 발행 | 기도와 묵상글
Helen of Troy 2012.02.21 11:03
사순절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
난 신부님께서 재를 이마에 그으시면서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의식을 치를 때마다
무언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가 난 영혼의 소리라고 생각되는데
나이가 들어 가면서 그 소리가 더크게 들려 오네요 ,,,
내일 사순절 시작인 첫날 ,,
재를 이마에 그어주시는 그 순간
올 사순기간을 깊은 묵상으로 시작하는 기간이었으면 하는 기도를 할겁니다 ,,,
그리고 이 묵상에 대한 글을 제 메일로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저 역시 재의 수요일에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별로 가슴에 와 닿지 않았는데
요즘엔 장례미사후에 장지에서나
재의 수요일에 듣는 이 귀절이 왜 그렇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지요.

우리가 참 세상의 성공을 위해서 숨 가쁘게 아웅다웅 사는 모습이
한 순간에 참 부질없다는 생각과 제대로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이번 사순절에 다시 해 봅니다.

뜻깊은 사순절 잘 보내시길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예수의 삶을 본받아 가야 하는데..
나이 들수록 욕심만 늘어가고
이기적으로 변합니다.
사순절을 맞이 하여 지나온 삶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삶을 새로이 정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야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이가 들면서 희망사항들이 점점 줄어 들어서
이제는 그저 건강하게 살면서
남에게 도움은 못 주더라도 짐이 되지 않게
간단한 삶을 살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려 봅니다.

나, 우리 가족, 우리....     만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서 나누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으로 이름으로 빕니다.
아멘...
올해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반가워요
저도 어제부터 늘 성령의 열매를 묵상하면서
그런 열매를 맺는 삶이 되길 노력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물론 평생 이어져야 할 숙제이긴 하지만요
언제인가부터
그냥 수동적으로 입으로 반복하는 기도를 하는 내 모습에서
발로, 손으로, 행동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노력을 하면서
사순절을 보내기로 했지...
그런데 매일 늘어나는 나의 합리화에 영 맘에 안 들지만
그래도 매일 작은 선행이라도 해 보려고 나의 간사한 합리화와 핑게와
오늘도 힘든 싸움을 하고 있어....
영원한 숙제 점수르 적어도 C는 맞아야 할텐데...
영 자신이 없다...
어제 그제 너무 많이 아퍼서 그만 나도 나를 통제할 수 없더라고요
많이 나아졌지만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는것이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년 이맘때는 쓰나미로 또 아버지께서 쓰러지시는일로 놀랏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우리에게 가장 힘든일이란것이 결국 내 몸과 마음과의 싸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올해도 힘든 사순절의 시작입니다.
이 아침 묵상을 마친후....
맞아...
이번 사순절에
남은 고사하고
내 자신과 치열하게 싸워서
좋은 side가 악하고 나약한 side를 이겨내기를
오늘도 기도로 마친다.

Have a nice weekend.
We are having lots and lots of snow all this weekend.
It's so lovely to just to stare out the window.
사순절 첫날 새벽에 잠이 깼습니다.
이모든 생명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산물이니
경배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음 최고의 행복이고 건강함 일겁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 예수님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려는지 기도드려 봅니다.
정말 이른 새벽에 잠이 깨셨군요.
너무 위를 향해서 앞만 보고 질주하는 삶에서
잠시나마 천천히 옆도 뒤도 보면서
쓸데없는 욕심은 좀 내려놓고,
넉넉하게 가진것들은 남들과 나누면서
사순절을 보내고 싶습니다.

두부장수님의 기도가 하나씩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요세피나
  • 2012.02.22 08:02
  • 신고
이곳은 내일이 재의 수요일 시작이군요.
아침일찍 밸소리에깨어 교회로 달려가   30분평일미사
매일 아침 습관처럼 일어나 미사참례하는 것만으로 신자로써의 의무를 다한양
마음 가볍게 하루를 시작했섰지요
사순시기역시.다른 느낌도없이...,
말이 안통하는 나라에서 무슨 깨닳음을 전해 듣겠슴니까
오늘 헬렌을 통한 그분의 말씀을 종이에 빼곡히적어 남편에게도 전하렵니다
올해엔 나,우리 가족을 위한 희생과 기도보다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려 애써 찾아보아야겠네요.

