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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과 실과 함께 (70)

[뜨개질 이야기61]오랜만에 나를 위해서 만든 스웨터 | 바늘과 실과 함께
Helen of Troy 2018.01.16 09:52
엄청 이쁩니다.
색상과 디자인이 제맘에도 들어요.
이런 색에 조화는 맘 먹고 색상을 이어 보려 하면 엉뚱한 작품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남은실을 모은것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세상에 단하나!
멋지네요.
한달 전에 막내딸을 위해서 스웨터를 만들고
남은 털실을 찹치면 빠듯하게 스웨터 하나 만들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색 배합을 계획하기 보다는 완성하는데 주력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색배합이 근사해서 안도의 숨을 내쉬었지요.
다자이너이신 버들님이 멋지다고 하시니 우쭐해집니다.
완전 멋지세요..
색 배열이 정말 예쁨니다.
올 겨울은 뜨게질을 안하고 있는데..
작품을 보니 다시 하고싶어지네요.ㅎㅎ
결이님 우선 많이 늦었지만, 새해 인사드려요.
새해 첫날에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와서 일상에 복귀해서 분주하게 지내다보니
벌써 1월의 반 이상이 지났네요.

저도 예년보다 뜨게질을 반 정도만 하는데, 다음주에 있을 합창단 기금모임
경매네 내놓을 소품들을 만드느라 두 손이 바쁘네요.
결이네님은 만드시면 다 작품이실 것 같은데, 안해도 되면 그냥 손을 쉬게 해 주는 것도 센스...
♣옛성인이남긴 명언♣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다.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끝나면 다시 시작되어 끝이 없다.
                 -"莊子"-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가세요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그 흐르는 시간은 벌써 1월의 반을 넘겼네요.
너무 따듯해보이고 이뻐요....배색을 참 잘 하셔요.
참 바지런하시네요.
언제 이렇게 한땀한땀 뜨게질을 하시는지...
정성들인 옷이라서 대물림해서 입어야 할듯해요...
일부러 미리 배색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
자투리로 남은 여러가지 색상의 실을 탈탈 끌어 모아서
되는대로 겨우 완성하고 보니, 미리 디자인한 것 보다 오히려
보기 좋아서 저도 놀랬답니다.
이런 스웨터는 유행도 타지 않으니, 큰딸이 좋다고 하면 2-3년 후에 줄까 해요.
그냥 보기만해도 따스스한데
입으면 진짜정말 따시시 할듯..
헬렌님의 36,5℃체온이 그대로
느껴진다에 신사임돈 5만냥 걸겠스.. ㅎ~
신사임당돈 5만냥은 5만장인가요?
그럼 25억인데.....
그럼 내기에 제가 이기면 제게 거액의 25억원을 건내 주신는지요?
오늘 당장 은퇴해도 되겠네요.ㅎㅎ
이왕지사 내친 김에 뭐 그렇게 해봅시당.
단 제가 이기면 저 스웨터는 내 차지라는.. ㅎ~
Deal!!
겨울비가 내리는 저녁시간에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
설경의 모습은 간곳없고 빗소리만 들리는 산야를 바라보다
들어와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고
가면서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아리랑님...
님도 추운 겨울엘 감기 조심하시길...
나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배색이 참 멋집니다.
값으로 환산할 수가 없지요.
역시 헬렌님이십니다.
멋지십니다. ^^
워낙 간단한 디자인에 간단한 뜨개방식으로 완성할 수 있는 스웨터라서
울동네처럼 겨울이 춥고 밤이 길면, 소일거리로 좋기도 하고,
덕분에 특별한 소품도 만들어서 선물로 주기도 하고, 가끔 저도 한가지 건지구요.
하나밖에 없는 스웨터 .털실자체 칼라도 멋지지만 배합된 색감까지 멋지네요.
한번 입어 보셨으니까 막내에게...ㅎㅎ
막내에게 이미 한달 전에 스웨터를 만들어 주었으니,
2년정도 제가 입다가 큰딸에게 건내 줄 참이에요.
유행도 타지 않은 스타일에다가, 색상도 무난해서 대를 물려서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짜투리 실로 짜신 거라기엔 색배합이 아주 완벽하네요.
전 게이지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헬렌님은 아주 딱 맞게 잘 맞추시는 것 같아요.
멋진 모델이 입으시니 멋진 스웨터가 더욱 빛이 나네요.ㅎ
책에서 권장하는 바늘 사이즈와 털실 두께를 사용해서
스웨터나 카디건을 만들면 큰 실수없이 입을 사람의 몸에 맞게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한국이나 일본에서 출판한 뜨게질 책 보다는
북미에서 만든 책에서는 아주 자세하게 만드는 법을 설명해 주어서
부호만 알면 따라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유행을 안 타는 스타일로 만들어서 저도 입고 딸에게 물려 주려구요.
어머나 헬렌님 너무 예뻐요.
그냥 짜투리 실로 짠것 같지 않고 나름대로 배색을 맞추신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기장이 길어서 저 개인적으로 참 좋으네요.
엄청 따뜻할거 같아요.
그런데 80%가 Wool이라서 혹시나 피부에 닿으면 따갑거나 그런 느낌이
들지는 않나요?
저는 그런옷들을 입으면 피부가 가렵거든요.
지금 마땅하게 실은 없는데 한번 떠보고 싶어요.
저도 순모 소재의 털실로 만든 스웨터를 입은 간지러워운데
이 알파카소재의 털실은 다행히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네요.
요즘엔 아크릴릭이나 폴리에스터 실 소재도 색상과 디자인이
참 다양하고 독특한 실이 많으니 맘에 드는 색상으로 한번 시도해 보세요.
늘 느끼는 생각...
음악을 조율하시는 헬렌님
역시 색의 조율도 음식의 조율도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잘하시는...그죠? ㅎㅎ
이번 스웨터도 어쩜 저렇게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만드셨어요!!

