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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공연무대 (29)

쟈코모 푸치니작의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by Giacomo Puccini | 오페라 공연무대
Helen of Troy 2016.10.26 11:45
신대렐라공주 포스터 앞에 서있는
순대렐라 왕비님도 음악적 멋쟁이♪
순대렐라 왕비님 대접을 해 주시니
신데렐라가 된 느낌이 팍팍납니다.
자세한 설명에 이해가 쉽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오페라를 접하기가 어려운데요.
수준 높은 작품을 알게 해ㅜ셔서 감사합니다.
오페라가 사실 쉽게 다가가기가 어려운 장르이지요.
사실 제 남편은 결혼초부터 늘 저와 오페라를 일년에 서너번을 같이 가곤 해 왔는데,
처음 10년은 반 이상 자기 일쑤였는데, 30여년을 오페라 무대를 다니다 보니
언제인가부터는 저보다 더 오페라 광팬이 되서 제가 바쁘면 혼자라도 멀리까지 가서 감상하고 오는 걸 보면
긴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공연무대이지요.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리아님께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저도 좋습니다.
"투란도트"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스토리나마 처음 읽었습니다.
중국을 무댜로 한, 그것도 '사랑' 얘기라니......
이렇게라도 알게 된 것이 저로선 다행입니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다섯을 꼽으라면 투란도트가 낄 정도로 유명한 오페라 작품이지요.
오페라의 배경이 중국이지만, 당시 유럽에서 생각하던 중국은 실제의 중국과 사뭇 다르게
소개가 되어서 흠이라면 흠이지만, 스토리 전개에는 큰 무리가 없고, 극적인 요소는 제대로 갖추어진 오페라입니다.
시간이 나면 한번 동영상으로 오페라를 감상해 보시길요.
서울에서 실제 공연이 있었는데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DVD로 두번에 나누어 보았습니다.
어색한 중국 복식들은 그냥지나치고 스토리와 노래에 열중했습니다.^^
이 오페라는 중국이 배경이다 보니
다른 오페라보다 훨씬 세트와 의상에 경비가 많이 들고
엑스트라도 많아서 쉽게 공연이 되지 않기도 하고
공연 표값도 비싸서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기도 하지요.
그래도 DVD으로라도 감상을 해 보셨다니 푸치지의 이태리 오페라의 진수를 감상하셨겠네요.
nessun dorma 14분의 목소리를 다 들어 보았는데 역시 파바로티가 단연 최고인거 같아요..
아들이 성악을 하기에 부러운 마음으로 관심있게 들었습니다.
테너 미성의 진가를 제일 잘 드러내는 대단한 아리아지요.
성악을 하면, 한번은 무대에서 연주를 하고픈 곡이기도 하구요.
아드님도 언젠가는 투란도트의 칼라프역을 공연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우왕~~~
부럽습니다.
음... 뭐가 부러울까...

집에서 편하게 동영상으로 감상하면서
오페라의 매력에 잠시 풍덩 빠져 보시길...
전 투란도트를 홈시애를이 있는
지인의 집에서 DVD로 봐 조금 아쉬웠기에
다음에 시카고 오페라극장에서 봐야지 했었답니다.

그런데     오페라극장 좋은 좌석은 넘 비싸서
싼 좌석샀더니 멀어서 출연진들 얼굴표정도 안보이더군요.    
앞으로 오페라는 영화관에서 뉴욕 메트로폴리탄 실황을
보려고 스케쥴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컴퓨터는 아들녀석땜에 유튜브를 차단시켜 올려주신 동영상을 못봤지만
파바로티가 부른 Nessun Dorma 가 들리는듯 하네요.
아... 앤드류엄마도 오페라의 치명적인 매력에 벌써 빠지셨군요.
제 남편도 결혼해서 처음 10년간은 오페라 공연에 같이 가면 주로 자는 시간이 더 길더니,
요즘엔 뉴욕 메트 공연을 Cineplex에서 가서 혼자 보기도 하고
뉴욕에 학회일이나 다른 행사로 가도 일단 오페라 공연에 일정을 마출 정도로
오페라 매니아가 되어버렸네요.
저도 티켓값이 비싸서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보곤 하지만
대신 망원경을 가지고 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선 오페라 공연을 보기가 거의 힘들죠^^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했어요~
이렇게 간접적으로 명 오페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Nessun   Dorma 언제 들어도 큰 힘과 용기가 되어주는 곡입니다.
투란도트!
십여 년전쯤 월드컵 경기장에서 감상했는데, 운동 경기장이어선지?
무척 멀고 산만했던 기억만...
출연자 수에 놀라고 화려한 의상엔 입 쩍 벌렸었지요.
오페라 입장료 너무 비싸, 요즘 집에서 음악감상하고 있지요.  
팝송이라 록 콘서트는 몰라도
아무래도 오페라를 넓은 경기장 무대에서 감상하는 자체가
오페라나 음악적인 요소보다는 화려한 의상으로 시각적인 면이 부각되어서
오페라 진가를 제대로 알리는데는 큰 무리가 있었을 법 합니다.

네... 오페라 티켓값이 아무래도 부담이 되지요.
다행히도 브로드웨이 뮤지칼이나 연극과 오페라는 일년에 서너편 즐기는 것이라서
일부러 돈을 모아서 갈만한 가치가 있기에, 무대에서 제일 먼 자리에 앉아서도
마냥 행복합니다.
투란도트는 남편이 좋아해서
커다란 포스터를 사다가 family room에 걸어 놓았지요
나는 이 오페라 못 봤는데
story도 재미있네요

옛날 고등학교때 토스카를 단체 관람을 했는데
선생님이
"토스카는 서양의 춘앵전이여!" 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혹시 남편분이 이 오페라에 나오는 테너 아리아까지도
레슨을 받으시고 직접 부르시나 봅니다.
19세기의 유럽인들에게 비추어진 비현실적인 중국을 배경으로 한 이 오페라는
푸치니의 마직막 작품답게 그의 음악적, 극적 요서가 총망라했고,
오페라에서 흔치않게 동양적인 배경으로 의상이나 세트라 무척 화려해서
오페라의 초보자들에게도 어필하는 대단한 오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오페라의 히로인 중, 서양의 춘향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BF)
우체부님도 좋은 11월 잘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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