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크로아티아/보스니아 (17)

[보스니아 7]프란시스코 성당과 아름다운 모스타르의 야경 view 발행 | 크로아티아/보스니아
Helen of Troy 2013.09.09 16:29
어머~~어쩜...!!!!
안녕하세요 동백꽃님...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정이가고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숙소로 가는 골목길..달빛을 따라 타박타박..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살면 우리도 표백이 될까...
일년 내내 일상에서 덕지덕지 낀 세상의 때를
이런데에서 한동안 있다 오면
순화도 되고, 다음 일년치를 헤쳐 나갈 힘을 충전해 주기에
늘 여름이 기다려진다.
이국적인 풍경이 눈을 호사스럽게 합니다.   아주 좋은데요.   ^^
안녕하세요 가인의 뜰님...
처음 방문 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유럽에서 그리 잘 사는 나라도 아니고,
얼마 전에 내전으로 아직 상흔도 여전히 남아 있어서
다른 유럽의 이름난 도시보다 소박하고 작지만
그들만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배인 모스나르가 기억에 많이 납니다.
보스니아하면 內戰 생각밖에 안나는데
이렇게아름다운 성당도 있고...
역시 유럽 문화권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체코의 빨간 지붕의 집들과 비슷하네요..
아무래도 오랜 세월을 공산치하에 놓여졌고,
얼마 전엔 피비린내나는 내전도 있었지만
다른 유럽국가와 달리 수백년간 터어키의 영향으로 이슬람 문화와 역사가 담긴
보스니아가 기대이상 정이 가고 구석구석 보면 아름다운 곳이 의외로 많아서
이번 여행에 행선지로 정한 것이 참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타리 모스트가 이젠 익숙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셨습니다.
열흘 전쯤 제 맏딸 내외가 크로아티아에서 1주간을 보내고 돌아갔다는 엽서를 받고, '인근 국가구나' 했었습니다.
초저녁 모습을 찍은 사진까지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나하나 잘 봤습니다.
저의 사진과 함께 가상여행이 지루하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다른 서부유럽과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많이 다른 보스니아 여행이 처음이어서
미리 책으로 읽었어도 감이 잘 오지 않았고, 얼마 전에 내전까지 겪은 나라라서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의외로 사람냄새가 나는 아름다운 곳이어서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모스타르 다음 행선지가 크로애시아의 두브로브니크인데,
사진이 정리되는대로 따님대신 제가 그곳으로 안내 해 드릴게요.
영화 "Savior"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사생아 아기를 안고 Split(크로아티아)으로 향합니다.
다리건너     크로아티아군과 보스니아군이 대치했다는 경계 도로에서 스프릿 방향 도로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다리 폭파 명령을 내려 전범으로 체포된 크로아티아 사령관 재판결과가 궁금합니다.
역시 다리는 초저녁이 제일아름답습니다.
아.... 그런 영화가 있었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검색해서 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곳은 시각에 따라서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감동시켜주는 매력이 있나 봅니다.
어이쿠, 셔터소리가 들립니다. ㅎ~
다리 쉼 하는 두 쌍의 샌달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저녁나절의 산책에 동행하는 기분입니다.
낮의 기온은 40도가 넘어서 햇볕에서 걸어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더웠는데
다리 밑으로 내력 가서 크지 않지만 에머랄드빛이 나는 강물에 발을 담구어 보니
생각보다 물이 엄청 시원해서 오랫동안 저렇게 발을 담구고 있으니 무슨 신선놀음 같았답니다.

저 위의 샌달을 신고 한달 내내 하루 평균 10시간 돌아 다니게 해준 고마운 놈들이지요.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아직까지 같은 곳 같은 분위기가 항상 새롭게
다른 이국적이란 표현은 모자라지만 국내에서
느끼지 못하는 깨끗함까지 담겨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벨라님....
오랜만에 뵈서 반갑습니다.

