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좋아하는 영시 (119)

[재미난 영시감상105] 개학과 함께 "Sick" by Shel Silverstein/'너무 아파요' 쉘 실버스틴 작 영시 감상 | 좋아하는 영시
Helen of Troy 2018.09.07 15:26
동네놀이터와 축구장 등등..
정말 벌판이네요.
강아지처럼 쌩쌩 뛰어다니고 싶어지는 부러운 풍경입니다^^

너무 아파요..ㅎㅎㅎ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일찍 일어나는 새 등등 줄줄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개학하자마자 동네의 축구팀과 야구팀들이
모두 나와서 연습을 시작해서 활기가 그득하네요.
집 안에서 꽉 짜여진 스케줄 속에서 공부만 하는 것보다
맘놓고 뛰어 놀면서 아이답게 사는 이곳 아이들이 행복하지요.

어른인 저도 날씨가 좋으면 위에 나오는 페기처럼 엄살로 땡땡이치고
절로 뛰어 나가서 놀고 싶은 심정은 똑 같네요.ㅎㅎ
너무나 즐거운 시를 읽었습니다.
아니, 누가 이렇게나 아픈가 하며 읽다가 중반부터는 아무래도 수상하다 싶었고
마무리 부분에서 토요일 이야기가 나오기도 전에 이건 꾀병인가 보다 했는데
마침내 토요일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면 그렇지!' 즐거운 마음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야말로 놀이터 천국이군요.
서울 강남에서 다니러 온 어느 여성이 우리 아파트 놀이터에 북적대는 아이들을 보고
강남은 이렇지 않다며 여기는 아이들 천국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 블로그를 보면 좋겠습니다. 잠깐이라도 보면 좋겠습니다.
교육부장관도 좀 보면 좋겠습니다.

사진에서 하늘을 보고 헬렌님이 청소만 할 수는 없겠다 싶었습니다.
요즘은 이곳 하늘도 여기 사진처럼 저렇게 아름답습니다.
말하자면 하늘만 똑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린이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해서
읽는 이들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시를 쓰는 시인이 참 대단해 보이는 글입니다.
저도 평범한 언어로 된 시를 늘 쓰고 싶은 것을 동경하고 살아서인지
공감뿐 아니라 웃음까지 선사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절로 부럽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가 아무래도 대평원에 위치해 있는데다
고층 건물이 거의 없어서 사방이 온통 지평선으로 보일 정도로 뻥 뚫려 있어서
그야말로 자연이 연출하는 최고의 작품을 한 자리에 서서 360도를 구경할 수 있지요.
그래서 우연히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우면, 절로 하던 것을 고스란히 내려놓고
바로 집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하늘이 시리도록 파란 날이면, 위에 나오는 페기 소녀처럼 꾀병을 부려서 놀러 나가고 싶습니다.
헬렌님이 소개하는 캐나다의 면모를
보면서 정말 살기좋은 나라 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런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인성도 반듯 할것 같습니다.
일단 땅덩이도 널널하고
자원도 많은 곳이라 그런지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아둥바둥 거리지 않고
여유를 잃지않고, 소확행에 충실히 산답니다.
특히 여름은 편하고 천진하게 노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어서
이래저래 복이 많은 나라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재미난 영시 제목이 뜨길래 설레임 안고 달려 왔어요
아니   빗자루 타고 날아 온..ㅎㅎ
역시...쏘굿입니다
쉘 실버스틴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리고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동그라미).. 맞지요?
아..참 좋아하고 어릴적 꿈을 키운 작가였는데 너무 반가와요~^^*
...^^*
영시를 좋아해서 지금도 매일 몇편의 시를 읽곤 하지만
저의 버벅거리는 한글 실력으로 번역이 여전히 어려워서
영시 포스팅을 생각보다 자주 포스팅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풀잎사랑님이 이렇게 영시를 좋아하신다니
앞으로는 번역없이도 자주 올릴까 해요.

짧지만 주는 메시지가 강한 좋은 시를 읽을 수 있는 것이
사는데 큰 활력이 됩니다.
아니요
늘 감동을 주는 번역이셨는걸요
고맙습니다~~^^*
칭찬에 자신감이 쬐금 생기네요. ㅎㅎ
역시 캐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으로 보이는 맑은공기와 끝없이 넚어보이는 놀이터
그리고 잔디와 하늘 전체 어우러진 색깔이
참 예뻐요.

영시를 읽으며
아 정말 너무 아프겠구나
얼른 나아야 할텐데..하는
걱정스런맘으로 읽었어요
올해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7월 한달을 한국에서 보내다가
캐나다 집에 오니 새삼스럽게 울 동네의 하늘, 공기, 날씨, 여유로움이
더 피부에 닿고 고맙게 다가섭니다.
이런 하늘이 지평선 그득하게 채워지면
절로 집 밖에 나가서 산보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눈부신 햇살을 만끽하게 됩니다.
놀이터가 너무나 넓게 자리잡아 Toronto 와 비교하면 좀 엉성한감이 들긴해요
처음   캐나다에 도착해 한국과 비교해 부러웠던 시설들이었습니다.
무료 로 주말 이용가능한 아이스링크,겨울이면 연못에서 스케이트를타고 따듯한 Hut 에서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영시가 유머러스하고   영시를   통해 어려운 단어들을   공부하게 만들었네요
걱정 마세요....   개학과 동시에 동네에 많은 축구팀과 야구팀 선수들이 다들 몰려 나와서
지난 주말부터 엄청 북적거리면서 활기가 넘치는답니다. 토론토보다 주차공간이 많아서 저는 좋네요.
그리고 11월부터는 아이스링크가 들어서서 하키팀으로 북적거리는 공간이 되어서 잘 사용된답니다.
어제는 바람이 세게 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나가 보니, 크고 작은 연들을 날리러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답니다.
2학기가 시작이 되셨으니~ 더 바쁘시겠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요. ^^
북미는 9월이면 2학기가 아니라 새학년이 시작된답니다.
느긋한 여름 휴가도 좋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새학기도 나름 좋네요.
사는데 약간의 긴장과 스트레스는 활력소가 되기도 하니까요.
동네 놀이터가 너무 넓어서 무슨 공원같아요.
드넓은 장소에 여러 체육시설들이 들어선 모습을 보니 과연 캐나다구나 싶네요.
동시에서 느껴지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동심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저 어릴 때도 저러고 싶었던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ㅎ
제가 사는 곳은 캐나다에서도 대평원에 위치해서
안 그래도 널널한 나라에서도 더 널널한 공간이 주어진 도시답게
건물들이 위보다는 넓게 땅을 차지하고 있지요.
시내에 수많은 놀이터나 공원, 시립 골프코스 다 마찬가지로 넓게 펴져 있어서
마냥 뛰어 놀기엔 그만이지요.
전 어릴적도 그랬고, 지금도 날만 좋으면 그냥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요.
ㅎㅎㅎㅎ 영시를 읽다가 맨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시무륵하던 아이가 방긋 웃으며 놀이터로 향하는 뒷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저 놀이터에 우리 서은이 데려다 놓으면 얼마나 신나할까?
가고 싶어요~~
캐나다는 땅덩이부터 엄청 크지만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남한의 반 정도에
자원은 풍부해서인지
아둥바둥 살지도 않고 여유가 있는 편이지요.
널널한 놀이터럼요...   언제고 서은이도 캐나다 구경 한번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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