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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Math (31)

2018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놀드(Frances H. Arnold), 스미스(George P. Smith), 윈터(Sir Gregory P. Winter) | Science/Math
Helen of Troy 2018.10.07 16:33
진화론에 관한 연구를 가지고 노벨상을 받는군요.
그건 다 연구된 것 아닌가? 문외한이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과학은 정말 무궁무진한 걸 실감합니다.
칼 세이건("코스모스")은 약 30억 년 전 단세포 생물이 세포 분열 후 두 개의 독립된 세포로 되지 못하고
그대로 붙어 있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썼던데 그로부터 지금까지 진화되어온 걸 생각하면 아득한 느낌이 됩니다.
다윈이 인간의 진화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무작위로 발생하는 세포의 돌연변이가 모여서
보다 생존에 적합한 생명체만 살아남는 것을 토대로
돌연변이 현상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키고 가속하는 테크닉을 개발해서
다양한 분야에 인류와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이분들의 연구가
지금도 그렇지만 30여 년전에 처음 발표되었을 때는 얼마나 획기적이었는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로
대단해서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효소의 유도진화를 연구해 올해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의 영예를 얻은 프랜시스 아널드.
아널드는 노벨화학상이 최초로 수여된 1901년 이래로 나온 역대 5번째 여성 노벨화학상 수상자라 하니
이제 여성들의 노력도 존중받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물리학상과 활학상에서 여성이 나온 걸 보면요.^^
아무래도 오래 전부터 이공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거의 남성전용이었다가
점점 여성 과학자들의 숫자도 늘고 그들의 활약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서
아무리 노벨상 위원회 멤버도 남성들이라도
여성들의 활약과 업적을 예전처럼 무시할 수 없는 사회로 점점 변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물론 이렇게 대단한 노벨상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일은 점점 사라져야겠지요.
T.V. 뉴스를 봤는데 이렇게 자상하게 올려주셨군요.
칼텍의 아놀드 교수를 보니 생각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캘텍 옆에 있는 The Huntington의 Munger Research Center에
적어도 석사 둘 이상을 받은 사람 만 이용할 수 있지요.
저의 친척은 Cal State의 교수지만 석사 하나에 박사도 하나 뿐 못 받아서
이용을 못한다고 수년 전에 저에게 말해주더군요.^^
그림 감상하듯이 보고 갑니다.
어느 survey를 보면 칼텍이 공과쪽으론 과거 수년간 세계 최고라는 보고서를 읽었지요.
multiple degrees를 요하는 걸 보니
워낙 고학력자가 너무 많은가 봅니다.
어느 대학이든 인생을 걸로 한 길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추어져서
실력있는 과학자들이 인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연구결과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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