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헬렌의 정원에서 (44)

텃밭에서 첫 수확한 싱싱한 채소들로 풍성해진 식탁 | 헬렌의 정원에서
Helen of Troy 2012.06.22 18:46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입니다..
열무김치 냉면에 열무김치   비빔밥,,ㅎㅎ
갈비 굽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요 ^^**^^
안 그래도 오늘 보리와 쌀 반반씩 섞은 보리밥에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서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냄새만 풍기고 같이 나누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렇게 남이 써놓은 글을 보면 '아 그까짓꺼 대충 뿌리고 물주면 다 자라게 되있어...' 하다가 망한 사람이 있어요.
저요.
깻잎 모종 얻어심고 참 대화까지 나누는데도 잘 자라지 않네요.
토마토도 오이도 사다가 심었는데...
뭐 그래도 파씨까지 얻었으니 뿌려봐야지요.
제일 아쉬운건 열무인데, 올해 한국 다녀오는길에 꼭 챙겨서 내년에는 기필코~~
푸하하하하~~
주말에 초대한 손님들에게 이렇게 밭에서 막 딴 채소들과 구운 고기를 내 놓으면
늘 한다는 말이 땅과 볕이 좋아서 씨만 뿌리고 물만 주면 이렇게 잘만 자란다고
큰소리를 쳐서 나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는데
3년전부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정원일에 관심을 보이더니
요즘엔 매일 정기적으로 나가서 정원에서 땀을 흘리고 있어서
내 일이 그만큼 많이 줄어들어서 많이 편해졌지.

열무씨는 집에 무지무지하게 많으니
좀 보내줄게.
글구 깻잎은 늘 7월이 되야지 따 먹을 수 있으니 참고 기다리고,
파는 다년생이니 그냥 한번 뿌리면 두고 두고 별 손질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꼭 시도하구..
저희 상추는 끝물~~
친구들과 잠깐 여행을 가는 길에 마지막 뜯었습니다
헬렌님네는 이제 시작인뎅.....
열무 비빔밥
열무국수
열무 냉면
다~~~~좋아하는뎅
ㅎㅎㅎ
오늘 저녁으로 찹쌀밥에 비벼 넣은 잘 익은 열무김치와
참기름과 함께 쓱쓱 비벼서 먹었지요.

갑자기 길어진 일조량으로 무럭무럭 크는 채소들을
자체 소화를 못해서 다음주부터는 이웃들에게 나누어 줘야 할 것 같아요.
이지님에게도 드리고 싶지만.. ㅜㅜ
언제 와도 부지런하신 헬렌님을 마주 합니다
텃밭이 고국의 집 어느 곳 같습니다
청명한 하늘은 가을 문턱을 이미 들어선듯이요
공해없는 곳에서 자란 채소들은 건강 바로미터 지킴이 입니다
삶을 즐기심에 그저 감탄만으로^^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헬레님..
지난 주말은 덕분에 잘 보냈구요.
긴 일조량에 그리고 울동네답지 않게 하루 건너 자주 비가 축축히 내려서
정원이 갑자기 가속도로 자라고 있답니다.

비가 내린 후에 눈부신 햇살과 파란 하늘은
정말이지 혼자 보기에 아까울 정도로 맑고 아름답네요.
친환경 싱싱한 야채들이 기뻐하는것처럼 보여요.
상추 종류별 이름이 따로 있군요.   상추종류는 묶어서 상추라고 ...
일본에서는 적상추를 써니레터스라고 부르고 그외상추는 다른이름인것같은데
저는 적상추(오늘첨 알았음)를 좋아해서 다른상추이름은 관심없다는...
싱싱한 야채들이 노래를 부르며 헬렌님의 식탁이 풍성해질것을 상상하며...
주말에 휴가를 떠나기에
우리 식구들이 먹고도 남을 정도로 풍성한 각종 야채들을
와서 따 먹고 가라고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 두었지요.
요즘 베키님이 좋아하는 적상추가 손바닥만하게 자라서
볶은 고추장과 함께 한번에 6-8장씩 쌈을 싸 먹는답니다.
우와~~~
너무 너무 싱싱하고 풋풋해 보이는 야채들입니다.^^
미국서 살때 우리나라 상추 보기 어려운 곳에 살았거든요
깻잎은 봤는데...
아쉬운대로 꼭 배추 비슷한 거에 싸먹곤 했는데...
제가 사는 캐나다의 서부도 20여전에는
한국 그로서리 구입이 쉽지 않아서
먹고 싶은 음식이나 채소가 있으면 직접 해 먹기도 하고,
직접 길러서 먹던 버릇이 여전히 남아서
10여가지 각종채소를 텃밭에서 키워서 식탁에 올리고 있답니다.

