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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공연무대 (73)

에드먼튼 국제 합창 페스티발(EICF) 1편 | 합창단 공연무대
Helen of Troy 2017.06.03 13:22
줄리안 반스가 쇼스타코비치의 삶에 대한 책("시대의 소음 The Noise of Time")을 썼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스타린 치하에서 살며 쇼스타코비치는 실생활에서는 비굴했고, 음악에서는 용감했다는 내용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의 왈츠2번이나 '붉은 군대' 행진곡을 들어보면 그걸 알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음악은 참으로 삶을 삶답게 하는 것 같습니다.
부러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헬렌님의 음악이야말로 가장 부러운 부문입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음악을 접하게 해 주신 부모님 덕분에
참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어서
선생님이 부러워 할 정도로 제겐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돌이켜 보면 하루라도 음악이 없는 삶을 보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삶의 일부가 된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재능과 여건이 갖추어져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그래서 음악이 안겨다 주는 큰 즐거움을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국제합창페스티발에 갈라합창단의 멤버로 참가 하시는군요...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시어 ..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며 응원 합니다.
덕분에 지난 주말 4일간에 걸쳐서 페스티발이 성대하게 잘 치루었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작곡가들이 쓴 작품들을 연습해서
청중들에게 최고의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로 천상의 화음을 선사할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주옥같은 멜로디와 하모니를 직접 듣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멀고도 먼 거리여~
비록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의 자라 온 배경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재능의 차이고 있지만,
서로 노래를 부르다 보면 그 차이는 어느새 없어지고,
모두 함께 천상의 화음을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가 참 큰 축복이었습니다.
맹모님도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저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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