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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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고등학교 졸업식 파티 (Graduation Banquet) | Emily
Helen of Troy 2013.05.25 16:31
한 마디로 거창하군요.
졸업식이나 졸업기념파티는 그동안 열심히 생활한 결과에 대한 보상이어야 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긴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지긋지긋한 생활을 마쳤다면서 마음껏 마시고 놀고 심지어 해서는 안 될 짓을 해서 사회문제가 되는 우리나라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 풍습에 대한 느낌입니다. 이런 얘기를 더 쓰면 뭘 하겠습니까......
이 이야기를 읽으며 그동안 읽었던 소설 속의 장면을 다시 들여다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자료 잘 읽었습니다.
한국의 졸업식에 참석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비교를 할 수 없지만 여기서의 졸업파티는 이날까지 올 수 있게 한 학생본인, 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다 함께 어울려서 그들의 졸업과 새출발을 기념하는 기쁘고 신나는 행사이지요.

한국도 앞으로 조금씩 개인의 특성을 무시하고 일률적으로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서
지식만 아니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풍조로 점차 바뀌어져서
딱딱하고 형식적인 졸업식 풍습도 함께 건전하고 신나는 행사로 변화되기를 바래 봅니다.
제가 일일이 다 따라다닌 느낌이에여ㅎㅎ
꽃보다 이쁜 젊음들~싱그로워여~축하합니다~
막내의 졸업을 멀리서 축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졸업식에서 제일 크게 느낀 점은
역시 그들만이 가진 특권인 젊음이더군요.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과, 순수함도 부럽구요.
와우 팬씨한 파티를 보니까 부러워집니다.
저나 딸래미나 우린 하나도 하질 않아서 몰라요.
Prom이 있긴했으나, 그 마저도 별 신경조차 쓰질않던 딸래미덕에 이런 화려한 파티를 보니 신납니다.
헬렌님의 멋진 의상까지, 모두 모델들 같고 세련됨이 감동입니다.
전 아직 블로그 활동을 다시 하지않고 있으나, 오랫만의 방문으로 아주 흐뭇해하고 있답니다.
멋진 포스팅감사해요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 보내시길..
제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prom 때처럼
누군가가 나를 파트너로 뽑아주기를 가슴 졸이면서 기다리기보다는
편하게 맘에 맞는 친구들 어럿이와 가족, 친척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들면서
선생님들과, 친구 부모님들과 수다를 떨면서 기분이 나면 춤까지 함께 출 수 있는
막내딸의 졸업파티가 참 푸근하고 뿌듯했답니다.

5월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 시작한 6월내내 행복하시길...
애들 귀엽네요.   ㅎㅎ 드래스도 참 하고.
젊은이 애들은 뭘 입어도 다들 참하고 귀엽기 마련이지요....

근데 보기에 늙은 애는 어떤지??
멋지다!~~
그 중 제일 압권은 근육질의 언니 몸매ㅋㅋ

준이도 같이 보고 완전 부러움에 쥑인다고.
우리의 졸업식과 많이 비교되지.
운동이라는 것을 체질적으로 싫어해서
근육질은 절대 아닌데...
어쩌나 찍은 각도가 저렇게 나와서
나도 이 사진을 보고 좀 놀랐어..
우람한 팔을 근육이라고 봐주니 좋아서 실실거린다.

준이도 나중에 1년이라도 여기 와서 학교를 좀 다니면서
이런 행사를 포함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 좋을텐데...
그러니 지금이라도 K대를 목표로!!!

그간 안녕하세요,
너무 오래간만에 방문드려서
정말~최송하고 미안 스럽습니다,

바쁜일정으로 인하여
오래간만에 잠시 시간만들어
다음 카페를 새롭게 개설하였으니
불방~친구님들과 함께 내고장 좋은소식을
카페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공감대 형성하고자
감히 카페를 개설하고 친구님들께 안부 인사드리고 갑니다,,, ^*0*^


방문 감사드려요.
졸업식 파티를 저렇게 하는군요
저는 잠깐 미국에 있는 동안
엄마가 한국인인 소녀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만 갔었는데요
학교에서는 더욱더 거창하네요...
학생들에게는 정말 멋진 추억이 될거같아요...
6월부터 시작하는 마지막 학기말 고사 전에
신나게 친구들과 식구들과 먹고 마시고 춤추는 축제지요.

안 그래도 저 파티가 끝나고 집에 와서 편하게 옷을 갈아입고
다시 8명이 뭉쳐서 친구집으로 sleepover party를 하러 가서
다음날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푸짐하게 브런치를 먹고 집으로 왔답니다.
옆에서 보는 엄마도 부럽고 아름다워 보이니
본인들에겐 순진한 10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행사가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거에요.
축하해요. 막내가 더 예뻐진듯.
머지 않아 집 떠날 준비 하겠네요.

아들은 제대후에 지금 일본 구경하러 갔습니다.
좋아하는 코믹북과 애니메이션, 전자 제품등,
아키하바라에서만 논답니다.
캐나다에 인사 시키러 보내려고 하는데 말을 안듣네요.

