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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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의 일상에서 (152)

14년간 나의 제자인 윌리엄 | 헬렌의 일상에서
Helen of Troy 2017.08.29 16:01
소년 윌리엄이 헬렌선생님을 만나
정말 멋진 청년으로 성장했군요.
음악을 취미로 두고 전혀 다른 또 다른 전공으로   공부하는 것도
너무나 매력적인 인생으로 느껴집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소년이 아니라 그야말로 애기였는데
이제는 190 cm에 가까운 훤칠한 청년이 되어서
장난삼아 저를 가뿐하게 안아 올리기도 하지요.
저도 음악을 전공하다가 공대로 전공을 바꾼 케이스인데
캐나다에서는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음악이나, 스포츠도 골고루 잘 하는
학생들이 많답니다.   현실적인 면과 각자에 맞는 취미활동도 열심히 잘 하면서 산답니다.
대단하신 헬레님~ 피아노로도 많은 제자들을 키우시고 게시는군요. ^^
원래는 피아노로 시작했다가 엔지니어와 비지니스로
180도 커리어를 바꾸어서 살다가,
다시 피아노로 돌아와서 그동안 지나간 제자의 숫자가 약 70여명이 되네요.
제자들과 오래 함께 하다 보면 정이 들어 여러 이유로 떠나니 서운하지만
제자에겐 평생 기억 되는 그런 헬렌님이라 생각 되네요.
이곳 저의집에도 예은이가 3개월째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야무진 애라 진도가 잘 나가서 선생님께서 너무나 이뻐하는 막네라고합니다.
일요일 준서 생일날 저의집에서 함께 했는데
할머니는 돈 벌어서 무엇을 할거야고 묻네요.ㅎㅎ
전 피아노를 사주고 싶은데
딸은 조금 더 있다가 사주라고 하네요..
어찌해야 할지....
예은이는 가지고 싶나본데 말입니다.
대부분의 제자들이 만 4-5살에서 시작해서 10여년간을 함께 하다 보니
정도 많이 들어서 가족처럼 오랫동안 관계를 이어간답니다.
예은이도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군요.
이제 막 시작했으니 피아노 대신에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소리도 좋고 터치도 좋으면서
값도 저렴한 디지탈 피아노를 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참 많은 제자들을 오랜 동안 양성하시고 좋은 관계를 맺으셨네요
한국 같으면 관계가 짧아 금방 잊혀지고 말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 성인으로 각지 제갈길로 가는 걸 보면 당연하면서도 정말 섭섭하시겠지요
전공보다 취미로 음악을 장기간 계속하는 게 너무 좋아 보입니다
피아노, 클라리넷을 배운 아들은 지금은 중단하여 거의 다 잊은 모양입니다.
음악 대신 "골프"를 가르쳐 주었으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을 거란 헛소리를 합니다.ㅎㅎ
얼마 전에 그동안 제가 가르친 제자들의 오래된 파일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의 9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저를 거쳐 갔더군요.   물론 피아노나 클라리넷/색소폰 학생이 제일 많지만
수학과 과학을 배운 학생들도 많아서 저도 놀랐습니다.
제가 이 나이가 되고 보니, 학교에서 배운 어려운 수학공식이나 과학 이론보다
살면서 부모님을 잘 둔 덕분에 배운 악기들이 개인적으로 소중하게 남는 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B님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색소폰을 한번 배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에 만나면 특별히 Master Class를 열어드릴게요.
14년이나 키운 월리엄이 대학을 가느라고 떠난다니 마음이 얼마나 허전허실까 싶네요.
4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14년이나 지났어도 이제 18세밖에 않되는 총각이 되는군요.

호주에서도 피아노는 고등학교까지 배워도 대학교는 법대나 상대 의대로 가는 아이들이 많고
음대를 가는 아이들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 피아노는 개인적인 취미로 배우는 것 같기도 하고요.

헬렌님은 음대에서 공부하시고 공대로 전환을 하셨다가 다시 음악선생님이 되셨다니 역전의 역전을 하신 것같습니다. 헬렌님이 키워낸 아이들이 나중에 피아노 선생님이 되는 날도 잇을 것같습니다.
그래도 방학때마다 헬렌님께 와서 못다 배운 곡들을 배우러 온다니 흐믓하시겠습니다.

