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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32)

[나폴리 여행4]폼페이에서 발굴된 모자이크가 소장된 나폴리 박물관 4편(Museo Archeologico Nazionale di Napoli) | 이탈리아
Helen of Troy 2018.09.09 16:19
고대 예술인데도 모자이크가 정교하고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세련된 문화 수준입니다.
헬렌님 덕분에 수준 높은 문화와 역사를 봅니다. ^^
2,000여년 전에 이미 물질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풍요롭게 살았던 그네들의 삶을
이렇게라도 감상할 수 있어서 참 기적같기만 합니다.
그 옛날에 그들의 부엌에 저런 난로와 기구가 있었다니 믿기가 어렵지요.
Benjamin Franklin이 벽난로를 발명한 시기랑 비교을 해봅니다.
벽나로 얘기를 하다보니 추운 겨울이 생각나는데
Canadian Thanksgiving도 곧 돌아옵니다.

벽난로에 걸맞게
오늘 첫 눈이 소복하게 내렸답니다.
편하고 보기도 좋은 요즘의 개스 난로가 아니라
옛날 집 마루 가운데에 있던 난로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화산폭발로 순식간에 화산재로 도시가 몽땅 지구상에서 사라졌지만,
우연하게 발굴이 되어서 이렇게라도 그네들의 풍요로운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당시의     유물들을 통해 그네들의 삶이 얼마나 윤택했는지     예술을 사랑하는 삶을 유지했는 지 짐작이 갑니다.
전기 ,컴퓨터,TV가 없던 세상속에서 더 행복하게 대화하며 지냈을 것 같네요.
방대한 작품을 일일히 설명하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중단하셔도 됩니다.ㅎㅎ
알렉산더의 갑옷 가슴에 그려 넣은 그림이 희화적입니다.
알렉산더 의 얼굴이 막 소년을 지나 청년에 접어든 모습대로 잘 나나타 있네요.
다리우스가 겁을 먹고 토지의 할애와 막대한 보상을 약속했음에도 관대함없이 꼭 싸워서 빼앗아 겠다는 그는 전쟁광이 틀립없습니다.
그의     사후 부장들이     나누어 다스리던 국가들도 로마의 속주가 곧 되어 버린 걸 보면 한때의 영광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요
작년부터 갑자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단한 기억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생각지도 않은 때과 장소에 기억이 나지 않은 단어로
당혹스러운 일이 생겨나서 잠시 의기소침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호기심만은 줄 기세가 없어서
고대 문명과 역사를 포함해서 아직도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고마운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런 포스팅 작업이 제겐 즐거운 일이니 그리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가끔 알렉산더 대왕이 10년만 더 살았더라면, 인류역사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사람들은 형체도 없이 사라졌지만 유물들은 이렇게 남아 있네요.
그 시대를 너무나 잘 알것 같습니다.
화산재로 순식간에 사람들이 사망은 했지만
화산재로 둘려 쌓여서 마지막 순간을 재현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당시의 상황을 대변해 주고 있지요.
예술이라면 AI시대나 고대나 별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찬탄을 금치 못할 작품이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신화가 얽혀 있는 작품도 재미있고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 만하고, 옛사람들의 생각이 스며 있는 작품도 재미있습니다.
'샌달을 벗고 있는 비너스'
아랫배를 보며 '비너스라니?' 싶었지만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
이 모든 작품이 모자이크라니, 그것도 놀라운 사실입니다.
저도 비너스라면 완벽한 여성의 미를 갖춘 여인으로 여겨져 오다가
지극히 보편되고 현실적인 모습의 비너스의 모습을 보니
더 친근하고 애착이 가기도 합니다.

로마시대의 모자이크는 거의 4가지 색깔의 타일로 제작이 되는데
그 한정된 색상과 도구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그네들의
예술성과 상상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모자이크로도 이렇듯 섬세하게 표현을 할 수 있었으니
실로 대단하단 말밖엔 안나오네요.
지하에 묻혀 있던 인류의 유물이 세상밖으로 나온 자체가 축복이고
감사할 일입니다.
덕분에 귀한 유물을 감상할 수 있어 너무도 고맙네요.
포스팅하는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하지요..
제가 여행기를 포스팅하는 하는 첫째 이유는
개인적인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이고,
두번째는 제가 좋아한 모습과 생각을 블친들님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이니
여행기 포스팅 일이 힘들다기 보다는 즐거운 작업입니다.
굳이 세번째 이유를 들라고 하면, 평소에 쓸 일이 없는 한글 연습을 위해서이구요.

타일로 만든 모자이크라서, 뜨거운 화산재에도
고운 모습을 잃지 않아서 2,000 후에도 감탄하면서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지요.
진정 저작품들이 BC1세기 꺼라구요??
한마디로 감탄입니다.
덕분에 아주 귀한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그렇죠?   2,000여 년전에 이미 현대처럼
많은 것을 누리고 즐기면서 살던 그네들의 삶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화산으로 한 도시가 송두리째 사라졌지만, 그 덕분에
우연하게 이렇게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것이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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