여전히 아틀란타에 계시나요?
그렇담 한인성당이 가깝게 있을 법도 한데요.
미사 참례만을 해도 미사 중에 잠시나마
정신없이 생각없이 사는 삶을 반추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사순절을 보내도 괜찮을 듯 싶어요.
저 역시도 늘 시간에 쫓기다 보니
늘 혼자 조용하게 묵상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게로
기도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지요.
그래도 화살기도와 좋아하는 성가로 대신합니다.
다리가 불편하지만...
오늘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예배에 다녀올려고 합니다.
교회에서 지난주 나눠준
사순절 묵상말씀보며 보낼려구요
여전히 다리가 불편하시군요....
우리는 가끔씩 생사가 달릴만큼 심한 중병은 아니다라도
질병과 사고나 상처로 뭄과 맘이 불편할 때가 되서야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프시거나, 장애가 있는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체험을 하지요.

저도 몸이 아플 때나,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오히려 맘의 평화와 기쁨을 더 쉽게 맛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우리는 고통과 은총과 축복이 참 비슷한가 봅니다.
난 왜 완두콩의 줄기에 끈끈한 탯줄 같은 연줄이 생각날까ㅋㅋ
그만큼 강한 생명력이 생각나서 일거야.
그래서..말인데 언니!
내가 그런거 같아..
푸릇푸릇 피어나는 푸성귀처럼 나도 항상 그럴거라는...
그런   불길한 조짐이 드는건 왜일까...ㅋㅋ
그대의 글을 보고
나도 다시 자세히 보니 정말 그런 느낌이 팍 전해 온다.
밭에서 흙을 손으로 만지면서 정원일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삭이고,
많은 것을 버리고,
그래서
아름다운 꽃들과 신선한 열매에서 소소한 기쁨과
그들의 끈질긴 생명력에서 기운을 얻고,
위안을 얻는 이 일이 참 고맙기만 하다.