2007년에 찍은 사진속 아이들이 지금은 10대에서 20대 되는 아이들로 자라고 있군요.
제자들 때문에 사는 일들이 흐믓하고 뿌듯하실 것같습니다.

사족 하나 달아보겟습니다.
저의 젊은 시절에 교회에서 아동부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그 아이들 중에서 목사님이 세 분이 나왔을때 너무 기쁘고 감격했습니다.
물론 저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만 담당을 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기쁘더라고요.

제자들이 잘되어서 한 분야에서 제몫을 할때 헬렌선생님도 좋으실겁니다.
사실 제가 음대를 다닐 때에 학생들을 제법 많이 가르쳤는데
솔직히 재미도 없었고, 보람도 느끼지 못해서 공대로 transfer했을때 오히려 시원하기가지 했습니다.
세계를 누비는 커리어 우먼이라도 여전히 자식을 낳고 키우는 일은 엄마 몫이고
남편 직장을 따라서 짐을 싸서 새로운 도시로 가야 하는 현실에서
이렇게 두가지 전공을 해서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이제는 가르치는 일이 너무도 제 적성에 맞기도 하고 보람이 많아서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네요. 현재 대학에 진학해서 전공분야가 전혀 달라도
계속 레슨을 오는 학생들이 다섯명이 있는데, 당분간 배우고 싶은 곡이 너무 많아서 레슨을 계속 하고
싶다는 말에 오히려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배웁니다.

일전에 라디오 음악방송에서 모차르트의 누이동생(누나?)도 음악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서
이런 음악을 남겼다며 한 곡 들려주었는데 무심코 듣고 그 해설을 들어서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그 여성도 아이들을 가르치며 생활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교육은 가장 보람있는 일이지요.
모짜르트에게 Anna Maria (닉네임 Nannerl)이 있었는데, 음악적 재능이 많았고,
멘델스존에게도 Fanny 라는 누이가 있었는데, 역시 특출한 작곡가에 피아니스트였지요.
그리고도 수많은 여성들이 음악적인 재능뿐 아니라 과학적이나 문학, 예술에 재능일 뛰어나도
여성이라는 것 때문에 예명을 사용해서 활동을 하거나, 아예 활동을 접은 여성들이 많았지요.
인간의 반에 해당하는 탈렌트를 활용을 못한 셈이어서 안타깝지만,
앞으로 점점 더 개선이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만 17살 때부터 피아노와 수학을 가르쳤는데,
인내심과 이해심도 부족하고, 교육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몰라서인지
저와 맞지 않는다고 쉽게 접었는데,
우여곡절끝에 다시 시작한 제 직업이 천직처럼 느낄 정도로 매력있는 일을 하게 되어서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그동안 많은 제자들을 키워내셨군요.
오랜 세월동안 자라는 모습을 보며 함께 한 제자를 떠나 보내는 심정이
엄마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과학을 하면서 상실하게 될지도 모를 인간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술을 접하게 되었다는 아인슈타인도 바이올린의 명연주자였다고 하지요.
멋진 스승에 멋진 제자들입니다.^^
그동안 약 90명의 제자를 떠나 보냈는데,
그럴때마다 맘이 아주 짠하고 무겁네요.
그래도 가끔씩 연락도 주고 받기도 하고, 직접 보러도 와서 그나마 다행이지요.
북미나 유럽에서는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처럼 오래 레슨을 받기도 하고
재능이 많지만, 폭 넓게 공부도 잘 하고 스포츠에도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서
정작 대학에 진학할 대는 음대 지망생은 그리 많지 않지만,
대학에(대학원, 직장) 가서도 레슨을 계속하는 학생들도 더러 있답니다.
배움은 끝이 없다는 말이 학생들을 통해서 배웁니다.
헬렌님, 참 대단하셔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는...
가정과 육아를 위해서 과감히 전문분야를 포기 하셨지만
이렇게 오랜세월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더 큰일을 이루셨네요

