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헬렌의 정원에서 (44)

뭐든 귀해야 대접을 받기 마련...아름다운 호야꽃마저도 view 발행 | 헬렌의 정원에서
Helen of Troy 2014.06.26 11:39
아우 잘 키우셨네요
전 호야를 키운지 십몇년째인데 꽃을 한번도 못봤어요
워낙 분양을 많이 해서인지 잎은 무성한데 꽃은 한번도 못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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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만큼이나
호야꽃도 이쁘용..
별사탕맛 달콤한 유혹에
나도 한두가지 얻어가서
님보듯 키우고 싶어지넹..
5-6년 인내심을 가지고 잘 키우면
십수년 원없이 이쁜 꽃이
발마님을 기쁘게 해 드릴겁니다.
호야?
근접 촬영이 수준 이상이어서 그럴까요?
무슨 하얀 돌 가루로 만든 꽃 같습니다.
저렇게 피어나는 모습이 신기한 일로 생각되면서도 다 사람의 손길만큼이라는 걸 생각하면,
사람의 손길도 그만큼 놀라운 것이죠.

진딧물을 없애려고 약을 치고, 심한 잎은 따버리고 했더니, 딱 1주일만에 오렌지자스민이 온 가지에 꽃을 피워서
문을 다 닫으면 그 향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우스운 생각까지 했는데,
일조량이 부족한 베란다여서 그런지 활짝 피어나서 언제인가 싶게 저버렸습니다.
이 꽃 영어이름이 Hoya랍니다.
집에 돌아 오니 주인이 없는 사이에
이쁜 꽃들이 피어나고 진 꽃에서 떨어진 꽃잎들이
바닥에 수북히 깔려있더군요.
아, 잘 가셨군요.
그 먼 곳...... 많이 힘드셨겠지요.
무더워서 쉽게 처지는 날씨였지만,
반가운 분들과의 좋은 만남이 있어서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직은 시차적응이 전혀 되지 않아서
3일때 낮과 밤을 거꾸로 살고 있답니다.

아, 반가운 호야꽃과 포인세티아에요.

포인세티아는 저도 곁에 두고 한 그루 늘 돌보고 있는데
작년부터 5월까지 붉은 잎이 오랫동안 무성하다가 차츰 시들더니
6월부턴 다시 아래로부터 새파란 잎들이 돋아 나서
위쪽엔 붉은 잎, 아랫쪽엔 새로 난 푸른 잎.
헬렌님의 포인세티아와 배색구조가 따악 반대랍니다.

호야꽃은 꽃이 잘 안 핀다던데
이렇게 예쁘게 해마다 피어 향을 풍기다니... 부지런한 주인의 손길을 닮았나봐요.^^


담화린님,
한국에 갔다오니
호야와 포인세티아 둘 다 화사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 주더군요.

주인이 없는동안 등한시해서
곳곳에 손이 갈 곳이 많네요.
저 꽃의 이름이 호야였구나..ㅎ 우리집 베란다에서도 작은 송이로 두 세 그룹이 피었는데 이름을 몰라 <별사탕>이라 붙였지. 언니처럼 달콤한 맛이 베어 있을거 같아서... 희소성의 가치를 두기엔 우리집에서 천대 받는 호야가 불쌍ㅋ

이번 주말?!
생각보다 빠르네 언니.
우리 가는 날은 주니 신검 받는 날이라 오전에 받고 가야될 거 같어.차를 가지고 갈지, 열차를 애용할지..생각중이야.
진이 생일이기도 하지?
캐나다에선 언니의 생일을, 한국에선 진이 생일을...같이 맞는구나ㅎㅎ
이번 한국여행에서 맞은 진이 생일을
그대를 포함해서 세번이나 생일파티를 맞아서
진이가 입이 코에 걸릴 정도로 행복해 했어.
먼 길을 한 숨에 달려 와서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 주어서 고마워.
조거이 호야꽃인가요? 너무 이쁘네요.~
눈송이님 반갑습니다.

