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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보스니아 (17)

[보스니아 6]유서깊은 모스타르 (Mostar in Bosnia & Herzegovina) view 발행 | 크로아티아/보스니아
Helen of Troy 2013.09.08 11:13

강 주변의 풍경이 그림같이 아름답다.
언니말대로 정말 프로방스 느낌도 나네.

어제 서울에서 후배가 찾아와 오랫만에 느긋한 휴일을 보냈어~~
서로를 바라보며,
아~ 옛날이여...그랬어^^
북미나, 다른 유럽국가보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많이 떨어지지만
문화와 역사는 절대 뒤지지 않고,
자연경관까지 아름다운 이 도시가 기대이상으로 아름다웠어...

아!! 규오기....
주위에 오랜 친구들이 있어서 살 맛 나겠다.
규오기..
재밌다.
가서 이름 바꿔야지ㅋㅋ
아치도
거목이도
나름 재미나지...ㅎㅎ
이국적이고 아름답네요.
마치 제가 여행을 하는 듯 합니다.
잘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천사님....

서유럽이나, 북유럽과 달리
동양과 머슬럼 문화가 배인 이곳이
기대이상 아름답고 보기 좋았는데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저도 기분히 좋아요.
구리 수공예품들의 희한하게 매력적인 붉은 색, 되게 끌립니다. ㅎ~
멀미 하시면서 담아오신 풍광을, 이렇게 편안히 봅니다... 꾸벅!

사라예보와 모스타르에서
coppersmith 장인들이 직접 가게에서 손으로 오랜 시간을 걸려서
만든 소품들이 맘에 드는 것이 많았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행하면서 한정된 가방 무게를 유지하기 위해서
선물이나 기념품을 안 사는 것을 지키느라 아쉽게 그냥 눈으로 감상만 하지요.
스타리 모스트 다리를 보고 '어?'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참 웬만큼 들여다보는 게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얽혀 있는 역사를 쓰신 걸 들여다보며 생각합니다.
사람도 관심을 가지면 이해하게 되고 그 이해가 사랑으로 변하게 된다는 건 이성 관계도 그렇고,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관광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 역사성을 알게 되면 애정을 가지고 살피게 된다는 것이죠.
이쁜 사진들이 참 많은 여행기입니다.
10대부터 유독히 좋아해서 마음이 내키면, 불쑥 잘 떠나 다니다가
직장을 다니면서도 16개국에서 일을 하면서 집시팔자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다니긴 했는데
사실 즉흥적으로 간 여행이 많아서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음을 깨닫고
약 8년 전부터는 여행 행선지에 관한 역사부터 챙겨 읽고만 가도
그곳의 분위기와 풍습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어서
여행 떠나기 전 3-4달 전부터 방문할 도시와 명소의 배경을 미리 공부를 하고 가면
실제 그곳에 가서 그저 바라보고 사진만 찍기 보다는 이해와 공감대가 생겨서 좋았답니다.

아직도 사진기술이 부족해서 제가 느낀 감정과 풍광을 제대로 묘사를 하지 못해도
잘 구경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흐르는 강이 마치 풍경화같아요.
그리고 목욕탕이 울나라하곤 참 다르네요.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합니다.ㅎㅎ
40도가 웃도는 더운 날씨에
이렇게 시원한 강이 가까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생각보다 시원하고 맑은 강물에 발을 담구고 앉아 있으니
그늘이 아니어도 시원하더군요.

터어키식 목욕탕은 한국의 찜질방 같으답니다.
여름이라 사진도 뜨겁습니다.^^
다리 건너 초록색 비치 파라솔이 있는     자리에서 아내와 식사를 했습니다.
여름날의 네레트바강빛이 가을보다 더 맑습니다.
송어가 잡힌다고 낚시를 하더군요
저 다리를 보기 위해 세번이나 갔습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새벽,저녁 낮     다리아래까지 내려가는라 바빳습니다.ㅎㅎ
어제 같은데 다시 여행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첫날에 정오 즈음에, 그리고 3시경 그리고 밤 늦게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도 이곳을 찾았지요.
태양의 높이에 따라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기대한대로 시간에 따라서 다른 멋을 보여주는 다리가 참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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