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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60)

[포르투칼 여행52]유서깊은 쿠임브라 대학교와 오래된 대학교 동네 구경하기 | 포르투칼
Helen of Troy 2018.10.01 16:18
어느 도시를 가면 대학 ,묘지, 시장등을 자연스럽게 둘러보게 되는 데 묘비 아닌 기념비라 저희에겐 무척 낯선 관습입니다.
밤 사진이 주는 매력이 더해 쿠임 브라의         밤늦은 도시 풍경이         고즈넉합니다.
카페에서 접하는 파두의 느낌은 어떨까요 여행지의 낭만이 고스란히 전해옵니다.
이번 6일날 떠나는 여행길. 작은 기대를 걸고 떠납니다.
사돈부부의 안내가 없었더라면
특이하면서도 새로운 졸업생 기념비의 모습이나 사연
그리고 동네 카페에서 퉁퉁하고 나이 지긋한 여인들이 부르는 파두가 아니라
아리따운 젊은 여인이 부르는 파두를 들을   기회가 없었겠지요.
오래된 쿠임브라를 제대로 잘 볼 수 있게 안내와 조언을 해 줘서 덕분에 잘 구경하고 배웠습니다.
오늘 여행기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전개되었지만
멋진 나라, 멋진 모습들이어서 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나도 한 번 가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 같은 건 아예 하지도 않으면서 보고 읽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여행기를 읽는 것으로 저의 여행이 마감된다고 생각하며 읽게 되므로 충분히 감명깊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제 여행기를 읽으시는지 알고 나니
많이 고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짠합니다.
그래도 편하게 잘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지를 처음 찾아가서 여행 관련 책이 아니라
현지에 사는 분들의 안내를 받으니 제대로 쿠임브라의 제대로 잘 구경해서 참 운이 좋았습니다.
오래된 것들이 주는 느낌이 정말 좋지요?
도시에는 오래된 것들이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것들을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사돈부부 덕분에 좋은 곳을 둘러보셨네요.
건강하셔서 더욱 오래 여행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 오셨으니
오래된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보물인지
많이 느끼셨겠지요.

이렇게 귀중한 유산을 조상들로부터 받은
이들은 참 축복받은 사람들이 틀림이 없지요.
유서깊은 대학에 동문들의 기념비 전통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전통이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더욱 느끼게 할 것 같네요.
사진을 보며 글을 읽다보니
마치 고풍스런 동네를 마실나와서 헬렌님의 나즈막한 설명을 들으며
함께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유럽의 대부분의 도시나 동네의 중심에는
최소 500년간의 역사가 그대로 남은 곳이 늘 자리잡고
그리고 그 곳을 잘 보관하고 보수해서
여전히 시민들이 오래된 집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요.
저와 함께 편하게 산책을 잘 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궁전이 허물리게 되어도 아득한 기억 저편이고
그 위에 세워진 구조물 또한 유적이 되었네요.  
대학교의 기념비는 사회적으로 대우받을 사람들이지만
어찌 보면 소소한 개인사일텐데 학교의 역사가 되는 과정을 보네요.
헬렌님의 가족 또한 아주 매력적입니다.
유럽의 크고 작은 도시에
수백년 아니 수천년된 오래된 건물과
현대의 건물들이 평화롭고 조화롭게 잘 공존하는 모습이
너무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들이 거쳐 온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숨쉬는 곳에
옛것을 존중하고 보수해서 여전히 거기서 사는 주민들이 경이롭기까지 했구요.

다음에 소개할 곳은 로마시대에 지어진 곳으로 2,000년된 건물 위에
중세에 지어진 곳이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많은 것을 시사해 주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도시 매력에 흠뻑 취합니다.
사돈부부께서 함께 하시어 더욱 세세히 좋은곳까지 볼수가 있고
여행객이 알수 없는 곳 까지 덩다라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도시의 토박인 사돈과 함께 이틀을 보내서
수박 겉할기식 구경대신에
알차게 그들의 사는 현주소의 모습과 옛모습을 잘 구경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을 보냈지요.
편히 구경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1950년대에 세워진 기념비' 앞에서 찍으신 사진을
그때의 영화배우처럼 보이십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쿠임브라 대학의 지형이 특이하군요.
공학을 하신분이라 종합대학의 많은 건물 중에서 공대건물을 찍으셨구만요.^^
포루투칼 여행 중에 음식이 푸짐하고 스패인 보다 가격은 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제가 사진빨을 좀 받나 봅니다.
사진빨로라도 영화배우같다는 말을 들으니
좋아서 헤벌죽거리게 되네요.ㅎㅎ

저나 남편이 해산물을 참 좋아하는데
바다에서 1500 Km 떨어진 곳에 살다보니
아침식사부터 꽁치구이와 대구구이가 나오고
싱싱하고 싼 여러가지 생선과,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산뜻한 Vino Verde 와인 때문에 저렴하지만 싱싱하고
light 하면서 깊은 맛이 있는 음식을 맘껏 먹어서 애들처럼 행복했었습니다.
어둠이 내린 작은 항구의 골목길
그리고 허름한 선술집에서 새어 나오는 멜로디에 귀 기울이며
가슴으로 전해지는 <파두>를 듣는 상상을 자주 했는데
그곳에 가면 그일이 가능하겠군요..

좋은 글과 사진 감상하며 마음에도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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