딸은 새직장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새 공장 창립 멤버로 기계 설치부터 원자재구매까지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막내가 지난번 한국방문 때보다 많이 세련되긴 했지요.
나이는 제일 어린 막내인데도 하는 행동은 제일 어른스러워서
진이보다 오히려 듬직해서 대학진학 후에도 별로 걱정이 안 되네요.

전자제품의 천국인 아키하바라에서
신나하는 아드님의 모습이 절로 그려지네요.
성인의 사회에 들기 전에 맘껏 즐기라고 하세요.
기회가 닿으면 이쪽으로도 한번 다녀가라고 하세요.

따님이 원하지 않았지만 실패를 뒤로 하고 잘 헤쳐나가는 것이
쉽게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 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나 봅니다.
졸업식 파티
참 인상적이네요.
오랜 관습과 전통에 따라 생긴 것이겠지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모님과
중국집에서 짜장면 한 그릇 먹고 끝냈던 것에 비하면
너무 대조적이군요.
나라마다 오랫동안 이어온 풍습이 있듯이
졸업식의 형태도 그만큼 다양하겠지요.

저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비해서 끼리끼리 쌍쌍이 노는 것 보다
친한친구들이 똘똘 뭉쳐서, 그리고 그들의 부모들이 함께
먹고 마시고, 춤도 추고 수다도 떨면서 즐겁게 축제를 즐겨서
지켜보는 저도 참 뿌듯하고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사천식 간짜장 한그릇이 진짜 땡깁니다.

좋은 시절이네요.
다들 밝고 싱그럽습니다.~
헬렌님의 발레리나같은 팔다리마저도!!!
옆에서 바라만 보다 싱그러운 젊음이 부럽고 눈이 부신
저들을 바라 보면서
나도 한때는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라는 생각을 자꾸 들었어요.

그나마 다른데는 덕지덕지 군살이 붙는데
다행히도 다리는 여전히 가늘어서 나이를 잊고
미니스커트를 고집하고 사는 못말리는 아지매의 다리가
아직도 봐 줄만 하다니 기문 좋네요.
멋있는 젊은이들의 파티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이 아름다운 문화가 들어왔으면 어떠할까요?
안녕하세요 사랑방주인님...
반갑습니다 제 블로그를 처음 방문 해 주셔서...

몇몇 용기있는 사람들이 주선을 하면
한국에서도 이렇게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교생들 졸업파티가 반드시 파트너가 있어야 하는 파티가 아니고
가족도 함께 참석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니 정말 많은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막내까지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진학을 하게 되면 이젠 헬렌님 댁도 많이 조용해지겠네요.

저희가 둘이서만 지내게 된지도 십수년이 지나고 보니 아이들과 함께 지내던 시절이
까마득해져서 기억도 가물거리게 되고...
이젠 손주들이나 볼 나이인데 아직도 요원하고...
사실 저의 중학교 졸업식에 아무도 저를 asking   을 하지 않아서
(그리고 쓸데없이 자존심은 세고), 고심해서 준비한 드레스, 구두도 한번 입어 보지도 못하고
졸업 prom 과 졸업식에 못가서 아주 오랫동안 깊은 상처로 남았던 기억이 있은 반면에
7년 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큰딸때도 그랬고 이번 막내 졸업파티에도
쌍쌍이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부담도 없이 남녀 구분없이 친한 친구들끼리 그룹으로 함께
우아하게 리모까지 타고 시내의 명소에 들려서 사진까지 유유히 찍고 파티 장소에 나타난 모습에
옆에서 보는 제가 다 푸근하더군요.
이번에 함께 참석한 친구들은 집에 잘 드나들기도 하고 그네들의 부모들도 잘 알아서
아이들보다 오히려 오랜만에 잘 차려입고 간 부모들이 더 신나게 먹고 마시고 즐기고 왔답니다.

저도 막내가 성인대열로 들어서는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홀가분하기는 한데 왠지 서운하고 허탈하기도 하네요.
아이 셋다 결혼을 생각이 없다고 하니 저는 일찌감치 손주에 대한 환상을 갖지 않으려구요.
우린 드레스는 고사하고 한복하나 제대로 갖춘게 없는데...
파티문화의 언니가 있는 곳은 별나라인것만 같아요~~~~
거목아...
한복이든 섹시한 드레스든
갖고 싶으면 아무 이유를 갖다 붙이고
눈치보지 말고 질러도 되는 나이가 되었잖니....

나도 막내까지 다 키웠으니
이제부터 아이들이 먼저 가 아니라
내것부터 슬슬 챙기볼 참이야...
내겐 그게 별나라같은걸...
참,
멋 집 니 다 !  
지금 이땅의 우리네 아이들에게도 저런 멋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줬으면... 부럽습니다.

분위기 고스란히 담은 사진도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빨간 사진사 , the best !!!   :-))

거듭, 막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


멀리서 막내의 졸업을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행사가 부럽고 멋지다면
블랙커피님이 기지를 발휘해서
한번쯤 시도를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도 학교사에 길이 길이 남는 사건이겠지요.

