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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40]드라마 '알함브라의 추억' 에 등장하는 '정의의 대문'/포도주 대문/ 칼로스 5세 궁전/Puerta de la Justicia' | 스페인
Helen of Troy 2019.01.14 15:28
놀랍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이라면 오래전 자주 듣던 그 기타 선률에나 들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드라마는 그곳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그 드라마를 헬렌님께서 실시간으로 시청하시는 것에     놀랍다고 하면 우습디고 할 사람이 너무 많을 것이어서 그건 제외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당장 컴퓨터 속의 창고에서 예전에 찍어놓으신 사진들을 가지고 나오신 것에는 놀랍다고 해도 좋겠지요.
이제 '동경'이나 '향수'의 대상 에 대해서도 생각의 깊이를 현실화할 사람도 많을 것 같고요.
알함브라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동경', '향수', 멜랑콜리' 의 대상이기에 딱 적합한 곳이였습니다.
10대에 막연하게 동경하고 그리던 알함브라에 직접 가 보니
기대 이상으로 한때는 화려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던 것이 소멸해 간 잔재가
가슴을 저리게 해 주어서 오랫동안 그 분위기에 젖어 있었지요.
언제고 기타 선률만 들어도 바로 그 감정에 이입될 정도로 참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볼 시간도 없지만,
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기에 평소에 잘 보지 않다가,
드라마 제목에 끌려서 보기 시작했는데, 알함브라의 추억도 좋았고,
제가 관심있는 virtual reality 에 관한 내용이라서 보기 시작했답니다.
그냥 뭔가 애잔하고 아름답다고만 생각했던 알함브라의 기타소리였는데
요즘은 긴장감마저 느끼면서 듣고 있습니다. 이게 다 드라마의 영향 ㅎㅎ
오늘따라 헬렌님의 친절한 설명도 바로 쏙쏙 알아듣고요^^
음악이라는 것은 참 대단하고 특별하다는 생각이 이번에 또 깨달았어요.
알함브라의 추억의 기타 선률만 들어도 9년 전에 가 본 알함브라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지고,
그때 느꼈던 향수와 멜랑콜리가 전해져서 한동안 그 분위기에 빠져들게 해 주니까요.
한때는 세상이 주는 모든 부귀영화를 누렸던 모든 것들 또한 지나간다는
평범함 진리가 느껴져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 곳이지요.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트레몰로 주법으로 줄기차게 연습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위의 마누엘 곤잘레스 처럼 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클레식 기타를 치는 사람들은 모두들 흉내를 내는 곡이지요.
거기 궁전에 계신 헬렌님의 모습도 무척 멋지십니다.
저를 포함해서 기타를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이 아름다운 곡을 직접 한번 연주해 보고 싶어서 일겁니다.
그만큼 알함브라의 추억 선률은 우리의 심금을 크게 울리는 명곡이지요.
그러고 이 곡을 제대로 연주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면, 절망하기도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이 기타 선률의 첫 소절만 들어도 알함브라 궁전의 아름다운 정경이 영화처럼 머리에 전개가 됩니다.
저도 지금 9년 전 제 사진을 보니, 역시 새삼 세월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헬렌님 덕분에 저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젖어 봅니다.
오래된 추억도 어쩜 그렇게 새롭게 연출해 내시는지 놀랍습니다.
저도 저 궁전 대문이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화사랑님도 이 아름다운 궁전을 직접 가 보셨군요.
누구든 한번 가 본 사람들 누구나, 1,000년 전에 이 곳에서 살았던
무어인들의 전성시대와 그리고 그들의 몰락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이 궁전의 매력에 사로잡히기 마련인가 봅니다.
아....그런 드라마가 있군요.
사실 저는 드라마를 안보거든요....ㅎㅎ
드라마를 보시곤 여행다녀오셨던 기억을 더듬어서 글을 쓰시는 열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엊그제 어느분이 해외 여러곳을 여행했는데,
다시가보고 싶은곳이 스페인이란 말을 하셨는데,
아름다운 건축물의 양식이나 유례를 헬렌님을 통해 들으니 정말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스페인이네요.
저도 평소에 티비를 거의 보지 않다가도
가끔, 특히 추운 겨울에 드라마 한두편씩 보곤 하는데,
이 드라마는 특히 제목이 맘에 들어서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덕분에 9년 전에 방문해서 기억이 희미해진 알함브라를
다시 보면서 그때의 향수에 빠졌던 기억을 더듬어 보게 되네요.
스페인과 포르투칼은 유럽 중에서도
한국과 가장 정서가 비슷한 곳이어서 방문할 때마다 편안하고 친근감이 드는 곳이지요.
9년전 방문이라 그때 모습이   훨씬 좋네요.
나이들어 가는 게 아니고 익어 간다고 흔히   하는 말이 조금 위로가 될까요.ㅎㅎ
10여년전 저도 다녀온 알람부라 궁전입니다
사진으로 보다가 실체를 대했을 때 많이 놀라고 감동했습니다.
새벽 6시에 올라가 2시간을 기다려 표를 산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5개의 기둥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하다(신앙 고백),살라트(예배),사움(단식),자카트(희사),핫즈(성지 순례)-반듯 실천해야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죄를 지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역시 세월을 비껴갈 수 없는 것은 진리인가 봅니다.
어떻게 미화를 해도 어쩔수 없기도 하구요.
누구든 이곳을 방문하면 참으로 많은 감정을 불러 일으켜 주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큼 인상적인 궁전인 것 같습니다.
1월 셋째주 수요일 급감한 날씨속에 시작된하루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차가운 날씨속에 감기조심하세요~~~
귀한자료 즐감하고갑니다.
준님도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이 드라마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
소재가 참 신선해서 좋다고 저도 생각 했지요.
감기 때문에 몇번 못 보았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감기로 많이 고생하셨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다시보기로 드라마도 보시고
실제의 알함브라 궁전을 느긋하게 구경하시면서
빨리 회복하세요.
오! 헬렌님도 보시는군요~^^*
'알함브라의 추억'
음악 감상하며 행복한 포스팅 여행합니다
Thanks always!!
저도 추운 겨울에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때에
가끔 뜨게질을 하면서 드라마를 보곤 하지요.
이 드라마는 무조건 드라마 제목에 꽃혀서 보게 되었는데
저도 관심있는 분야를 다루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나도 "알람브라의 추억"을
처음에는 재미가 없는것 같아 잘 안 봤는데
뒷부분 부터 아주 재미가 있네요
앞부분으로 가서 다시 볼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헬렌님 너무 고우셔요
20대 같아요
드라마의 소재가 신선하고
배경이 제가 평소에 동경하는 그라나다라는 점에 끌려서
평소에 잘 보지 않던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끝까지 서스펜스있게 잘 이끌다가, 끝이 좀 미진해서 좀 실망은 했지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잘 보았지요.
50살이 된다는 것이 그때는 참 받아들이기 힘들고, 완전 중년아줌마라는 생각에 우울했었는데,
60이 넘고 보니 그래도 50대 초반의 모습이 지금보다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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