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우리 동네에서 (101)

소복하게 첫눈이 내린 주말에... 그리고 좋은 눈 영시도 | 우리 동네에서
Helen of Troy 2016.10.11 09:38
I am glad to hear that you enjoyed the pictures of the first snow in our neighbor.
우와~~~~~ㅎㅎ
지난 이른 봄 말고 올해 들어 처음 본 눈입니다
서설...반가운 손님같은 눈이군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요~~^^*

함께 올려주신 詩들도 참 아름답습니다~~^^*
지난 주에 온 첫눈은 너무 빨리 찾아 왔지만
애교스럽게 예쁘게 내려 주어서 정말로 가슴도 설레고 좋았는데,
오늘 앞도 보이지 않을만큼 삽시간에 내린 폭설로
눈 운전들에 이골이 난 이곳사람들도 엉금엉금 차를 몰아야했지요.

지금쯤 가을의 절정인 한국에서 맘껏 즐기세요.
그곳엔 벌 써 눈이 왔네요. 멋진사진 보며 놀다 갑니다.
오랜만에 뵈서 반갑습니다. 다미님...
지난 주에 내린 첫눈은 2-3일 사이에 녹았는데
오늘 아침 몇시간 내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폭설이 내려서
또다시 온천지가 하얀 설국이 되었습니다.
첫눈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정말 많이 내리네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사랑 한의원님...
제가 사는 동네가 워낙 북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첫눈이 늘 9월이나 10월에 내리곤 한답니다.
늘 보는 눈이지만 첫눈은 늘 아름답네요.
10월에 첫눈은 이른감이 있지만
달리아 위 소복히 쌓인 눈이랑
눈쌓인 연못이랑
참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막내는 헬렌님과 취미도 비슷하고 마음도 잘 맞는것 같아요
음식만들기 좋아하는거랑...
그런 막내가 베스트 프랜드도 되고
늘 같이 있으며 기쁨을 주네요
작년에 엘니뇨 덕분으로 겨울이 덜 춥고 짧아서 겨우내 내린 눈이 빨리 녹아서
3월부터 한달 이상 빠르게 봄을 맞이해서 참 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눈이 와서 가을을 너무 일찍 떠나 보내서 아쉽기는 해도
첫눈이 주는 설레임과 아름다움으로 그나마 그 서운함이 가시네요.

늦게 난 막내덕분에, 젊게 살게 되고
조용한 맏이나 아들과 달리 활동적이어서 집안에 활기를 띄워주고,
취미나 성향이 저와 비슷해서 죽도 잘 맞아서
의기투합해서 일도 잘 벌리고, 가볍게 여행도 가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서 그저 즐겁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왠 볼거리 공부거리 먹거리...ㅎㅎ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벌서 첫눈이 내렸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해도 되겠지요?)
우리도 가끔 시월에 산에 첫눈이 내리는데 올 가을은 뭔 비도 병아리 눈물처럼 째끔 내리고
기온도 높고 그렇습니다.
다들 좋아라고 하니 보는 저도 즐거운데요.
여기 겨울에도 저렇게 반바지들을 입어요.
우리교회 교인들이 일요일에 저러고 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도 괜찮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다시 오렵니다. 시간 많이 가지고요.^^
네.... 첫눈은 당연히 축하받을만한 좋은 날이지요.
여긴 추운지방답게 영하 5도까지는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을 더러 본답니다.
첫눈은 마냥 좋기만 했지만,
이런 모습을 몇달간 보면,
어느날 따뜻한 남국의 햇볕이 그리워서
비행기를 잡아타고 아리조나나 뉴멕시코로 날라 가고 싶어지겠지요.

벌써 10월도 아쉽게 지나고
11월이 시작해서 일년도 거의 다 간것 같아서
괜시리 조바심도 나고, 후회가 듭니다.
우리 서로 한해를 잘 마무리 해 보자구요.
캐나디의   겨울 동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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