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Jeanie Marie (19)

오늘 멀리 떠난 큰딸... | Jeanie Marie
Helen of Troy 2012.09.13 12:06
따님 방 치우시며 우셨을것 같은데요...
너무 경사스러운 일입니다....
오케스트라 단원이 된다는것은 음악도들의 꿈이 아닌가요?

성장과정 동안의 엄마 아빠의 염려가 이렇게 멋진 결과를 얻게 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아주 대견 스럽습니다...혼자서도 아주 잘~~살겁니다....그동안 엄마 아빠의 사랑이 그 증거 입니다
딸이 떠난 후에
방을 정리하려고 잠시 들어 간 후에
10여일이 지났는데 아직 딸의 방에 다시 들어가지 않았어요.
방에 있는 딸의 물건 하나 하나를 보면 그리움이 밀려와서요.

부모로서 책임을 완수한 것 같아서
어깨의 짊어진 무게가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네요.

우리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함께 기뻐 해 주셔서
깊게 감사드려요.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진이가 참 선하게 생기고 예쁩니다.
공부를 끝내고 원하는 직장에 됐으니
얼마나 대견한지요.
아이들이 잘 자라는게 무엇보다 큰 재산인데
너무 신통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함께 기뻐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의 유일한 바램은
건강하게 남에게 베푸면서
착하게 제 앞가림을 하면서 사는 것인데
이렇게 홀로서기를 해 주어서
그저 대견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참으로 축하하고 감사할 일입니다.
멀리 홀로 서기를 바라보아야 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학교 다닐 때와 완연 다른 마음입니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진정 독립하는 것이겠지요.
음악 대학이라   아시아계친구들이 아주 많네요.
외국에서 연주학 박사 학위를 따도 좋은 자리 얻기가 얻기 힘든 국내 환경을   생각하면 따님께는 행운입니다.
일을 처리하며 철저히 책임있게 처리하시는 Helen님과 따님의 모습이 캐나다에서 사는 모습대로 존경스럽습니다.
읽는 제가 미안 할 정도로 잘 된일입니다.
오프라 하노이,장한나 연주도 자주 듣습니다.
훌륭한 연주자로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멀리서 딸의 홀로서기를 진심으로 축하 해 주셔서
고마운 맘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연주인으로 사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딸이 너무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 살 수 있는 직장이어서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가는 아니지만
첼로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또 열정있는 선생님 자질이 있기에
무척 다행한 일입니다.

좋은 10월입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긴 글... 제겐. 헤^^
징한 마음은 그렇게 긴가 봅니다.
다복하십시오. 꾸벅. 헤^^
안녕하세요 지낭님...
처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딸이 떠난지 두달이 되어 가도
늘 맘 한쪽이 허전하네요.
예 정말 감격스럽네요. 딸이 또 어려보여서 걱정되겠기도 하고요. 와 4000 km 의 대학을 다 다녔다니, 정말 장하군요. 저의 딸래미도 1200 km로 대학을 다녀, 얼마나 울었는데, 저보다 더하십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엄마의 마음인가 느껴집니다, 쿠키랑 목도리, 모닥불 모두가 다 환상적으로 멋있어보이는 엄마이십니다, 잘하셨어요. 좋은 가정 부럽습니다
기대하지 않다가 갑자기 오케스트라 offer가 들어와서
금방 시작하는 공연스케줄때문에 3일만에 준비해서 정신없이 떠나 보내서
더 마음이 짠했답니다.
집에서 약 800 km 가 떨어져서 8시간 운전거리가 겨울에 만만치 않아서
가보지도 못해서 아쉬운데 12월이 되면 약 3주동안 머물다가 간다니 다행이지요.
  • 델포이
  • 2015.07.29 21:50
  • 신고
기분이 어떠셨을지 조금은 공감이 가네요, 저희는 외아들 녀석 중2학년에 유학 보내고 집사람이 한동안 우울해 했는데 요즘은 제가 더 아이를 의지하는 거 같네요.. 아이가 올해부터는 연례행사이던 가족여행도 거부하고 친구들이랑 여행하겠다며 일종의 독립준비 선언을 하는데 ㅎㅎ   나이를 먹으면 여성 호르몬이 나온다더니 사실인가 봅니다^^
top
12

'Jeanie Marie'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