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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공연무대 (73)

에드먼튼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특별한 공연 무대 | 합창단 공연무대
Helen of Troy 2018.05.12 16:09
찰즈 디킨스의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대사 이던가요
"20파운드를 벌어 19파운드 50쉴링를 쓰면 천국이고 20파은드 50쉴링을 쓰면 지옥의 시작이라던 ...
요즘 카드때문 절제를 못해 지옥을 겪는 청년들이 한국에 많습니다.ㅎㅎ
참 오랜 기간 가족으로 인해 인연을 맺어온 청소년 오케스트라입니다
뒤안에서 31년을   살림 맡아 해주신 아일린 리 같은 분도 참 존경스럽네요.
언제고 손을 내려놓을 때를 정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닌듯 합니다.
저는 지휘자분과 매니저인 아일린님을 보면서
누구가 한두번 혹은 잠시 잘 할 수 있지만
30-40년간을 댓가없이 한결같이 잘 하는 일은
제가 살아보니 여간 대단한 것이 아님을 절실히 느끼기에
두분을 아는 자체만으로도 참 감사하지요.
아일린님도 이제는 손자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싶고,
몸이 불편해서 이제는 휠체어를 타야하는 남편과도 아직 함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라고
은퇴소감을 이야기하더군요.   박수를 받으면서 떠나는 아일린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화가 날 때는 침묵을 지켜라*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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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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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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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 되지 않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도 사그라져
내가 그때 왜 그렇게까지 화를 내었는지
자신도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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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격할때에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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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

오늘도 맑고 고운 미소로 즐거운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불변의 흙 -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다스릴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하면서 좋은 봄날을 보내고 싶습니다.
멋있는 분들입니다.
그 일원으로 참여하시는 헬렌님도 멋있습니다.
두 따님도 그 오케스트라 단원이었다니 더욱 그렇고, 그렇다면 단원 중에는 헬렌님 제자도 있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몇 장의 사진에서는 '우리 헬렌님은 어디 보이지 않을까? 사진을 찍기만 하고 찍히시지는 않았나?' 생각하며 살펴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다 찍은 것이라서 제가 보일 일은 없을 겁니다.
연습 중엔 합창단이 오케스트라 뒤에 앉기에 휴식중에 셀폰으로 찰칵했고,
중급 오케스트라 공연때는 빈자리에 앉아서 공연 직전에 셀폰으로 얼른 찰칵했지요.
그들의 공연을 지켜 보노라니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토요일 아침 일찍 늦잠도 못자고 자는 아이들을 깨워서오케스트라 연습에
15년간을 데리고 다녔던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댓가없이 열정과 사랑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온 두분이 다시 한번 존경스러웠고,
박수 칠때에 멋지게 은퇴를 하는 아일린님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스토립네요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것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었는지..."

40여년을 무보수로 헌신하신 분도 31년을 대모역을 하신분도 모두 훌륭한 분들이시네요
한결같이란 말에 책임을 질 수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솔직히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반성하며...^^*
(사진 두번째   서 계신 분 헬렌님 같은데 아닌가요? ..헬렌님이 좀 더 날씬하신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솔직히 저도 이 소설을 20여년 전에 읽었지만,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이야기가 지루하고
특별히 기억나는 구절도 없었는데,
이 소설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드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긴 소설을 읽어보았더니, 19세기의 이야기만 아니라
21세기의 이기주의와 나르시즈즘에 젖은 우리 시대의 이야기라는 생각에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위의 사진을 모두 제가 찍었으니 당연히 사진 속엔 제가 없지요.
요즘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서 고맙게도 펑퍼짐하던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네요.
가족과도 오랜세월동안 연을 이어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라서
더 감동적이고 의미가 크셨겠네요.
멋진 공연 축하드립니다.
오래토록 오케스트라를 위해 애쓰신 여러님들도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유일하게 늦잠을 잘 수 있는 토요일 아침에
일찌감치 깨워서 억지로 먹여서 9시 연습시간에 맞추어서
15년간 라이드를 해 줄 때는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이날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면서, 좀 더 젊었던 나도 그립고,
어려서 엄마에게 의존하던 아이들도 새삼스럽게 그리워졌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오랜 시간을 한결같이 봉사해 온 두분 덕분에
우리 아이들을 비롯해서 그동안 거쳐간 많은 어린 음학도들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두 따님이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활동해 온 오케스트라.
첼로 주자와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기까지 헬렌님의
뒷받침과 노고가 정말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가족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헬렌님의 해박한 음악활동과 지식.
두 따님이 그대로 이어 받았으니 이 또한 행복한 일이지요. 이 오케스트라가 꾸준히 활동하고 이어 온 공을
쌓은데 많은 분들이 애쓰셨고 아일린 리 여사처럼 훌륭한
분들의 오랜 수고도 빛나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음악을 공부한 자식을 둔 엄마이신 아롱마님도
좋은 연주가가 되려면 본인의 능력과 재능이 중요한만큼
뒤에서 여러가지로 오랜세월동안 좋을때와 힘들때를 잘 견디면서 뒷받침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것을 잘 아실테지요.
15년간 유일하게 늦잠을 잘 수 있는 토요일 아침에 억지로 깨워서 눈도 뜨지 않은 아이들을 일단 차에 태우고
차에서 미리 준비해 둔 식사를 먹이고 간식까지 챙겨서 데려다 주고 또 12시가 되면 데리고 와서
점심을 차려 주고 바로 당시 엔지니어링 자문회사일을 하러 이리 저리 뛰어 다녔던 일이 엊그제같은데
이날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면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던 그때가 갑자기 많이 그리웠습니다.
무슨 분야에 일을 하든 오랫동안 한결같이 잘 하기란 참 어려운데
젊은 음학도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신 두 분들이 참 고맙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박수칠 때에 좋은 시기에 떠나는 아일린님의 모습도 아름다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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