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독일 여행32]400년간 수난기 공연으로 유명한 오베라메르가우(Oberammergau/Passion Play of Jesus) | 독일
Helen of Troy 2018.09.11 13:17
'세상에 이런 공연이 다 있구나!'
'사실은 인간이 맨처음에 시도한 연극은 다 이렇게 이루어졌겠지.'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오늘도 진귀한 구경을 했습니다.
죽음에 대한 말씀도 생각할 점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기피하고 외면하고 금기시하는 경향에서 더 나아가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조차 그렇게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젠 집에서 죽을 수 있는 기회조차 거의 없어진 것입니다.
생각할 점이라는 건 저의 죽음입니다. 별 수 없지만 생각이라도 해야 하겠지요.
유럽의 대부분 크고 작은 동네 중심에 성당이나 교회가 있고,
그 주위에 묘지가 있는 걸 보면서
죽음은 남의 일이거나, 입에 올릴 금기된 주제거나 먼 미래에 일로 미루거나 숨기기 보다는
일상 속에서 가깝게 존재하고 평소에도 자주 생각하는 평범한 주제로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 죽는 것은 확실하지만, 때가 언제인지 모르는만큼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
죽음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저 묘지에서 해 보았습니다.
400년간이나...놀랍습니다
헬렌님의 열정도 대단하시구요..^^*
묘지...아름답군요 모랄까...삶속에 죽음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이곳에 오면 자꾸만 여행 가고 싶어 집니다
세상은 넓고 아름답고 아직 내앞에 펼쳐지지않은 무한한 삶의 비젼...
정말 잘 살고 싶어지게 해요^^*

ps:호텔...창문이 많은 호텔...설계한 사람이 궁금해요 ㅎㅎ

2020년 꼭 헬렌님의 공연 후기를 볼 수있기를 저도 기도해요~~^^*
이 수난기 공연은 대학생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독일은 자주 갔었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여태껏 못 가다가
일단 공연이 열리는 동네부터 답사를 하고 왔어요.

작년부터 이미 예약이 시작되었다는데,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계획을 세울수는 없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이루어지겠지요.
오랜세월 이어지는 공연   속엔 그런 시작이 있었군요
페스트가   요즘 메리스 만큼이나   무서웠습니다.
묘지를 공원처럼 가꾸고 동네에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참 이쁘게 해 놓았어요.
이년 뒤 저도 기대하며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일 남부 지방 바바리아와 오스트리아는
독실한 캐톨릭 신앙이 뿌리 깊어서인지
이런 공연을 포함해서 아름다운 성당과 묘지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캐톨릭 신자인 저에겐 참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큰 행운이지요.
새로운 아침이 밝앗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출발하시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시는
보람차고 흐뭇한 날 되세요  
수고 하신 덕분에 잘 보고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불님의 여행기 기록에
더 감탄을 합니다.
저도 여행 나름다녔지만 이런기록 꿈도 못꾼답니다.

제겐 이런 열정이 1도 없어요~~~

한심하죠??
독일 여행기 큰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 여인님....
처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제가 워낙 여행도 좋아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구경하는 동네에 관한 것을 일단 알아야 직성이 풀리고,
배경을 알고 가면 제대로 잘 구경할 수 있기도 하고
여행기를 쓸 때도 크게 도움이 되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는 것을
오랜 여행을 다니면서 깨닫게 되기도 하고 몸에 배었나 봅니다.
님의 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 마을의 무덤이 참 인상깊네요...
우리나라의 무덤의 상징은 무섭고 으시시 하고~~   그런데 이곳의 무덤은 마치 공원의 소품 같아서 참 좋네요.
그리고 역사깊은 수난기 공연은 참으로 위대하다고 할수 있을 만큼 뜻깊네요.
부디 헬렌님이 2년뒤에 공연보시고 그 감상을 저희가 들을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
유럽의 교회나 성당은 옛날부터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기도 했고,
걸어서 갈 수 있는 동네 한복판에 위치해 있었지요.
그리고 장례식이 끝나면 먼 곳에 묻기 보다는 성당 바로 옆에 있는 묘지에 묻혀서
망자르 보고 싶을 때에 자주 가서 묘지도 관리하고 묘지앞 정원도 가꾸는 것이 일반화되었지요.
개인적으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이 곳에 머물면 저의 삶도 돌보는 기회가 되어서 도움이 되구요.
오래전에   에탈수도원방문때 공연얘기 들었는데 그때만 해도 몇년후 공연이라   돌아온후 잊고 지냈죠. 가끔 생각나도 일상에 지쳐서..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젛은 정보를 찾았습니다. 2020년 공연예정이 맞나요? 신청은 어디서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거주자입니다
공연즈음에 맞추어 다시 독일방문예정입니다.혹 온라인예약 가능한 사이트라도 알려주시면 도움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클라라님...
처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 미국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9년간 거주했었답니다.
매년 10년마다 Passionsspiele(수난기 공연)을 하기에 다음 공연이 2020년이 맞아요.
이 공연과 함께 다뉴브강 투어와 다양한 투어 상품이 있기도 하고(Ommeragau Passion Play를 검색하면)
오베라머가우에서 직접 운영하는 홈사이트인
https://www.passionsspiele-oberammergau.de/en/home 에 들어가시면
표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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