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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101)

조셉 맥닐 대주교님 장례미사에서... | 우리 동네에서
Helen of Troy 2018.02.17 14:28
주님의 사도로서 충실하셨으니~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겠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과 축복이 가득 임하시길~ 빕니다. 아멘!!!
저도 리아님의 기도에 동참합니다.
아멘....
신자도 아니면서 동영상까지 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을 잘 보살폈다는 얘기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좀 누추한 얘기지만 죽음에 이르러서도 인간다운 대접을 받는구나 싶었습니다.
죽음이 날로 비인간화(?)되는 사회인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끝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장례식에 갈 때마다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길이 보이기도 하구요.
대주교님처럼 비록 이 세상을 떠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추앙을 받고, 기억해 주고, 애도 해   주는 끝이 참 부럽습니다.
세상을 밝히시다 천국으로 떠나신 신부님
천상에서도 늘 미소를 머금고 계시겠지요.
20대 중반부터 거의 70년간 하느님의
백성을 위해서 자신은 뒤로 하고 살다 가신 분이
천상에 편히 가실 수 있도록 기도를 올려야겠지요.
이제 천주교 신자가 된 저도 이러한 미사가 낯설지 않네요.
죠셉 맥닐 대주교님의 안식과 평화를 빕니다.^^
성당 봉사를 하다보면
날이 오래 전부터 정해진 결혼식과 달리
아무 예고없이 치뤄야 하는 장례 미사에서
고인이 연옥을 면한 기도를 드리면서
제 자신의 삶을 돌아 보는 귀한 시간이 됩니다.
많은 신자들의 기도로 천상에 오르시길 저도 함께 기도드려요.
공로가 얼마나 크면 죠셉   멕닐 대주교님 성함으로 초등/중학교를 세웠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시 사람은 죽어서 좋은 이름을 남긴 사람이야말로
잘 살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다시 하게 됩니다.
레퀴엠 기도를 오늘 미사에서 다 같이 바치면서 맥닐 대주교님의 영면을 간구했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셨겟겠지요
주교님을 위해 잠시 같이 기도합니다...샬롬~*
풀잎사랑님의 기도에 저의 마음도 실어서
주교님이 천상의 문에 들어가실 수 있도록 함께 간구합니다. 아멘...
한동안 성당을 나가지 않았답니다.   헬렌님의 글을 읽으면서부족한 신앙심을 반성하게 하네요.
울 딸이, 남을 위한 기도 말고, 엄마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라고 하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주일 미사에 참석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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