요즘 텃밭에서 수확한 상치, 쑥갓, 치커리, 깻잎으로
입이 미어지게 큰 쌈을 해서 끼니때마다 즐겨 먹는답니다.
함께 밥상에 앉아 참 먹거리로 사랑을 먹는 가족은 행복합니다.페밀리
뿌려 많은 줘서 사랑의 열매를 맺어 보답하는 고마운 피조물. 창조주님게 감사를 ...
요즘 비도 때맞추어서 잘 내려주고,
19시간에 가까운 긴 일조량에
따스한 햇살 덕분으로 텃밭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지요.
그런 모습을 보노라면 정녕 창조주의 위대함과 고마움을 새 느껴지지요.
이번 주말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소피아님과 함께 하길...
맑은 하늘아애에서 자란 야채들이
눈이 부실정도로 예쁩니다.
하늘은 완전 가을하늘 같고 저 하늘아애 야채들은
정말 푸릇푸릇 잘 자랄것 같습니다.
첫수확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름하늘님...
오랜마에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넓은 대지에 인구는 고작 300만이 살아서인지
공기화 하늘이 늘 맑고 깨끗하고
햇살도 무척 눈이 부시답니다.

20시간에 가까운 긴 일조량으로
갑자기 가속으로 채소와 꽃나무가 자라서
울 식구가 소화하기엔 너무 남아 돌아서
오늘부터 이웃과 지인들에게 기꺼이 와서 따가라고 연락을 해 주었지요.
언니.. 이런 고문을... ㅎㅎ
갑자기 배고파져요. 빨리 저녁밥 해야겠네요. ㅋ
언니 사는 곳은 땅이 커서 그런지 하늘의 구름도 더 뭉실하고 커 보여요. ^^
이미도 땅은 남한보다 7배 이상 큰데
사람은 고작 370만정도 살아서
사람과, 차의 때가 덜 묻어서 뭐든지 크고 깨끗하게 보이나보다.
길고 추운 겨울을 보상받기에 충분한 아름답고 쾌적한 여름이 있어서
정이 가는 동네이지.
첫 수확한 푸성귀로 고기반찬을 즐기는군요 ㅎㅎ
참 맛있겠습니다. 먹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일요일 밤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별님...
제가 사는 알버타주는 대평원에 위치한 덕분에
넓은 목초지에서 자유롭게 방목하고,
영양가 높은 사료로 질좋고 맛좋은 소고기가
유명한데,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만 뿌려서
숯불에 구워서 밭에 딴 채소와 함께 먹으면
별미이지요.
별닙도 편한 주말 보내세요.
기냥

헬렌언니 곁에서 살고 싶으다

빛나는 상추 안 먹어도 되고
저 군침 도는 고기 안먹어도 되니..

상추도 먹고,
고기도 즐기면서
옆에 있으면 좋겠다....

더운 여름에 잘 지내길...
  • 요세피나
  • 2012.06.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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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있겠다
헬렌표 쌈밥 정식..!
쌈장 한병 보낼까요?여름내 두고 두고 먹을 수있게
대-충 고기는 재우지않아도 갖가지 채소와 쌈장에 어느 고기든지
숯불에 굽기만 하면 숯향기가 입안에 가득하고 헬렌네 상추며
열무잎,쑥갓 깻잎...살찌겠다.
넓은 대평원에서 자유롭게 밤목한 소고기가
맛이 있기로 유명하지요.
님의 말대로 그냥 소금과 후추만 뿌리고 숯불에 구워도
고기 맛을 제대로 맛 볼수 있지요.
늘 밭에서 따서 먹는 채소와 함께 먹을
쌈장도 미리 충분히 준비하지요,
된장에 고추장, 멸치를 갈은 가루, 마늘, 파와 참기름을 넣고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서.....
우리나라에서 보는 구름이랑 많이 달라요..
공기차이일까요?
싱싱한 야채들... 으~~ 먹고싶다..
결이네님....
오늘은 좀 기분이 가벼운지요?
제가 올린 쌍무지개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죠?

기분전환하게 맘으로나 싱싱한 야채와 쌈장을
그리고 무지개가 주는 기쁨과 희망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참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곳이군요. 첫수확의 기쁨은 심은자만이 알수 있는 행복이지요
맛깔스럽게 보여 군침이 도는 군요..멀리서 이국의 경치를 잘 감상하고 잇읍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
안녕하세요 이름도 참 예쁜 은빛여울님....
처음 제 방을 방문 해주셔서 반갑습니다.

봄에 흙을 다지고, 씨를 뿌리고 정성을 기울이면
정직하게도 잘 자라주어서 기쁨과 행복감을 안겨주는
밭일이 즐겁지요.

우리집 밥상을 여름내내 풍요롭게 해 준 텃밭도
어느덧 가을을 맞이해서 영근 채쇼와 과일을 남기고
동토의 나라에 일찍 내리는 서리가 오면 겨울준비에 들어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