윌리엄 어렸을때 너무 귀엽네요
요즈음 회계학(cpa)이 demand가 많은
좋은 직종이라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요즘에 커리어 우먼으로 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참 힘들다는 것을 오랫동안 뼈져리게 느끼면서 살았습니다.
직장인으로, 엄마로, 주부로 살다 보면, 커리어에 한계도 많고,
그렇다고 엄마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아둥바둥 살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도 복수 전공을 한 덕분에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면서도 할 수 있는
피아노/클라리넷 선생을 할 수 있는 행운이 따라 주었고,
그 덕분에 제 천직은 선생님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큰딸도 현재 오케스트라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파트타임으로 CPA 과정 3년을 마쳤습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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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박학다식~
인맥다양.. and so on

헬렌님은 장촉녀임에 틀림없스.
장래가 촉망되는 녀인.. 장촉녀!!
오늘도 좋은 표현 하나 건지고 갑니다.
장촉녀!!
이 나이에 장래가 아직 있다고 하니
최고의 칭찬입니다.
thank you, merci, danke, grazie!!
헬렌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자주 이방에 방문은 하고 있지만 흔적은 남기지 않고 가면서 가끔은 미안한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많이 늘거?서 어디건 깊이 생각하고 글 쓰는게 귀찮아?저서 랍니다.
그렇지만 제가 헬렌선생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변하지 않는답니다. 혼자 짝사랑? 이지만요.
공자의 인생삼락중에 하나는 제자를 가르치는일 이라고 하였는데 참으로 감동적 입니다.
언제나 선생을 주시하면서 느끼는 건데, 훌륭한 어머니, 이웃과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 부지런함과 끊임없는 자기개발, 엄청 바쁜일상속에서도 시간을 할애하여 국내외 여행등,참으로 철의여인? 같습니다.
헬렌님의 일상이 이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나"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블로그활동도 왕성히 하시어 이세상에 하나의 빛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oldcow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너무도 반갑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주 이 방에 그동안 들리셨다니 더 놀랍고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이번 여름에 서울 방문때에 전화도 드리고
만나 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역할을 하면서 바쁘게 살아 왔는데,
60이라는 나이가 코 앞에 닥치게 되면서
앞으로는 제 자신을 위해서 한번 올인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건강이 따라 주어야 하고, 저의 식을 줄 모르는 호기심과 열정이 바쳐 주어야 하겠지만,
한번 사는 인생, 경험하고 싶은 것을 맛이라도 보면서 남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선생님도 부디 건강하시고, 몸과 맘이 편한 노후를 보내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그리고 자주 놀러 오실거라 믿고 열심히 블로깅도 할게요.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와 질환 정보로
포스팅하는 연세오케이정형외과입니다^^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친구신청을 합니다.
병원이라고 너무 겁먹지 마시고 진정성 있는
포스팅으로 임하고 있으니 이웃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100%로 답방을 해드리니 걱정마세요^^
방문 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저도 정형외과에서 2년간 연구/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최고의 여인
다재다능하고,실력있는 선생님
잘 보고 갑니다
하야니님...
유난히 더웠던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여름내내 집시처럼 돌아다니다가
9월에 개학을 하면서 겨우 일상으로 복귀해서
답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새학기 스케줄이 잡혀지만 자주 놀러 갈게요.
만 4세가 되기 전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이제 대학에 입학한 윌리엄.
대학 입학하기 전까지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것은 그 곳 학부모들이 우리와는 달리
인내심과 훌륭한 교육방법을 가진 덕이라고 봅니다.

헬렌님 역시 훌륭한 부모님 아래 훌륭한 교육을 받으셨고 우리와는 달리
여러 전공과목을 두루 거치시고 못하는 것이 없으신 분임이 정말 부럽습니다.
교육을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닌 것을 감안하면 천재이시지요. 헬렌님께서는.

블로그의 인연으로 헬렌님과 인연을 이어 가지만 생각해 보면 큰 행복입니다. 제게.
북미에서는 대학 입학 전까지가 아니라
올해도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다섯명이나 되는데,
배우고 싶은 곡도 많고, artist certificate diploma를 따기 위해서
치루어야 할 이론시험(화성학, 음악 역사, counterpoint, analysis 등등) 준비도 하기 위함이지요.
아무래도 요즘엔 너무도 급변하는 세상에 한가지 전공보다는
두세가지를 할 수만 있다면 해 두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가진 제자들이 많네요.
저의 지론을 오래 들어서 세뇌가 되었을지도....ㅎㅎ

저 역시 아롱마님과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오래 오래 이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헬렌님 오랜만이죠?
근데 엔지니어였었다니 정말 놀랐어요
전에 은행에서 일하셨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거 같아서요
하여간 헬렌님도 재능도 실력도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한 직업만 하는 것도 허덕허덕하는 나인데...
안녕하세요 오렌지걸님...
새운 운전면허를 따시고 넓디 넓은 호주 여행을 다니시는지요?