유럽 내에서도 오토만의 영향을 오래 받아서
다른 유럽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서
님의 말처럼 유럽내에서도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곳인것 같습니다.
성당이 있는 아름다운 정경..
사진만봐도 여행을 한듯한 느낌이..
너무 멋지고 사람들냄새도 물씬 풍기는...
자꾸 여행을 부축이는 사진들 입니다
해외여행은 못가도 국내여행이라도 가야겠어요.
가을이 무르익으면....
서부나 남부 유럽은 그동안 자주 가 보았지만
보스니아가 위치한 발칸 반도쪽으로 처음인데
미리 그 나라에 대해서 책자를 통해서 역사와 문화를 알고 갔는데도
기대 이상으로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아름다운 곳이어서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좋은 가을날에 물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가볍게 여행을 다녀 오시길....
아님 따님을 한번 만나 보셔도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참 좋으네요.
사진으로만 보고 즐기기에도
어느 도시 어느 동네보다도 좋은데요.
네테르바 강과 스타리 모스트 다리 사진들에서
보이는 경치, 성 베드로&바오로 성당 뒤의 산, 등 ....
워낙 산이 많은 동네라서
조금은 노루님 동네와 비슷한 데가 있지요.

사실 처음 이곳으로 행선지를 잡기까지 공산국가였고, 내전도 겪었고,
잘 알려지지 않기도 해서 좀 망설였는데,
직접 가 보니 생각보다 참 아름답고 사람사는 동네같아서 잘 방문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어쩜 그리도 행복하게 사십니까?
왕....부럽습니당!!
이국적인 풍경들이 맘에 드네요.
거리도 깨끗하고...강물도 맑아보이구요.
화려한 양탄자와 독특한 문양,형태의 의자들까지...
날씨만 빼고 다 좋으네요!ㅎㅎ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감사해요~~~
결혼후 일 하면서 애 셋을 키우느라 앞만 보고 살다가, 3년 전인
결혼 25주년을 계기로 하루라도 더 늙기 전에 가고 싶은 곳으로 돌아다니기로 의기투합해서
그려려고 노력하면서 지낸답니다.

발칸반도의 여행을 처음인데 유럽 내에서도 문화와 종교가 달라서인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글쿠나...결혼 25주년!!
저도 20주년에   호주로 여행을 갔다가 한바탕 다투고 왔었던 쓴 기억이 있어요...ㅎㅎ
그것도 지나고 나니 여행끝에 묻어 온 또 하나의 추억이 되더군요!^*^
전...낼모레면   30주년!! 헉...쫌 오래 살았당...ㅋㅋ
저희도 3-4주간의 여름여행을 떠나면서
늘 애들한테 올때는 같이 안 올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곤 하지요.
아직은 함께 집으로 기어 들어오니 다닐만 하나봐요.

지난번 사진에 보니 엄청 젊어 보이던데
벌써 결혼 30주년이 다가 온다니...
혹시 18세에 급하게 결혼??
머리긁적이는거 보이시죠?
남보단 쪼메...일찌기~~~ㅎㅎ
찜당해서리....ㅋㅋ
지나고 보니 어차피 할거 일찍하니 좋은점도 있네요~~~
좋네요. 저 맥주 마시는 곳, 소파 같이 편안해 보이는 저기서 맥주 한잔 좍~ 했음 좋겠네요.
이왕이면 1000cc 짜리로....
건배!!!!
다리근처에서 조금더가면     수채화를직접그려서 파시는분이계시더군요
그상점에서 한참구경하다가
제가 명함을주면서 저는유화을 그린다고하니  
답례로 당신의그림엽서를주면서
   손을내밀어 반겨주시더라구요
     짧은교감으로 잠시 행복함을 느껴답니다    
헬렌님덕분에 구석구석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이번 여행에서 그분 만났답니다.
그래서 한동안 그 자리에서 지켜 보기도 했구요.

한달간의 긴 여행이라서 중간 여행지에서 절대로 쇼핑금지라는 철칙을 고수하느라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나 악세라리, 그림들이 많았는데 그냥 눈요기만 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로즈라니미은 그래도 소중한 그림엽서를 선물로 남아서 좋은 추억거리를 얻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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