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크로아티아/보스니아 (17)

[두브로브니크6]콜로쳅 섬 (Elaphiti Islands - Kolocep Island, 크로아티아 여행) view 발행 | 크로아티아/보스니아
Helen of Troy 2013.11.14 04:51
두번 갔으면서도 첫번째엔 호객군들이 얼마나 설치는지 뭐 볼것 있겠나 싶었고 ,두번째 아내와 갔을 땐 갈길이 멀어서요.ㅎㅎ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Helen님을 통해 봅니다.
이곳을 보여주신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성 벽 개 구멍으로 나오면 성벽 아래 바위위에 제일 전망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두번이나 앉아 바다를 내려다보며 떠나는 유람선을 보았습니다.ㅎㅎ
물이 여전히 맑습니다.
이번 두브로브니크 방문 때는 5박을 하면서
몬테네그로를 포함해서 주위를 느긋하게 잘 구경했답니다.
같은 지역으로 다시 갈 확률이 거의 없기에 이왕 간 곳에
후회없이 잘 보자는 생각에 더운 날씨에도 빨빨거리고 잘 다녔답니다.

저도 성벽 아래 카페에서 시원한 맥주를 더위를 핑게로 알딸딸하게 많이 마셨지요.
중세시대에는 아주 요세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섬이 아주 커보이진않는데 시골의 정경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마음에 안정을 줍니다.
여행이란 어디든 떠나면 그렇게 마음을 열고 볼 수 있는데...
항구의 위치가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해서
베니스를 비롯해서 늘 강국들이 탐을 내던 곳이라서
성곽과 요새를 짓는데 힘을 많이 기울인 흔적이 많더군요.

덕분에 그리 크지도 강하지도 않은 이 republic이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어서 그들이 새삼 대단해 보였지요.
다시금 여행하는중입니다 크로아티아를 헬렌님의포스팅하신걸보면서요
서로 보완해서 다시 복습하듯이 편히 하는 여행도 나름 즐거우셨기를...

삼일 연달아 눈이 와서 눈에 폭 빠진 동네와
뜨거운 여름날의 이곳이 생뚱맞네요.
크로아티아 여행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편하게 아름다운 이곳을 잘 구경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늘 올리신 좋은 글 잘 읽고 있답니다.
세계는 넓고 가고싶은 곳은 많은데..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을 하게되니 좋네요.
몇년전 터키 남부쪽 안탈랴에서 며칠 여행한 적이 있는데
그곳의 느낌과 비숫한거 같아요. 다른게 있다면 그곳은 이슬람 문화권이라
성당대신 사원들이 가는곳마다 있었다는 거예요.
시판섬 풍경도 기대 됩니다,
인접해 있는 보스니아는 아무래도 오토만제국의 영향으로
터키와 비슷한데
이곳은 베니스와 이태리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아서
종교도 캐톨릭이고 사람들도 발칸이라기 보다는
이태리와 더 흡사한 느낌이 풍기더군요.

곧 시판후기도 올릴게요.
저 곳의 지난여름을 이 겨울에 보여주시는 사진으로 보는 느낌이 참 신비롭습니다.
한 편의 파노라마라더니......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무한한 향수를 느끼게도 합니다.
어제 아침에 최저 영하 22도의 추운 겨울날에
40도의 뜨거운 여름의 바닷가 모습을 다시 보는 맛이 나름 좋네요.
주어진 환경과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의 문명의 이기의 도움도 받아서 즐기면서 사는 그네들의 모습에서
삶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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