솔직히 제가 봐도 저 빨간 사진사의 폼이 근사하네요.ㅎㅎㅎ
와~ 멋지네요.
'칠인의 신부감'들이 취하는 포즈가
더없이 아름답고 싱그러워요.

그룹 파티는 참 자연스럽고 좋아 보여요.
아주 잘 된 변화네요.

막내 따님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이젠 정말, 다 키우셨네요. ㅎ
아~~~
노루님 말대로 "칠인의 신부감'이 딱 맞네요..

저처럼 중학교 졸업식에 선택이 되지 않아서 장만한 옷과 구두도 못 입고 졸업파티를 못가서
오랫동안 아픈 상처로 남았던 것에 비하면
지난 6-12년간을 함께 한 오랜 친구들이 그룹으로
편하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리모도 타고, 시내 명소 곳곳을 돌아 다니면서
기념사진도 박고, 파티장소에 오기도 하고
친한 애들만큼 친한 부모들도 아이들보다 더 신나게 놀고 즐길 수 있어서
저까지 다 편하고 느긋했답니다.
색다른 문화를 보며...즐겁습니다
예쁜 모습들 입니다~~
사진찍는 모습도 아름 답구요~~~
블로그를 통해서 지구의 반대편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배우는 것도 블로깅의 재미이지요.

싱그러운 젊음의 향연장에서 우리네 부모들은
상대적으로 세월의 흔적을 확실히 비교가 되었는데
저도 아직 봐 줄만하다니 다행입니다.
햐~
멋진 졸업 행사네요...
한국의 문화와는 전혀 다른...
아참 막내따님 졸업 축하해요..
자주 오지못해 미안하구요... ㅎㅎ
건강하고 행복한 유월 되세요^^
희망님....   오랜만에 찾아 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손녀딸을 비롯해서
다들 잘 계시죠?

미성년자에서 성인으로 가는 첫 예식같은
졸업식이 큰 의미가 있는만큼
행사도 대단하게 하지요.
한국 문화와는 엄연히 다르지요...
대학입시 경쟁때문에 아이들이 지쳐요.
이곳은 3년동안 죽으라고 공부하고... 결과라도 안 좋으면 졸업식에 나타나지도 않아요.
맘 아픈 현실이죠~~~대학만 가면 모든걸 다 얻는 양 참으라고만 하니...
많이 억눌림 당하며 공부만 하는 한국 입시 제도 때문에 엄마들도 지칩니다.
아직도 복장과 머리 규제도 심하구요!!
저의 막내 아들도 현재 고1인데 두발 단속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규율 어기면 벌점까지 받습니다.
저두 넘 답답하지요.ㅎㅎ
우리 나라는 강한 국민성 때문에 아이들을 풀어주면 비행청소년 천국 될까봐 안된다나요~~~
아직 한국은 갈길이 멀은것 같아요~~~
그러니 헬렌님 자제분은 얼마나 축복이예요!!
현명한 문화속에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요
이곳은 대학이나 들어가야 맘 놓고 멋지게 생일 파티 해요...
리조텔 마냥 서울에 있는 모 호텔방을 렌트해 1박2일정도...
친한 친구들과 맛난것도 직접 해먹고 밤새 수다를 떨다 오는 모양이예요.
제 딸도 그래했답니다.
드레스입고 가는 가면 무도회는 있는것 같아요...파트너 찾기 위한....

따님 졸업 축하하고요...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화님....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클 때까지 기다려주고,
일단 성인이 되면 어른으로 대접하는 사회에 사는이곳 아이들이
늘 시험과 경쟁속에서 살아 남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한국의 학생들에 비해서
분명 축복이고 선물이지요.

중고등학교 때에 한참 크면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을 때에
심하지 않을만큼은 허용해주고 멀리서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가만 두고 기다렸더니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 오더군요.
특히 세째니까 거칠 것은 대충 겪어서인지
큰애때보다 저도 많이 너그러워져서
제눈에 안 차더라도 그냥 웃어넘기곤 해서인지
모녀간의 사이도 큰애보다 화기애애하네요.

멀리서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화님도 편안한 6월 잘 보내세요.
언니..
따님 졸업 축제에
한동안 정신 없이 지내셨군요
물론 즐거움이 강한...

대입의 결과와 무관하게
행복한 졸업이 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겐 즐거움이 되겠습니다.

건강하고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한
날들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솔직히 딸 졸업식이라고
해 달라는 것도 없었고,
그래서 딱히 해 준 것도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은 밋밋했지.

친구들끼리 알아서 예약할 것 미리미리 지들이 다 하고,
입을 드레스 구두도 생각보다 덜 부산을 떨고 정했고,
일주일에 두번씩 아르바이트에서 번 돈으로 지가 지불도 하고
친구 중에 한명을 전속사진사로 챙겨서 사진도 잘 찍고 해서
솔직히 편하게 차려 입고 가서 밥 한끼 잘 먹고 온 것 뿐이어서
혼자서 세심하게 해결을 잘 해 주어서
정말로 다 키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

다들 한가닥하는 위의 친구들은 전부 다   몇달 전에 이미 대학 입학허가를 받아 놓아서
마냥 신나게 즐기는 파티 그 자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