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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의 부엌에서 (198)

12월은 크리스마스 쿠키 굽는 때... 크랜베리/오렌지/피캔 쿠키(Cranberry-Orange Pinwheels Cookies) | 헬렌의 부엌에서
Helen of Troy 2018.12.16 14:04
이웃, 친구, 지인, 직장동료, 직장후배들, 제자들........
나는 그 중에 속할 수 있을까? 그럼 어느 항목에?친구? 아니겠지? 그럼 이웃? 아니면 지인? 지인은 좀 막연하지 않아?
ㅎㅎㅎ~ 혼자 그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목적은......... 음, 저 크렌베리 때문입니다. 그게 다 떨어지고 없다면 피캔 쿠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동이 났다면 그럼 헬렌표 무엇이든지요 ^^

잠시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제겐 선생님은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친한 친구이자 이웃이지요.
같은 도시에 살아도 한달에 한두번 만나기 힘든데
저희는 글로서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번은 소통을 하고 있으니
분명 친구이자 이웃이 분명하지요.
제가 한국에 가서 오래 머물게 되면, 부엌 살림을 챙겨 와서
제가 사진으로만 올린 음식들 중에 뭐라도 만들어서 대접하고 싶습니다.

오늘 복덩이 아들이 18개의 쿠키 백을 들고
산타모자를 쓰고 직장 동료와 상사들에게 선물을 돌리고 의기양양해져서 돌아와서
이틀간 10시간 서서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아하!
아드님이 그렇게 한 건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물론 아드님 자신에게도 헬렌님께도 멋진 선물이겠습니다 ^^
우와~~~`
헬렌님 옆집에 살면 좋겠어요.
쿠키 만들거야.... 함
가서 도와드리고, 먹고, 수다떨고
얼마나 좋을까요?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시간내서 우리집에 놀러 와요.
그럼 일단 음식을 책임지고 해 줄게요.
알죠? 앞으론 여우님이 맘 가는대로 편히 지내기로 한거...
어유~ 먹고 싶네요. ^^
가까우면 얻어먹고 싶어요. ^^

헬렌님~ 멋진 년말 보내세요.
제가 내년 여름에도 서울에 가게 되면,
오븐 있는 부엌을 빌려서라도
해 드리고 싶네요.
리아님께서도 비록 몸이 불편해도
친구분들과 즐거운 연말 잘 보내세요.
어디 과자 굽는 재주뿐이겠스?

재료준비와 굽는 일도 벅찬데
하나하나 사진과 설명까지나?

정말 참말 대단한 Ms. Baker~!!
발마님이 사모님과 처제들을 보면 잘 알듯이
우리 아줌마들은 일인 삼역을 누워서 떡먹기 식으로 잘만 하지요.
입으로 할 말 다하면서
손은 쉬지않고 움직이고,
중간 중간에 필요한 것은 일일이 참견하고...
평소대로 했을 뿐인걸요.
올해 쿠키는   화러해 보이고 맛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구어서   나누는   선물이 소중해 보이고
받는분은 받은 쿠키에   행복   할겁니다
정겨워 보입니다
선물을 드릴 분들을 위해서   각자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르는 일이 점점 어려워져서
아예 집에서 통일해서 드리니, 주는 저도 편하고,
받는 분들도 다들 좋아해서 올해도 예년처럼 오븐과 함께 바빴습니다.
따님 식구들과 손자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 잘 보내세요.
와, 맛있겠지만 푸짐해서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
누구보다도 복덩이 아들은 엄마가 손수 만든 쿠키를 주니
받는 사람들이 Helen님의 손맛을 보고 어머니의 사랑도 느끼고...
복덩이 아들이랑 함께하는 젊은이들이 다 자식처럼 사랑스럽겠지요.
Merry Christmas!
오늘 안 그래도 커다란 가방에
18개의 쿠키 조합 세트 선물을 넣어서
산타 모자까지 챙겨 쓰고 직장 동료와 상사에게   건네주고 와서
기분좋은 모습에 저도 2-3일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엔비님도 아드님과 뜻깊은 성탄 잘 보내세요.
모니터에 손은 뻗어 한개 먹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이렇게 정성담긴 선물 받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차!
이렇게 선물 하시는 헬렌님도 행복이 넘치실것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 살았다면,
택배로 블친님들에게 선사하고프네요.
이런 선물은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부담도 없고, 기분이 좋은 선물이지요.
이런 선물 받는 분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네요..
말씀은 뚝딱 만들어 내는 것처럼 보여도 그 과정이 어떠한지를 잘 알기에..
그것도 한판이 아닌 1000개라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선물 준비하시느라 애많이 쓰셨어요.
소중한 분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요^^
어제까지 약 350개의 쿠키를 만들었는데,
복덩이 아들이 오늘 10-12개씩 들은 쿠키 세트 18개를 들고 나가서
직장 동료와 상사에게 선사하고 와서 큰 짐은 일단 덜은 셈이네요.
내일부터는 가르치는 제자들과 성당 봉사 멤버들에게 드리려고
다시 오븐 풀 가동에 들어갑니다.
마마님께도 마음만으로 달콤한 종합 쿠키 세트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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