새해 새로운 소망 모두 이루어 나가는 첫발자욱의 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전혀 제 의도와 상관없이 막내딸 스웨터와 지인의 카디건을 만들고 남은 실을
사용해서 어떻게 하든지 완성을 하려고   그때그때 되는대로 실을 임의로 사용했는데
많은 분들이 색 배합을 잘 하셨다고 칭찬을 해 주시니
민망하기도 하지만, 엉겹결에 싫증나지 않을 디자인과 색상이 스웨터가 완성되어서 그저 고맙기만 해요.

풀잎사랑님도 새해 첫 단추부터 잘 꿰차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날씬하고 예쁘신 헬렌님의 솜씨가 부럽기만 합니다.ㅎㅎㅎ
제가 실물보다 사진발을 잘 받나 봅니다.
한달 전에 60이 되고 보니 누가 날씬하고 예쁜다는 말이
좀 낯이 간지럽네요.
아하^^
헬렌님!
저랑   나이가 같으시군요.
반갑습니다.
동갑내기 친구 화사랑님 저도 반갑습니다.
배색도 좋고 색감도 좋고
아주 잘 만드셨네요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
배색을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라
남은 실을 다 써서 완성하는데에 신경을 썼는데,
뜨게질을 오래 하신 로사님이 잘 만들었다고 해 주시니
앞으로 더 자주 입고 다닐까 합니다.
정말 예쁘고 잘 어울려요.
즐거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특히 네크라인과 오렌지포인트가 ~~^____^
역시 제 취향과 비슷하네요.
패턴보다 기장이 길게 스웨터를 만들다 보니
남을 실을 탈탈 털어서 겨우 완성하는데 신경을 쓰면서도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오렌지 색과 칼러를 접어서 터틀넥으로도
그리고 펴서 얼굴까지 올려서 입을 수 있게 만들어 보았는데, 기대이상의 완성품이 나와서 뿌듯합니다.
정말 잘 어울려요 색 배합도 따스해보이면서 세련됐네요 모델 멋지구요   스웨터 예뻐서 탐나는데요*,*
털실을 구입할 때도 제가 좋아하는 색상의 털실을 샀더니
짜투리 실로 만들어도 제가 좋아하는 색상들을 조합해서인지 입을만 하네요.
Helen님,
Good morning!
머리색깔이랑 쉐터랑 잘도 어울립니다.
Helen님은 인간문화제!
그때 합창연습하시면서
어떻게 틈을 내서 뜨게질을 하셨을까요.
좌우지간에 하신 일을 멀리서 보면
하루를 48시간 가지신 듯이 보입니다.
참 예쁩니다.
앞으로 한두달 거뜬히 즐기시겠지요.
저는 올 겨울에 울 쉐터를 못 입었습니다.
오는 주말에 기온이 좀 내린다지만
오늘도 화씨 72도로 오른다는 예보입니다.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데,
시간은 하릴없이 빠르게 내뺀다는 생각이 들면
5분도 그냥 보내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드네요.
뜨게질은 다행히도 따로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아도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듯 소품들이 하나씩 쌓여서
다음주 토요일에 Silent Auction 때에 일곱점을 기부하려고
이번주는 손이 더 바쁘지만, 보람은 있습니다.
와~
색배합도 좋고 모양도 이뻐요
어쩜 재주가 그리 많으세요
없던 재주도 40여년간 해 오다 보니
노하우가 그동안 쌓였나 봅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잘했어요👍�
  • Helen of Troy
  • 2018.01.19 16:29
  • 신고
Thank you for the compliments.
오랜만에 자신을 위해서 만들어서 잘 입을 참이에요.
늘 주님의 일을 기꺼이 하시면서 추운 스위스 겨울을 잘 나시길요.
자투리실을 조화시키는 재미...
마치 색동처럼^^
이뻐요.
재주많음 못 산다는 말이
헬렌님껜 예외네요^^
예외가 아니라
그냥 재주가 없는가 봐요.
여우님이 좋아하는 색상이 뭘까??
전 무채색.
가을색
파란 하늘색이요~^^
뜨게질을 엄청 잘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혼자 책보고 배웠는데
40년 쯤 해 보니 노하우가 쌓였나 봅니다.
독학이신데도 잘하시네요..
손재주가 좋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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