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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30]아름다운 린더호프 궁전 정원에서 | 독일
Helen of Troy 2018.08.09 13:47
린더 호프 궁전이 너무 크지않아 아담하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숲속에   둘러싸여     포근한 맛이 있네요
모로코 하우스의   문양은 늘 볼 때바다 막대 사탕을   연상시킵니다.
볼가리아 성당이나 스페인 세르비아의 성당들이 비슷비슷합니다.
원래 루드비히가 자신만의 조용하고 심플한 은신처로 쓸 수 있는
비교적 검소한(?) 궁전을 갖고 싶어서 공사를 시작했는데,
결국엔 크기는 작아도 베르사이유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궁전으로 둔갑해서 아이너리칼하기도 합니다.

7-8세기부터 북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서 이베리아 반도를 장악했던
이슬람 교도인 무어인들과 7세기에 창시된 이슬람교의 팽창으로
이슬람 건축양식이 그들의 모스크에서 잘 드러나곤 하지요.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많은 성당들이 원래의 모스크를 개조한 것이다 보니
자연히 이슬람 분위기가 배여나는가 봅니다.
린더호프 궁전은 아무래도 터무니없는 일이 연이어 벌어지는
동화 속 궁전 얘기의 모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에탈 수도원과 성당으로"
또 어떤 장면이 전개될지 기다려집니다.
한때는 유럽의 반 이상을 장악했던 오스트로-헝가리언 제국 왕의 별장답게
그가 처음에 바라던 심플한 은둔처로 사용할 거주지가
합스부르크 왕가의 권력을   자연히 표출하는 가장 아름다운 별장궁전으로 둔갑한
린더호프에서 그들의 내리막 길도 암시를 해 주기도 해서
화려함에서 어떤 비애감도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다음 행선지인 에탈 수도원 이야기를 포스팅 해 두었습니다.
성당이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바로크와 로코코 형식의 아름다운 성전이지요.
별장 답게 규모는 적더라고 참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헬렌님 의상이 오늘 정원과 잘 어울리네요.
유명한 전문가가 설계하고 많은 인원이 동원 되어 만들어진 역사가 있네요.
유럽에서 가장 큰 왕국을 지배하던 왕답게
왕이 잠시나마 사냥을 즐기고 조용히 쉬고 싶어서 간단하게 시작된 별장 궁전이
결국엔 가장 아름다운 별장 궁전으로 완성이 되어서
덕분에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ㅣ 동화 속에서 나올만한
아름다운 궁전을 거닐며 신나는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궁전에서 보면 한눈에 들어오는 규모의 아담한 정원이라 더 정감이 갑니다.
문득 전생에라도 왕이 되어 봤으면 좋았겠다는   허무맹랑한 욕심이 생기네요.ㅎ
궁전의 크기나 화려함이
마치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 속 배경이 될만한 궁전같아서
누구나 이 궁전의 화려한 내부나 정원을 거닐다 보면
디즈니 영화에서 본 듯한 아리따운 공주나 왕비로 꿈꾸게 되지요.
저도 합스부르크 왕조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시시 왕비라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내내 머리에 맴돌았거든요.
멋지네요
멋진 궁전과 정원에 틀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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