긴 여행에서 돌아와도 여전히 탐스럽게 피어 있네요.
보기에도 예쁘고,
향기도 은은하고,
거기다가 키우기에도 쉬운
호야랍니다.
호야꽃이라 처음 봅니다.
꼭 먹으면 달콤하니 맛있을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키무쿤님...
먼 곳까지 방문해 주셨는데
한동안 서울여행을 떠났다가
이제서야 답글을 답니다.
처음 6-7년간 소식도 없더니
이제는 매년 알아서 잘 피워주는 대견한 꽃이랍니다.
호야꽃이 마치 맛나보이는 젤리와 같아 보여요
달콤할 것 같은 느낌의 꽃이군요.. 피는 과정은 처음 봅니다
그리고 보기는 많이 봤는데 호야꽃이라는건 처음 알았어요. ㅎㅎ
호야라는 꽃이름은 영어로 Hoya여서 그렇게 불리우지요.
꽃이 피기 전에 꽃봉우리는 texture가 정말로 별사탕같아서
하나 깨물고 싶을 정도랍니다.
향기마저 아주 달콤하지요.
애지중지한 호야꽃이 진한 향기와 함께 별처럼 피어 났군요.
설탕으로 만든것 처럼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눈으로 봐도 달콤하고,
향기는 덜 달콤한데,
진작 먹어 보지 않아서 맛은 어떨지.....
__Π______
/______/\ .◎.
|田田|門| ''
♧♧♧♧♧♧

하세요 무지워요
우리가 늘 웃으며 살 수만 있다면 정말 감사 한 일이 아니겠는지요
살다보면 이러 저런 사연으로 인하여 울기도 하고 찡그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살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습관처럼 웃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 날씨가 비 님이 올것처럼 잔득 흐려있군요
토요일 주말인데 겁게 보내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일들만 있으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저도 한마음님 글 잘 읽었네요.
(좀 산만하지만....)
예쁜호야꽃이 피었군요
호야꽃 참 예뻐요
꼭 산호같은 느낌으로,,
16년동안 잘키우신 보람인것 같아요
그렇게 많은 꽃을 피웠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늘 꽃과 함께 사시는 romi님의 정원에도 호야꽃이 피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몇해는 감감무소식이더니,
햇수가 늘어나면서, 꽃송이도 늘고, 피는 기간도 엄청 기네요.
여행에서 돌아 와 보니
여전히 혼자서 꽃을 피우면서 무심했던 주인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헬렌님댁 포인 세티아는 아주 잘 자랐네요!
맹모네 것은 봄에 돌아가셔서...
겨우내 베란다 테이블에 올려놓고 예뻐라~ 했더니만, 햇살을 너무 받았나 봐요.
내년 크리스마스엔 또 아쉬울 텐데...
귀한 호야 꽃은 보석 같아요!!
안녕하세요 맹모님...
매년 크리스마스때에 직접 사기도 하고 선물로 받은 포인세티아를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그냥 버리기에 너무도 아까워서
그 다음해 크리스카스때까지 버티려고 수차례 시도를 하면서
조금씩 노하우가 쌓여서 포인세티아 몇개를 재활용하게 되었네요.
요즘도 호야는 주인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잘 피어주고 있답니다.
Oh !
이게 호야꽃 !     덕분에 오늘에사 이름을 알게됐습니다.
그러게, 블친들 방에 자주자주 댕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우리 베란다 화분에도 얻어다 심은 화분이 있는데, 2~3년 내내 꽃 구경도 못했다가
지난달 부터 4무더기로 차례차례... 한 무더기가 35개의 꽃송이들로 조롱조롱~~~
헬렌님 덕분에,   이름도 알게 되었고, 꽃이 자주 피지 않는단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가암사~~~!

억수로 더운 날씨들입니다, 여기... 장마비 구경이 차라리 가뭄에 콩나듯이 만...

헬렌님, 구웃데이! :-)
블랙커피님....

이렇게 오랜만에 방문해 주셔서 억수로 반갑습니다.
덕분에 집에 이름모를 꽃이름도 이제서야 알게 되시고...

올해 특히 살인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데
블랙커피님도 모처럼만에
여유시간을 잘 보내시면서
구웃데이 임다.

앞으로 자주자주 댕기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