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기도와 묵상글 (33)

[사순절 묵상] 아일랜드 인의 축복 기도와 대니 보이 (Irish Blessings & Danny Boy) | 기도와 묵상글
Helen of Troy 2012.03.2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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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 정말 대단히 먹음직한 빵이군요 !!!
'기도'는 안보이고 '빵'만 보임.. 속물은 어쩔 수 없군요...ㅋ
(저는 이시간 무렵쯤에(오전 11시 내외) 헬렌님의 블록에 자주 들어오니...)
헬렌님의 블록에는 식사직후에 방문해야 적절할 것으로 사료됨!!!
(블로거님들!.. 식전 30분 ~ 1시간에 들어오시면 '고문용 블로그'가 됨을 양지하시앞)
빵집과 함께 뜨게질한 옷 등속을 파는 집을 개업하셔도 성업하실 듯^^
앞으로 음식을 포스팅하려면
크게 식사 후에 들어 오시라고 warning sign를 부쳐 놓을게요.
저도 한동안 빵집이나 카페나 craft 가게를 열고 싶은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좀 혹사당한 불쌍한 제 손에게 미안해서
접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한번쯤은 커리어 change를 꿈꾸고 있는 못말리는 아줌씨...
긴 겨울에서 깨어나셨어요?
아일랜드의 슬픈 역사에서
우리나라를 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아뇨....
목요일부터 완전 탐스러운 함박눈이 휘날리면서
도로 동장군의 위세에 눌려 지낸 주말이었답니다.
지난 주에는 감상선이 많이 저하되어서 딩굴딩굴 누워 지내다가
약 dosage를 올렸더니 많이 좋아졌네요.

저도 아이리쉬 계통의 사람을 만나면
많은 부분이 한국과 비슷해서 친근감이 들어요.
그런데 헨렌님 요리사세요..??
너무 맛깔 스럽게 만드신다..제 말 맞죠..
녹차 만든 케익 침이 절로 꼴깍..ㅎㅎ

여고시절 행운을 잡는답시구 네잎크로바 엄청스리 찾았는데
결국은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ㅋ
평소에 녹차를 입에 달고 살아서
녹차를 사용해서 여러가지 음식을 시도 해 보곤 해요.
녹차가 동양적인 요소가 있어서인지
서양사람들이 아주 신기해하면서 좋아해요.

난 애 늙은이 노릇을 하느라
네잎클로바를 찾는 수고는 안 했는데
지금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한번 찾아 보고 싶기만..
약올리기 대장님..
ㅎㅎㅎ
녹차케익을 보니 엄청 땡깁니다.
성페트릭 데이에 대해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개눈에는 X만 보인다구   ㅡ..-;;;;
죄송함돠~ 그래도 먹고싶은건 먹고 싶은겁니다.헤헤..
본의아니게 약을 올려 드렸다면
정중하게 사과할게요.

이날 하루는 모든 것이 초록색으로 일관을 하기에
컵케이크도 녹차물을 들여서 처음으로 시도를 해 보았는데
괜찮아서 내년에도 다시 솜씨를 부려 볼까 합니다.
신께선 언니께 아주 대단한 두 손을 주셨습니다 ㅎ
저 녹차케잌은 울 강민이가 참 좋아하겠군요.
몸에 좋은걸 엄청 좋아하는 강민이..
녹차아이스크림만 먹는답니다.

어젯밤 꿈엔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앞으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만을 바래봅니다.^^
언니두요~~
그날 밤 무지개 로 일주 내내 좋은 일이 일어났기를 바래 본다.

강민이가 몸에 좋은 것을 좋아한다니
그나마 참 다행이고 엄마의 수고를 많이 덜어주네.
울 아들은 먹는 약 때문에 도대체 먹는 것이라곤 통털어서
10손가락에도 안 들어서 19세까지
엄마인 내겐 제일 큰 스트레스였는데
다행이 요즘 약을 끊고 나서는 골고루 식탐까지 하면서
잘 먹어 주어서 너무도 편해졌어.
헬렌님, 못말려!
김치 담그고 나서 녹차컵케익까지...
그거 다 만들기는 싫고, 얻어 먹고 싶어지네요.ㅎ

샌패드릭스데이에 저는 모처럼 corned beef and cabbage를 만들어서
처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읍니다.
항상 너무 짜서 다 못먹은 적이 많았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 데니보이는 언제 들어도 그 노래가 주는
애절함과 아직 못가본 아일랜드의 푸른 들을 그리며 마음이 젖곤 합니다.
전쟁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의 맘을 노래한 것이라는
이 곡을   저는 애릭 클랩튼의 기타연주로 듣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다이애님도 이날 하루만큼은 아이리쉬가 되어서
그들의 풍습을 따라 해 보셨군요.
제가 사는 곳마다 아이리수기 많은 동네에 살기도 하고
왠지 우리 한국인들과 문화와 역사가 비슷한것 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지는 그들이 참 친근하게 느껴져서
오리지날 아이리쉬처럼 함께 먹고,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서
이날을 지내곤 하지요.
핼렌님 고마워요 볼뽀요
축복기도
녹차케잌 김치등등
헬렌님 감사하므로 행복한 하루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사순시기만큼이라도
절제하고,
불평않고,
단순하게 살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지만
감사하면서 잘 지냅니다

투게더님도 3월을 잘 마무리하시길...
네 헬렌님두요...
저는 이 사순시기를   "사순절에 읽는 토빗이야기 "를 읽으며 묵상하며 보내고 있어요,,,
아일랜드 인들의 축복기도가 더 깊은 묵상을 하게 만드는군요,,,


이번주는 한동안 잊고 있던 토라와 탈무드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냈지요.
님이 읽고 계신 책은 서점에서도 도서관에서도 구하지 못했네요.
샬롬....
여기 아일랜드 신부님께서도
성 패트릭 축일 기념
축제를 한다고 거기 가신다고 하시더군요

사순절
기쁨의 부활을 위한 준비 잘 해야겠어요^^*
봄과 함께 늘 찾아 오는 성 패트릭데이는
왠지 봄의 전령사같아서
울 동네에서는 괜히 더 신이 나서 축제기분이 들기도 해.

우리 함께 기쁜 부활절을 위해서
내려 놓는 사순절을 잘 보내자꾸나.
샬롬 클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