풋풋한 푸성귀가 왜 불길할까나...
뭐든 꿈보다 해몽이 중요하니
좋은 의미들을 팍팍 갓다 부쳐보면서
다가오는 봄을 함께 기다려보자꾸나.
재의 수요일입니다.
항상 이맘때면 영혼의 때를 벗기고 맑아지는 경험을 갈구하게 되는군요.
주일미사에 참석하면서도 의미없이 당연하게 ......수순대로.......말하던 모든 기도와 행위들.
냉담하는 이들과 무엇이 다른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사순시기에   필요한 묵상들과
생활에서 오는 반성들과
오래토록 습관이 되버린 맑지않은 나의 생각들을 서서히 지우렵니다.
사순시기에 님께서 올리신 새싹들이 무척이나 싱그러운 느낌이 들게 하는군요.
다시 시작해요. 모든것들을.......
jackie님,,,
우리는 늘 이렇게 냐약하고 편협하고 게으른 인간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나 봅니다.
신앙을 포함해서 일상의 많은 것들이 타성에 젖어서
떠밀리듯이 습관적으로 반복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사순절 기간만이라도 벗어나기를 오늘도 기도를 드려 봅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안겨다 주는 봄이 있듯이
반성하고 회개하고 다시 새촐발 할 수 있는
이 사순절을 우리 잘 보내보기로 해요.
잘은 모르지만 카톨릭에서는 재의 수요일이 아주 중요한 전례인것 같습니다
사순절이 지나면 부활 축일이죠? 부활절은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하나인것 같습니다.
많은 기도와 묵상으로 의미있는 사순시기 보내시기 바랍니다
재의 수요일을 캐톨릭만 아니라 protestants에서도
고난절의 첫날로 북미에서는 교회마다 경건하게 예식과 예배를 드린답니다.
40일 후에 부활하신 주님을 재대로 맞기 위해서
자기 성찰과 회개를 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오늘처럼 하루 종일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엔
southern california로 날라 가고 싶어요.
저 터닙이라는 무우 같아 보이는거
저거 요즘 제가 저녁에 밥 대신 먹는거와 비슷 한데요
개학ㅇ[ㅔ 맞춰 다이요트 하는 중이거든요^^
항상 새로운 배우고 갑니다
^^
안 그래도 핸썸하시고
준수하신데
다이요트까지 하시면
학생들의 (특히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시겠네요.
블로그에 before and after 사진 올려 주실거죠?
헬렌님 덕분에 사순절을 임하는 마음이
새로운 다짐으로 다가오네요.
40일 동안 성찰과 기도로 나를 잘 다스려 행복한 부활을 맞이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텃밭의 야채들이 참으로 탐이 날정도로 사랑스러워보입니다.
내 마음속에도 저렇게 푸릇푸릇 맑은 새싹이 돋아 났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여름하늘님....
제 방을 처음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재의 수요일에 이마에 재를 얹으면서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말이 점점 나이가 들면서
예사롭지않게 들렸어요.
그리고 아직은 눈으로 덮인 텃밭이지만
곧 봄에 땅을 일구어서, 씨를 뿌리면서
흙과 가깝게 하면서 부질없이 습관적으로 살기보다는
반성하고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사순절을 맞이 하고 싶습니다.
기도가 참 많이 필요한 나약한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려요.
잘 보고 다녀 갑니다.
you are very welcome....
그 동토의 나라에서도 하는 것은 다 재배하십니다.
씨앗을 뿌리면 뿌린대로 거두겠으나 돌보고 가꾸고 영양분을 주어야 하듯이
우리 영혼에도 돌보고 가꾸어서 참 삶을 살아 가야 함을 상기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벌써 봄이 시작하는 3월입니다.
동토의 나라에 봄은 더디 오고,
겨울이 빨리 오지만,
다행히도 봄과 가을 사이에 일조량이 길어서
짧은 기간에 속성으로 자라기에
꽃나무와 채소를 잘만 돌보면 수확이 그런대로 풍성하답니다.
텃밭과 정원에서 손에 흙을 뭍히고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하다 보면
쓸데없는 과욕과, 미움, 그리고 집착을 내려 놓을 수 있어서
정원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봄이 완연한 선생님의 동산에서 행복하세요.
곱디고운 연둣빛을 바라보노라니
얼어붙은 마음에 봄이 온듯 합니다^^
올 봄은 더욱 사랑스럽게 맞이하고..
더욱 예쁘게 살고 싶어지네요.
언니 덕분에요~~
길고 지루한 겨울,
그리고 맘도 찬바람이 부는 요즘에서
기분전환을 해 보려고
방도 환한 연두와 노란 색조로 이 방을 변화를 주기도 하고,
작년 봄과 여름에 텃밭의 정경을 다시 보면서
봄을 기다려 봐요...

우리도 아름다운 정원을 정성들여 가꾸듯이
자신을 소중하게 가꾸어서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의 소유자인 장미가 되길...
헬렌님의 성품인양 다양하고도 풍성한 헬렌님의 채마밭은 지난해처럼 올해도 싱싱함으로 넘쳐나겠죠...
가깝게만 산다면 달려가서 더러 맛도 보련만...
그러나, 눈구경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제가 가꾸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텃밭엔 10가지 이상의 싱싱하세 자라는 채소와
알버타가 자랑하는 최상의 양질의 고기를 끝내주는 손맛으로 살짝 재어서
바베큐에 막 구워 내서 소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여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무엇을 정성을 들여서 가꾸어서
잘 커가는 모습에서 커다란 행복과 평화를 얻기에
입으로만 하는 기도에 못지않은 좋은 기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순시기동안 실천할 항목이
바로 저자신이 실천해야할항목입니다..
사순시기동안 회개하고 반성하면서
주님의 파스카여정에 동참합니다..
동송님, 오랜만입니다.
늘 신앙생활에 열심이신 동송님을 본받아서
저도 저의 죄를 뒤로 하고 거듭나는 파스카의 기쁨을 맛뵈를 소망합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