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우리 동네에서 (101)

시청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화 행사에서... | 우리 동네에서
Helen of Troy 2016.11.18 15:46
우와^^번쩍번쩍 화려하네요^^
실제로는 밤하늘이 쿵쿵쾅쾅했겠지만
사진에서는 빨간 오로라가 순식간에 보여요!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신 Helen 님 덕분에
애드먼튼 시청 크리스마스 준비 행사 잘 보았습니다.
아직도 심쿵(심장이 쿵)하시겠어요~★★★
도시는 100만명으로 아담하지만,
페스티발과 예술과 관련된 행사는 세계 1위 수준이고
크고 작은 행사를 온 시민이 참가해서 고립을 탈피하는 것 같아요.
네....     가족이 함께 예전처럼 다시 명절을 이렇게 시작해 보니 당연히 심쿵입니다.!
마침내, 온갖 일들이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연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군요.
세상의 흐름이야 생각만으로도 짐작하며 지내겠지만 여기 헬렌님의 블로그에 와서 일상적인 것부터 세계적인 것까지 여러 가지로 살펴보고 있으니
이것은 분명히 고맙고 다행한 일입니다.
뜻깊은 연말 하루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아침마다 신문이나 티비를 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엄청난 사건들이 연일 터지지만,
세월은 어김없이 아니 너무도 야속하게 우리곁에서 내빼고 달아납니다.
어이없는 일에 정신을 팔 가치도 없는데도 황망하게 달아나는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어서 더 부아가 치밀구요.
그래도 이 행사처럼 늘 같은 날에 같은 장소에서 큰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참 위안이 되고 감히 희망적인 새해를 꿈꾸게 합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르 세웁니까?
헬렌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미국도 내일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90년째 있고
바로 직후에 산타클로스가 등장해서
블랙프라이데이부터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하기도 하고,
제가 사는 캐나다 동네에서는 대림절 바로 직전에
이렇게 가족과 시민들을 위해서 매년 아름다리 큰 소나무를 세워서 점화를 해서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내 줍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다들 손꼼아 기다린 기쁜 날이었습니다.
이벤트 있는 곳엔 헬렌 주재원^^^
늘 빠르고 정확한 리포트를 위해서
오늘도 분주한 헬렌...
일찍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합니다. 연말 분위기가 납니다
뭐든 촉박하지 않게여유있게 하는 캐나다가 마음에 듭니다.
사람들이 모여 즐거워 하고 기쁨을 나눠야 하는 데 모이는 때는 운동 경기나 촛불 시위뿐이니 즐러움을 함께 나누면 배가 아픈 민족으로 전락할까봐 심히 우려가 됩니다.
지난주 집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고 했다가 핀잔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해야할 때입니다.^^
제가 사는 도시가 아무래도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고,
도시가 좀 고립되어서인지,
크고 작은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지네요.

그리고 에드먼튼은 또 워낙 겨울이 일찍 시작해서 적어도 11월 초에
집 밖 장식을 마쳐야 덜 고생을 하는데,
올해는 추위가 더디게 와서 어제 겨우 앞마당 장식을 대충 마치고
실내는 다음주에나 시작할 것 같습니다.
한국과 너무나 비교가 되는 시청광장의 풍경 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즐거운 행사가 열리니
시민들이 모두 즐거워 했으리라 믿습니다.
한국과 달리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명절은
무조건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이라서
해마다 크고 작은 행사를 시에서 주최해서
가족들이 함께 명절 준비를 시작하게 해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아무리 추워도 꼭 이 행사에 다녀온 후에
대림절 달력도 만들고 촛불도 준비하고, 트리도 세워두곤 한답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군요.
어둡고 춥고 답답한 일이 많을 수록
크리스마스의 불빛은 더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저도 올해는 크리스마스 준비를 서두르려고 해요..
살고 있는 도시가 워낙 북반부에 치우쳐서
11월초면 완연한 겨울분위기이고
벌써 5시면 어두워질만큼 낮의 길이도 짧아져서
집 안밖을 미리미리 장식을 해야지 미루다가 영하 20도 추위에
장식을 하려면 위험도 하고 고생도 크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11월 중반에 장식을 끝낸답니다.
이번 주말이 대림절이 시작해서 아름다운 보랏빛 초를 준비해서 밝히고 싶습니다.
아직 나가보질 못했는데 여기서 구경을 먼저합니다.
참 크리스마스답습니다.
여기 뒷 산 Mount Baldy에 눈이 내렸지만
아랫동네는 여전히 20℃를 오르내리는군요.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십시오. 감사합니다.
올해는 10월에 오히려 더 춥고 눈도 많이 오고
오히려 11월이 예년보다 많이 덜 추워서
우리를 포함해서 집 밖 장식을 2-3주가 늦어지네요.
이번주부터 아침이면 영하 5-6도라서 겨울분위기가 납니다.

내일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가족과 함께 많은 것을 감사하면서 즐거운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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