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바늘과 실과 함께 (70)

[뜨게질 55]봄 가을에 걸쳐 입으면 좋을 면 볼레로 카디건 만들기 | 바늘과 실과 함께
Helen of Troy 2017.06.16 13:35
혹시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따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모델의 얼굴 까지 보여야 완성미가 있는 것을....,그리 인색하게 자르시다니....,
잘 만든 디자이너 작품에 모델 얼굴이 안보이는 패션쇼 보셨나요?
사실 이 사진을 찍기 바로 몇 시간 전에
미장원에서 여행 떠나기 전에 편하게 머리를 자르려고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짧게 커트를 해서 영 생소하기도 하고 맘에 들지 않아서
과감하게 모델을 잘라 버렸답니다.
다음 패션쇼때는 한 물간 모델 얼굴을 뻔뻔하게 공개할게요.
바닥에서 찍은 사진보다 입은 모습이 훨씬 예쁘세요.
저는 무늬를 따라해 보고 싶습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무늬이면서 아주 멋스럽습니다.
카디건이나 스웨터를 코바늘을 사용해서 잘 뜨지 않는데
이 패턴을 보니, 나름 예뻐서 오래만에 코바늘로 떠 보았는데
디자인이 좀 생소해서 처음엔 패턴을 따라하기가 좀 힘들었지만
완성을 해 보니 다들 좋다고 칭찬을 해 주셔서 한번 더 시도를 해 보려구요.
혹시 원하시면 패턴을 알려드릴까요?
예.. 제가 여름엔 뜨게질을 안하지만 패턴을 올려주시면 언제든 따라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
아 뜨시는 패턴이 있었군요.
너무 멋져요.
못하시는 젓은 무었이신가요?
대단하신 헬렌님이세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이 뜨게질을 체계적으로 배우신 분이랍니다.
지금은 치매를 앓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여행 잘 다녀 오세요. 헬렌님.
네...   도서관에 뜨게질에 관한 책자들이 다양하게 많답니다.
잔뜩 빌려 와서 맘에 드는 패턴이 있으면 복사를 해서 보관을 해 두었다가
시간이 나는대로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만들어 보곤 한답니다.

저는 한번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은 없고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는 책자와 패턴이 많아서
뜨게질과 재봉일을 10대부터 그렇게 배우다보니
해 온 세월이 있어서인지 이제는 왠만한 소품들을 소화할 수 있게 되었네요.

네... 요즘 계속 유럽쪽이 흉흉해서 그 어느때보다 안전한 여행이 우선인데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솜씨 좋은 헬렌 님
원피스와 잘 어울리네요.
저도 뜨게질 하고 싶다는 마음만 늘 굴뚝같습니다.
언젠간 할런지....^^

일단 몇개의 바늘과 실부터 사 놓으시고
손이 닿는 곳에 두었다가
재미없는 티비를 보실 때에 손을 놀리다 보면
뭔가 만들어지게 되어 있지요.
우선 간단한 목도리부터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오잉? 벌써 월동준비??

<유:부:녀> 아니랄까봐??
헬레님을 누가 말리겠스?

유:난히 부:지런한 녀:인
아무도 못말려~ 몬말녀!! ㅎ~
맞아요...
아무도 못 말리는 유부녀임을 인정합니다.
솜씨도 좋으시지만 모델이 좋아야 옷도 예쁘다는 건 잘 아시지요?
제가 입었다면 영락 없는 촌 할머니 같았을 텐데요.
날씬하신 헬렌님이 입으시니~ 새로운 멋진 패션이 됩니다. ^^
한물 간 모델이란 생각에 얼굴도 잘라 내었는데
모델도 봐 줄만 하신다니, 다음엔 딸 대신에 저도 자주 모델로 서 봐야겠네요.
컬러좋고
뭣보다 넘 잘 어울리세요.
곧 여행 가시는군요..^^
수제품의 프로이신 에스터님 맘에 든다니
영광입니다.

네 이번 토요일에 두딸과 파리, 런던을 거쳐서 합창 순회 공연이 시작하는
에딘버러로 여행을 떠납니다.   공연 후엔 한국도...
헬렌님 디자인 감각도 멋지고
색깔도 참 아름답습니다.
지금 딱 좋은 가디간이네요.

유럽 여행을 가시면 사진 많이 찍어 오시고
잘 다녀 오세요.
옷 만드는 일을 하시는 버들님 맘에 드신다니
어깨가 우쭐거려져요.
아무 원피스 위에 걸쳐 입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괜찮네요.
내일 떠나는데 여행 중에도 가끔씩 소식 전할게요.
안녕하세요.
에스더님 블로그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추운 겨울이 긴 캐나다에 사시는군요.
전 호주 멜버른에서 삽니다.

코바늘은 아가씨때 참 많이도 했는데 다시 보니 좋네요.
기본 무늬는 단순한데 색이 곱고 편하네요.

볼레로 가디건 안에는 짙은 단색 원피스를 입으면 더 볼레로 가디건이 확 살아날 것같아요.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안녕하세요 우렁각시님~   먼저 제 방을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주말에 5일간 여행도 다녀오느라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초면에 죄송합니다.
전 추운 캐나다에서 48년째 살고 있는데
아름답고 기후도 좋고 살기도 좋은 멜번에 사시는군요.

코바늘 뜨기를 예전에 해 보셨다면, 맘만 내키면 금방 다시 시작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아이들이 어리고 직장일이 바쁠때에 20여년간 안 하다가 5-6년전부터 다시 해보니
여러모로 긴하게 잘 활용해서 짜투리 시간에 이것저것 만들어 두었다가 적절하게 사용한답니다.

내일 모레 또 긴 여행을 떠나서 한동안 못 뵙겠지만,
여행 다녀 와서 앞으로 자주 왕래하면서 좋은 블친으로 지내길 바래 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BF)      
방문 고맙습니다 우체부님...
볼레로가 이쁩니다.
오랜만에 뵈요 봄비님...
뜨게질 책에서 디자인이 특이해서 눈에 띄어서
한번 시도해 보았는데 나름 괜찮아서 두세벌 더 만들어 보려구요.
너무 예쁘게 뜨셨네요.
원피스에 걸치니 잘 어울립니다.
예사 솜씨가 아니신듯...
저도 예전에 참 많이도 떴는데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
밤에 잠이 잘 안올때나, 짜투리 시간에
뜨게질처럼 시간 때우기에 좋은 것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뭔간 손으로 누군가를 위해서 만드는 일은 즐겁기도 하구요.
곧 캐나다가 150살을 맞이한다는데 신나게 자축해 보세요.
헬렌님 손으로 탄생된 또 하나의 작품!
파란 색은 여름을 더 시원하게 하고, 뜨개 옷은 아무 데나 걸쳐도 여성스럽지요.
유럽 가실 때 가져가셔요!
작품이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
아무 원피스 위에 걸쳐 입으니 나름 실용적이네요.
요즘 유럽이 찜통더위라고 해서 가져갈지 고민중입니다.
서울에서 맹모님을 만날때 입고 갈까요?
입고 오세용~
솜씨도 좋고 실도 쎄일을 하니 싸네요
헬렌님 입고 있는 모습도요

뜨게질 패턴 자체는 간단한 편인데
보통 패턴과 많이 달라서 처음엔 좀 헤매기도 하고
실수도 하다가, 막판에 겨우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알아서
완성을 했는데 다들 예쁘다고 하니
사용한 실 가격도 싸고, 이젠 만드는 법도 확실히 알아서
한두번 더 시도해 볼까해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