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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글 (47)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이해서 모아 본 유명한 글귀들... | 나누고 싶은 글
Helen of Troy 2016.05.31 04:07
스크랩을 허용해 두었으니,
원하시면 데리고 가시길....
영국 여행길에 세익스피어가 태어난 스트렛포드 -어픈 -에이번이란 괴상한 이름을 가진 마을에 들린 것과   Lake district에서 워드워즈의 묘지를 방문한 일이 크게 기억이 남고 위로가 됩니다.
젊은 날 몇편의 작품을 읽고는 그 이후 다시 읽은 적이 없네요.ㅎㅎㅎ
작품 속의 명대사는 세익스피어가 얼마나 인간의 심리를 잘 통찰하고 있나 보여줍니다.
몇년 전부터 다시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다시 읽어보니
예전에는 그저 어렵기만 했고, 내 삶과 별로 관계가 없다고 여겨지던
작품에서 500년이 지난 현대에 사는 제게 인간의 본질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글귀들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좋아하는 귀절들은 따로 적어두기까지 했습니다.
내년에 영국에 갈 예정인데, 제대로 꼼꼼히 챙겨 보고 싶습니다.
촌스런 표현 그대로 "문학" 하면 셰익스피어가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독서" 하면 캐나다의 한국 출신 "헬렌"일 것입니다.
언제 이렇게 모아놓으셨는지......
어마어마합니다.
그걸 또 가져가라고까지 하시니.....
10년 전 까지만해도 셰익스피어의 진가를 잘 몰랐고,
그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제위때에 예전 영어로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여기고 있다가
셰익스피어 페스티발에 갈 기회가 되어서 7편을 연거푸 보면서 대사 구절마다
인간의 본질과 심리를 꿰뚫는 연기에 큰 감동을 얻고 마치 처음 대하는 작품처럼 다시 읽게 되면서
그의 팬이 되었지요.
그런데 왕년의 독서의 헬렌이 점점 호기심이 여러분야로 갈래를 치면서
자연히 예전보다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가지만, 책보다 직접 경험하는 것도 괜찮네요.
어쩌면 학창시절에 읽어 본 후론 한번도 접하지 않았어요.
제일 편하게 다가온 로미오와 줄리엣을 빼놓고는 맥베드 리어 왕 햄릿등 줄거리가 거의 생각이 나지 않아요...ㅎㅎ
한글번역 해 놓으시면 다시 읽어 볼께요...^^
중3부터 셰익스피어 희곡이 영어 시간 커리큘럼에 나오는데,
그저 이해하기 어려운 고영어로 수백년 전에 쓰여진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여겨져서
피하고만 싶었는데, 10년 전부터 다시 처음부터 읽으면서 왜 그가 영국이 낳은 최고의 보물인지 알 것 같네요.
시간이 나는대로 조금씩 번역을 해서 언제고 에그님을 위해서라도 올려 볼게요.
ㅎㅎ...     웃습니다. 좋아서요.
보자마자 좀 열어 주시라고 부탁하려고 했는데 이미 열어놓으셨니요.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정원님이 이 글이 그리 좋다니
(그리고 어느정도 그러실거로 예상을 했구요)
스크랩 허용을 한 보람이 있습니다.
천천히 그가 쓴 대사를 음미하면서 그의 진가를 다시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인도와도 바꿀수 없다는 영국의 인간 국보 세익스피어, 그의 탁월한 글귀를 모아 실려주신데 감사드리고 잘 읽었읍니다.
그가 생전에 멀고 먼 코리아의 비사(秘史)들을   알았더라면   멋진 극작품을 만들었을텐데요. "단종애사" "사도세자" "민비와 대원군의 암투""연산군"...등,   그러나 춘향전, 심청전은 말고요.
반갑습니다 추풍령님...
저도 50이 넘어서야 그의 작품의 진가를 제대로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편히 그가 남긴 주옥같은 대사를 잘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헬렌님 블로그는 배울게 많아요.
갖다 저장해 놓고 공부해야겠어요.

오래전 영국갔을때 섹스피어 기념 훼스티발에
참석했던 기억이 어슴푸레 나네요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오셔서
두손 들고 환영합니다 티팟님...

세계적으로 그가 쓴 희곡이 많은 영어로 번역이 되어서 출판되고
영화로 각색이 되어서 그의 작품이 제대로 잘 알려지기는 해도
제대로 그가 쓴 희곡을 제대로 읽는 재미가 생각보다 솔솔합니다.
그래서 함께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6월 한달도 잘 보내시구요.
멋쟁이 헬렌님..ㅎ
제가 생각해도 오글거리는 댓글...ㅎ
(너무 좋아서요^^*)....
감사히 안고 갈께요~~^^*

저는 못하지만,
누가 오글거리는 댓글 대 환영입니다.
풀잎사랑님의 고마워하는 맘 감사히 잘 받을게요.
와와...세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이라니!
400년 전부터 지구를 흔드신 분!^^
모시고 가서, 한참 공부해야 할 거 가타효ㅋㅋ
집 컴퓨터 키보드가 고장 나서 오늘 교체하고 스크랩해가네요.
폰으로는 스크랩을 못하니ㅠㅠ
암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컴퓨터를 이제 고치셨으니,
편하게 쓰고 싶은 글을 포스팅도 가고
주옥같은 셰익스피어님의 글도 스크랩도 하시면서
6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시구요.
제가 연기가 된다면, 대사가 너무 좋아서
연극배우를 하고 싶다는 엉뚱한 꿈도 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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