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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60)

[포르투칼 여행51]수많은 희귀도서를 보유한 유서깊은 쿠임브라 대학 조아니나 도서관 3편(Biblioteca Joanina) | 포르투칼
Helen of Troy 2018.09.19 16:56
도서관의 위용이 대단하네요.
화려하고 멋들어진 중세시대의 도서관이 그대로 보존된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특히나 병충해로 부터 고서를 보존하기 위해 박쥐를 키우고 있다니
정말 놀라운 아이디어 같아요.
참 부러운 도서관입니다.
쿠임브라에 사는 사돈가족과 만나서
식사도 하고 함께 대화할 시간이 많았는데
쿠임브라만 아니라 포르투칼 국민들이
이 도서관게 갖는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가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한 것 같아요.
저로서는 여러 가지 생각을 갖게 하는 나라입니다.
"리스본 야간열차"의 배경이 되어 전체주의 국가였을 때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나라,
텔레비젼의 유람 프로그램으로 이룰 수 없는 꿈과 동경의 대상이 되는 나라,
글을 쓴 이를 밝히지도 않아서 믿기가 어렵지만 복지정책으로 살림이 거들났다는 나라,
무엇보다수십 년 전부터 배워온 정열과 사랑의 나라...,.,
거기에 이 묵직한 도서관 얘기도 보태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국, 스페인처럼 오랫동안 전세계를 휘어잡고
큰 세력과 부를 축적해서 오늘날까지 그 자취와 혜택이 보이는 것과 달리
탐험시대를 제일 먼저 열긴 했지만 오랫동안 유지를 못해서 그런지
포르투칼 구석 구석에 화려했던 시기와 서서히 쇠퇴해가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주고,
지중해 연안 국민들 특유의 열정과 긍정, 그리고 정이 잘 느껴져서
또 가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많은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헬렌님의 글을 통하여 그시대를 드려다 보면서 참 위다한 민족이란것을 또 한번 느낌니다.
이 수많은 시대를 걸친 고서들을 볼수만 있는것도 영광이지만   쿠브라임대학을 또 한번 생각해 보네요.

울산 이곳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이리저리 밀려서 지금 시내에 작은 공간에서 준공도 하지 않은 도서관이 완공 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누구나가 찼는곳이고 울산 최초 도서관인데   참 안타까워요.
쿠임브라   도시와 쿠임브라 대학에 가 보니
포르투칼의 문화와 역사를 축소해서 보는 것 같아서
4일간 지내면서 귀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울산 도서관을 포함내서 도서관은 아무래도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된 후에 계획을 세우는 기관이다보니
도서관이 많다는 것은 재력도 빵빵하고,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을 입증하는 것이니만큼
울산 도서관도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좋은 도서관이 얼른 완공되길 바랍니다.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멈출질 모르고 하염없이 내리네요.
오늘이 지나면 추석연휴인데...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추석명절 연휴 가족친지분들과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되세요~~~
저희는 돌아오는 금요일에 간단히 추석을 지내려고 합니다.
준님도 즐거운 추석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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