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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60)

[포르투칼 여행50]유서깊은 쿠임브라 대학2편/성 미겔 채플(Universidade de Coimbra/Capela de São Miguel) | 포르투칼
Helen of Troy 2018.07.28 00:55
솔직하게 말하면 한때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던 한 나라의 위용을 보여주는 유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대학도그렇고 채플도 그렇고 특히 올갠은 웅대한 면모가 거의 압도적으로 다가왔습니다.
13세기에 설립된 대학교도 그렇고, 채플, 도서관등
수백년이 지나도 여전히 포르투칼의 엘리트를 배출해 낸 산실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많이 부러웠습니다.

위에 보이는 오르갠도 매주 집전되는 미사에 참가하는 성가대원들의 반주로
그리고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결혼식장으로 사용될때에도
웅장하면서도 아리따운 소리를 내는 오르갠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 준다는 것도
더 없이 대단했습니다.
그시대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쿠임브라 대학의   모든걸 알게 되니
포르투갈의 그때를 더 알게 하는것 같습니다.
많이 배움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한때 세계를 오래 지배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약 200여년간 세계의 바다를 주름잡던
그네들의 덕분으로 남겨진 값진 보물과 유산으로
후손은 물론 저처럼 이국에서 찾아 온 방문객들에게 좋은 방문지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헬렌님의 자세한 설명을 보면서
읽어 내려가다 보면 왠지 충만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행을 할 때에
보는 상대의 배경과 역사를 알고 보면
잘 꼼꼼히 챙겨 볼 수도 있고,
의미도 커지고, 배우는 것도 많아서
여행의 재미를 더 해 주는 것 같아요.
함께 공감하면서 잘 구경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요즘 무척 덥죠?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좋은 8월 보내세요.
아름다움을 추구해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죽은 자나 살아있는 모든 이들이여.
어떠한 모양으로 어떠한 색상을 입힐건지 조각을 할건지 타일을 붙일건지
하나하나 의미있는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마뉴엘림스타일이라는 체플의 대문은 감탄할만큼 황홀하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간혹 화려한 성당 내부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바치는 영광을 위해 희생한 민초들의 고통을 떠올리곤 합니다.
여행중 잠시 잠시 들린 성당에서 느끼던 경건함과이 좋았고 기도하기에 좋은 교회들이었습니다.
7월31일 화요일 아침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아래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7월의 시작이 어제인것 같은데 벌써 8월의 시작은 알리는 7월의 마지막날이네요.
갈수록 더해가는 찜통더위속에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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