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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Math (31)

13년간 임무를 마치고 화려한 최후를 맞이한 토성 카씨니 탐사선(Cassini-Huygens spacecraft) | Science/Math
Helen of Troy 2017.09.16 18:27
와~~~ 감탄 경탄 찬탄 타이탄!!

태수금지화목토천해명만 겨우
들어는봤던 나로서는 토성에도
자그마치62개의 가지각색 달이
있다는 사실 오늘 처음 알았네용.
그중 하이페리온에 유난 관심집중!! ㅎ~

아무튼 이토록 자세하게 토성탐사
보고서를 요약하신 HOT님도 대단!!
20여년에 걸쳐서 어렵사리 담아 온 희귀하고 대단한 사진들을
혼자서 보기엔 너무도 소중하고 아까워서 정리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잘 읽으셨다니 올린 보람이 생깁니다.   저도 토성에 달이 많은 줄은 알았는데
62개나 되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고 각각 특이한 점이 많아서 정말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사진이 워낙 선명해서 오히려 그림 같습니다.
20년이라고 하셨습니까? 어디 달린 거리의 총계가 나와 있는가 살펴봐도 찾지 못했습니다.
우문이겠지만 한번 질문해보고 싶은 건 (제가 '光年'에 꽂혀 있어서요 ^^) 이 탐사선이 달린 거리는 광년으로는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을까요?
1 광년은 빛이 1년간 이동한 거리로 9,500,000,000,000 km 거리이며,
그리고 20년간 카시니가 이동한 거리는 약 78억 km라고 하니,
제가 계산을 해 보니 빛의 속도로 이동했다면, 걸린 시간은 약 7시간 10분 정도가 걸리네요.
지구에서 토성까지 직선거리는 훨씬 짧지만, 20년과 7시간은 큰 대조를 보입니다.
덕분에 귀한 영상을 봅니다.
대단한 성과네요.
과학의 발달이 어디까지일지요?
인류의 복지를 위해서 발달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20년간의 긴 세월동안 쌓아 온 큰 성과를
이렇게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뿌듯한지요.
저도 곧 다음 탐사선이 발사되어서 더 큰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저 아~~~~하며
읽어내렸습니다.
우주의 신비를 생각하며 잠못이루던 어린 때도 있었는데,
세월 갈수록 오히려 무덤덤해지는 게 사실인데요.
모처럼 공부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도시에서 살다보면
빛의 공해로 밤하늘의 신비한 모습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지요.
다행스럽게도 인터넷도, wifi도 안 뜨는 첩첩산중 로키에 가면
칩엽수 사이로 신비한 밤하늘이 거대한 우주쇼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감동적인지요.

그리고 20년에 걸친 오랜 여행 중에 담아온 소중한 자료를 보면서
인간의 의지와 재능의 한계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가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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