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스페인 알메리아 4] 지중해 연안의 산 호세 해변에서 (San Jose Beach) view 발행 | 스페인
Helen of Troy 2012.05.07 15:15
오늘은 이곳이 완전 여름날씨인데 시원한 산호세 해변을 구경하니
마음이 시원합니다.
남편분이 참 잘해주시는 좋은 분으로 보이네요 ㅎㅎ
울 동네도 늦게 찾아 온 봄날씨가 분발을 하는지
오늘 오후엔 24까지 올라 가서 여름같은 날씨라서
남편이 하루 종일 봄채비를 하느라 정원에서 땀을 흘렸답니다.

남편과 저는 다행스럽게도
발로 느긋하게 돌아 다니면서 하는 여행을 즐기고
식성과 여행 취향이 비슷해서 의기투합해서 즉흥적으로
낯선 곳에서 나이도 잊고 40도가 육박해도 10시간 이상 쏘다니면서
지내서 다행이지요.
사진만으로도 부러움이 앞서는군요.
누구나가 가보고 싶은 지중해.
아마도 전 다음 생애에서는 세계여행가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0여년전인가 콜롬비아에서 어느 젊은 교포부부를 만났는데
그 부부는 대학 cc커플로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나갔다고 하더군요.
러시아에서부터 유럽 미주 남미까지.....
물론 삶이라는 이유로 타국들을 돌아다니며 정착아닌 정착을 하며 살았겠지만.
그 부부들이 살면서 갖게된 경함 지식 그리고 정서란것은
아마도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풍성함 그자체가 아닐까
제가 살며 만난 사람들중에 가장 부러운 부부였던것 같습니다..
그럴수 있는 용기와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도 만만찮았을텐데.

지금도 어느 나라에서 살고 있을 그 젊은 부부.
많이 보고 싶어 집니다..

타국의 사진들 많이 올려 주세요.
보는것만으로도 다른 정서와의 만남입니다...ㅎ



다행스럽게도 저희 부부는
여행 취향이나, 식성이 비슷해서
가족과 여행을 다니다가
몇년 전부터 아이들이 장성해서
처음으로 편하게 아이들 위주가 아닌 저희들이 원하는대로
발로 직접 돌아다니는 여행을 즐기지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여행하기가 힘이 들기 전에
여건과 건강이 허락하는대로 열심히 미지의 세계를 만나려고
결심을 하고 매년 가고 싶은 행선지를 행복한 고민끝에 정해서
직접 우리에게 맞는 스케중을 한달이상 걸려서 만들어서 여행을 한답니다.
빡빡한 스케줄에 숨가쁜 패키지 여행보다 느긋하고 알차게
방문하는 곳을 즐길 수 있어서 준비과정이 쉽지는 않아도 그 자체도 즐거움이 되기도 하지요.

올해 여름은 8년만에 캐나다 동부 끝을 다녀 올 계획 중입니다.
핼렌님 잘 지내시군요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서울도 조금 덥고 힌꽃들이 피는
오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가 많아요
헬렌님 계신곳은 여름을 즐기기시는군요 일광욕하며 수영복입은 바다가
그려지네요 헬렌님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헬렌님 굿이브닝~~♬♬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여긴 이제서야 봄다운 봄날씨를 맞아서
거의 5달 방치해 둔 마당을 정돈하고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느라 바쁘고 힘이 들지만 신이 납니다.

한동안 바쁘다가 느긋하게 차거운 맥주를 마시면서
아름답게 변모하는 정원을 즐기면서 여름을 보내기를 기대합니다.
부럽습니다^^
살면서 저런 곳엔 한 번씩 가 줘야 하는데...
죽기전에라도 꼭 한 번 가 봐야 하는데 ㅋㅋ

축하해 주신 덕분에
자식놈 혼사는 잘 치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예쁜 며느리 보심을 축하드려요.

이제 자식농사도 거의 다 끝나가니
세계 곳곳에 가 볼만한 곳을
아리따운 사모님과 함께 하나씩 방문하시길 바래요.
보는 것 만으로도 욕구 충족이 조금은 되는 것 같아요.
멋진 여행을 하시고 그 정경을 담아 친구들과 함께 해주시니,
그저 바라보면서 마치 제가 스페인 어느 해변에 누워있는 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더구나 날이 더우니 그림만으로도 느낌이 참 좋네요
한국은 봄의 중간인 5월부터 벌써 더운가 봐요.
우리 동네는 오랜만에 찾아 온 반가운 봄날씨를 기분좋게 만끽하고 있지요.
그저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다 싱그러워 보이고,
파릇파릇 올라 오는 잔디나 꽃나무 순, 봉우리들만 바라만 봐도
신이 나서, 괜히 콧노래가 나오고 나이도 잊고, 아직도 이팔청춘인줄 알고
몇시간을 쉬지도 않고 밭일을 하기도 하고, 차도 속도위반을 하면서 빨리 몰게 되네요.