원래는 피아노와 클라리넷을 대학에서 전공하다가 당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공대로 다시 입학해서 재료공학(Biomedical Engineering) 학위를 받고
첫 직장이 공교롭게도 은행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한 electronic banking project 를 맡으면서
IT engineer가 어느날 되어 있었지요.

그러다가 남편의 직장때문에 몇번 제 직장도 옮기고,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좀 더 flexible 한 피아노 선생님을 우연하게 시작한지도 벌써 17년이 되었네요.
그래도 오렌지걸님은 싱글이시니, 큰 언니로서 조언을 하자면
하시고 싶은 것들을 원없이 해 보시길 바래요.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하면 가족같은 기분이 들겠어요.
우리 큰 아이도 만4세부터 중학교때까지 피아노를 배웠는데 전공은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아들은 한분께 배운게 아니고 중간중간 세분의 선생님께 배웠어요. 학원을 다니다가 5학년부터는
개인레슨을 했고 중학교에가서 다시 선생님을 바꿨거든요.
요즘 우리나라에 무슨 TV프로에서(제가 TV를 잘 안봐서 제목을 모르겠어요.) 쌤이라는 외국인 연예인
아들이 있는데 그 아기의 이름이 월리엄이예요. 얼마나 이쁜지 제가 폰으로 뜨는 동영상을 가끔 보는데
월리엄이란 이름에 그 아기의 미소가 바로 생각나네요..
오랜시간 함께하는 제자들 보면 뿌듯하시겠어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10년 이상 저하고 함께 긴 시간을 보내다 보니
학생들의 부모님과도 친해지게 되고, 학생들과도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로 남게 되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입시에 시달리지 않다보니 학생들이 너무 공부에만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개인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대학 진학도 하고
대학 진학 후에도 배울 곡이 너무 많다면서 20대 후반까지도 레슨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있지요.
저도 학교에서 전공한 분야보다, 만 세살부터 시작한 음악이 제 인생에 큰 행복이자 축복입니다.
그리고 대학 다닐때에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제 적성에 맞지않는다는 생각에
큰 망설임없이 공대로 편입을 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좋은 천직을 다시 할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멋지세요..
산 타시는 포스를 보고, 에너지가 예사롭지 안다 생각했는데..ㅎㅎ
원하는 삶으로 언제든 자신을 던질 수 있는 분..
감동, 감동(게시글과 댓글을 읽고)
산을 타는 수준은 절대 아니고
가족여행을 매년 가는 로키에서
그냥 평상복 차림으로 올라가는 수준이지요.
그래서 자연이 주는 기운을 받고 맘의 평화와 겸손함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어서
참 소중한 시간이지요.
그동안 바쁘게 사느라 무엇이 살면서 중요한지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 주기도 하구요.
근사하네요
윌리엄도 꾸준히 피아노를 해서
정서적으로나 학업적으로나
상당히 안정적일 것 같네요
제 딸도 꾸준히 6살부터 했는데
끝까지 끝내지 못해 섭섭합니다
지금도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찾아
연습은 하는데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대학교에 일단 진학한 후에 제대로 다시 배우면 기초가 있으니   쉽게 다시 높은 수준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에도 50대 후반까지 성악 레슨을 받았고,
현재로 계속해서 언어공부와 체계적으로 성경공부를 하는데
호기심이 많아서인지 여전히 재밌고 신이 납니다.
네..헬렌님은
늘 도전하고 배우시는 정신이
강하신 것 같아요

녀석이 피아노 치는건
좋아하는데
열정이 없어요
전공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더 했으면 하는 제 바램이지요
저는 헬렌님이
부럽네요..마음은 있는데
늘 실천을 못하죠..
여러가지 여건을 핑계로
헬렌님 의 열정으로 도전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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