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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캐나다에서 (19)

캘거리 글렌보우 박물관 서 아프리카 관 1편- Glenbow Musuem | 캐나다에서
Helen of Troy 2016.06.17 00:00
아프리카의 수준 높은 목제 조각상, 마스크를 많이 모아놓았네요.
하나하나 정교한 그것들을 들여다보며 뭐랄까 "아프리카" 하면 뒤떨어진 곳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감추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갑자기 그게 궁금해졌고요.
"왕에게 훌륭한 조언가들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멋진 교훈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꼭 들리는 박물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아프리카의 문화와 삶을
운좋게 공연장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이 박물관에서 귀한 자료를 구경하면서
저도 그네들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아프리카가 서양보다는 미개하다는 편견을 얼마나 위험하기도 하고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부를 많이 한 분들을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ROM에서도 기부자의 이름을 딴 홀들이 많아서 그런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아프리카 문화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네요
저는 대학을 다닐 때에 5년간 ROM 바로 건너편에 있는 기숙사에 살았는데,
그때도 박물관과 갤거리, 음악회를 좋아해서
1년 패스가 있었고, 당시 음대에 다닐때에 음대 빌딩과도 가까워서
자주 이 박물관을 마치 옆집처럼 자주 드나 들려서 제겐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박물관, 공연홀, 갤러리등에 늘 개인 기부자들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걸 보면
사회를 위해서 현명하게 돈을 잘 쓰는 사람들이 존경스럽지요.
정말 멋진 박물관이군요...

늘 궁금했던 아프리카...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
말러 공연을 위해서 방문한 캘거리 시내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예상하지 않았던
아프리카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 방에서 아프리카의 참 모습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행복했습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도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직접 가보진 못하지만 사진으로나마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간접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교가 섞이지 않은 순수하고 투박한 민속 조각품들이
아프리카인들의 정서를 나타내 줍니다.
덕분에 가보지 못한 아프리카의 문화를 잠시 엿보았습니다.
인간의 희노애락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소품들에서
친근감이 생기고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나머지 영상도 소개해 보고 싶습니다.
예전엔 우리나라도 다산이 덕목이었지만...
자급자족을 해야 하는 시대에 다산을 바라는 유물이 많은 점이 특이하네요.
마지막 아프리카 속담 '왕에게 훌륭한 조언가들이 있다면 그의 통치는 평화롭다'
현명한 참모들을 많이 거느린 왕의 나라가 평화로운 건 어느 나라나 똑같군요...^^
농업으로 생계를 잇는 곳은 어디서나 이렇게 풍요의 신이 늘 함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웠지요.
위의 속담외에도 내용이 좋아서 카메라에 담았는데,
시차적응이 될때까지 올빼미생활을 하는 동안 올려보고 싶네요.
지금 여기 시간은 새벽 2시 37분인데 말똥말똥...  
아까 저녁에 일부러 와인을 많이 마셨는데 별 소용이 없네요.ㅎㅎ
조각상을 보면 아프리카 사람들이 더 창의적인가도 싶어요!?^^
실물 그대로가 아니라 캐리커처처럼 특색을 꼬집은 듯ㅋㅋ

서아프리카 상징하는 동물 이야기가 재밌어요!^^
근데 악어랑 거북이에서 Yoruba는 뭐예요? 부족 이름인가요??
대부분이 나무로 된 조각상을 통해서 그네들의 문화와 속성이 전해져 오더군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과 그네들의 두려움과 희망이
부각된 소품 하나하나가 멋져 보였습니다.
요루바는 지역이름이기도 하고 부족이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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