올해 여름엔 캐나다 동부쪽의 대서양의 해변으로 가 보고 싶네요.
그리스 크레테와 멕시코 칸쿤의 바다가 생각나요
걸친 것이 없거나 작은^^...
바라보는 우리만 이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산호세...^^
미국과 스페인의 산호세...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달빛천사님.....
5개월간의 겨울이 지나고 찾아 온 반가운 손님인 봄철이 되어서
우리 동네는 가는 곳마다 활기가 넘치네요.

저도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카디즈 그리고
알메리아의 바다를 방문했을 때
적지않은 사람들이 벗고 자연스럽게 활보를 하는 모습이
첨엔 당황했다가 조금있으니 금방 자연스럽게 보였지요.

아마 캐톨릭 신자가 대부분인 스페인과
또 스페인인들이 신대륙을 식민지로 만들면서
대부분의 도시를 그들의 존경하는 성인들의 이름으로 명명해서
그런거 같아요.
산호세는 그중에서도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디에고 성인 다음으로
좋아하는 성요셉 성인의 이름을 딴 지명이 않답니다.
저 아름다운 바다에서 신나게 놀던 토마스의 아들과 딸들 이젠 많이 컸겠네요...
우리해변은 사람들로 바글 바글~~~

헬렌님의 여행을 보면 금방이라도 가방 싸들고 나서고 싶어집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참 맘에 들어요 ^^*
저 곳을 다녀 온지 21개월이 되었으니
두꼬마들이 훌쩍 컸겠지요.
이름난 지중해의 해변이지만 보호구역으로 개발이 금지되어서인지
다른 해변보다 깨끗하고 조용해서 휴가지로는 아주 적합했답니다.

조금 있으면 캐나다 동부의 대서양 바다 근처로 떠나는데
간단하게 짐을 꾸려서 따라 오실래요?

ㅎㅎ
그럴께요~~~~
바다.. 그것도 지중해 바다라.. 음.. 부러워요. 언니.
저는 바닷가에 가서 수영복 입었던 기억이 없네요. ㅎㅎ
북미에서나 유럽의 해변에 가면
나도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살이 쪄도
과감한 수영복을 입고 당당하게 다녀서
애 셋을 낳고 블룩블룩 나온 배에 처지는 몸매도
상대적으로 마른 축에 끼워 주어서 수영복을 압고 그들처럼 활보하지.
그리고 나를 알아 볼 사람이 없는 곳이니
더 느긋하구...
지금
비 내리는 날
저기
그곳에 가고 싶네요
스페인 산호세 해안
넘 낭만적이예요!
오늘도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는구나...
비가 내리는 바다도 참 멋질거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호젓한 바닷가를 아무 생각없이
그저 튼튼한 다리로
보드라운 모래의 감촉을 느끼면서
걷노라니 세상의 걱정이 절로 사라져서
참 좋았던 기억이 새롭다.
요즘 제가 부쩍 느끼는것... 사람은 정을 나누고 서로 챙겨 주면서 삶의 맛?...행복을 느끼고 건강해 지는 것 같아요.

저런 바닷가 가서 맘껏 몸좀 담구고 선탠 좀 하고 싶엇는데 눈으로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 땡큐입니다. ♡
사람은 역시 더불어 살면서 정을 주고 받아야 살 맛이 나기 마련이지요.
멀리 떨어졌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과 관심을 미야님께 전해 주고 싶어요.

미야님 사는데다 내가 사는 곳 둘 다
바다까지 1000 km 이상 떨어졌지만
대신 가까운 호수나 강가,
아니 집 deck 에서라도 보기 좋게 선탠을 해 봐요.

우린 바다 대신 바다같은 큰 호수를 다녀 왔답니다.
와우~~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이곳 바다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스페인은 건축 양식이 참 이쁘네요...헬렌님 의상 아름답습니다...
한달간의 여행이시라니...엄청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태평양 바다와 아주 가깝게 사는 신아님과 달리
바다와 1000 km 이상 떨어진 곳에 사는 제겐
바다라는 의미가 남다른데다가
아직 개발되지않은 지중해의 보석같은 산호세의 해변가는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웠지요.

결혼 25 주년을 맞아서 기념으로   처음으로 3일 이상 가족여행에서
겁도 없이 부부여행을 2년 전에 다녀왔는데
기대보다 너무 좋았고, 애들도 너무 잘 하고 있어서
작년에도 가고, 올해도 7월이면 또 떠날 예정이지요.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를 모토로 살기로 했거든요..ㅎㅎㅎ
벌써 27th?
늘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에게도 에너지 전달이 되는지...
힘이 없다가도 언니방에 와서 정신 챙기고
에너지 받고 감!! ㅎㅎ
즐거운 여행가운데 강한 태양에너지로 충전 되어서
또 새롭게 기분 전환되어
캐나다의 긴 겨울을 잘 버틸 수 있었으면.....
나도 덕분에 잘 구경하고 눈이 호사하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