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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행62]미케네 고대문화 박물관 2편 | 그리스
Helen of Troy 2017.04.10 16:09
기원전도 아득하건만,,,,대단한 문화!^^
그 아득한 옛날에 이렇게 대단한 문화를 이루고 산 것도 그저 놀랍고,
그 깨진 조각을 하나 하나 발굴해서 연구하고, 정리하고, 보수를 한 이들도 참 존경스럽습니다.
동서양 역사 관찰학습은 늘 경외감!!

3500여년 전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
단군조선 시대였다는데 미케네 고대인들도
그렇고 웅녀후손 우리 홍익인간들도 참 대단해!!

미검증 일설에 의하면 이미 그당시 훈민정음의
전신원조격 한글문자 흔적이 발견되더란 전설!! ㅎ~
1000년 전에 이런 삶을 살았다고 해도 대단한데
그보다 3000여년 전에 이런 수준의 삶을 살았다는 자체가
참 그저 믿기가 어려울 정도로 구경하는동안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한글문자 흔적이 있다는 전설도
믿고 싶네요.
오잉. 선사시대 유물을 보는 듯.

언니야
왜 내폰은 카툭 전화가 안되지?...
받을려면 끊기고 또 받으면 끊어지고. 내가 하면 접속이 안되고. 대체 무엇을 걸어논거얏!ㅜㅜ
전데 미니 미국 갔을때도 안돼서 계속 문자로만 했었는데..ㅠㅠ
난 아무래도 21세기의 기계치. 정말 한심하군.
그래서..
한국은 언제 와?...
카톡을 거의 쓰지 않는데,
나도 가끔씩 그대가 생각이 나면 카톡으로 전화를 걸어 보았는데
역시 신호만 가고 접속이 안되네.
분명 누군가가 우리 사이를 이간질을 하는지
나를 거부하는 세팅을 본인도 모르게 해 놓았는지 둘 중에 하나겠지...
서울은 유럽에서 약 4주 있다가 런던에서 바로 7월 세째 중에 갈 예정이야.

좀 엉뚱한 소리가 될까요?
오늘은 사진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서 생각했습니까.
- 문화재에 대해서는 다른 블로그를 잘 가보지 않아서 내가 모르는가?
-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정성들여 사진을 찍고 탑재하는 분들이 흔하지는 않겠지?
- 그것도 어쩌다가 싣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작업을 이렇게 정교하게 해낼 수 있을까?

선생님께서 제 스타일의 여행기를
잘 챙겨서 보신다는 자체만으로도
저는 마냥 뿌듯하기만 합니다.
남들과 취향이 많이 다른 저희 부부가 가 본 곳에서 받은 감동과 지식을
비슷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도 고맙구요.
직장일을 하면서도 비슷한 스타일로 사전 조사도 하고 그리고 체계적으로 남긴 기록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어서 몸에 배였는지, 여행도 비슷한 방식으로 approach를 하게 되나 봅니다.
여인들의 작은 조각상들은 피카소의 작품보다 훨씬 나아보입니다
작품으로 미루어 그들이 살던 시대에얼마나 다양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도기 전체에 흐르는 따듯한 질감은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저도 책으로만 배운 미케네를
비록 토대만 남았지만 산 위에 견고하게 지어진 도시와
그리고 발굴된 유물이 박물관에 전시된 것을 보고
새삼스럽게 높은 수준의 삶을 살았던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도자기와 프레스코 벽화로 미루어서 실용적이면서도
멋을 깃든 소품들에 눈길이 오래 머물었습니다.
여기서 Getty Villa에 가서 조금 전시해놓은 것 구경하다가
여기오니 국립 박물관에 들어선듯이 좋습니다.
깨어진 조각도 다 전시를 해놓고 대단해요.
옛것을 귀히 여기는 풍습을 지닌 사람들은
시끄러운 세상에서도 인류의 가치와 품격을
간직하려 애쓰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3500년 전에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생활도구를
만든 미케네 사람들도 참 대단하고
수천년이 지나서 손으로 잘게 부수어진 조각들을 모아
이렇게 보수를 잘 해서 후손들과 방문객들에게
미케네 문명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게 한 사람들도 존경스럽습니다.
깨어진 문화재   도자기를 하나 하나 찼아서 이렇게 퍼즐 맞추듯
붙쳐서 완성 하고 행복해 하셨을까요.
참 섬세하게 그러진 문양과 도자기에 감탄합니다.
현대적인 감각이 깃든 도자기에
저도 3500년 전에 만들었다는 것이 그저 놀라웠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멋을 부릴 줄 아는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토론토 박물관에서 비슷한 것들을 본 적이 있는데 참 대단하지요
전 가끔 옛날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영리하고 생각도 깊고 그렇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그 박물관 바로 건너편에 있는 기숙사에서 6년을 살아서
참 자주 박물관을 드나 들었는데,
저도 고대문명 섹션에 있는 미케네와 미노아 문명의 발자취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거지에 와서 직접 눈으로 보니 규모나 수준이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늦었지만, 기쁜 부활절을 기원합니다.
귀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했네요.
국민성이 돋보입니다.
덕분에 저처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에게도
너무도 귀한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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