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포르투칼 (60)

[포르투칼 여행56]쿠임브라 마차두 박물관에 소장된 아름다운 도자기와 Azulejos 타일들(쿠임브라 12번째 이야기) | 포르투칼
Helen of Troy 2019.01.30 16:13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저런 것들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게 됩니다.
요즘은 그릇조차도 외제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서 별 의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저런 문화유산이 직접적으로 외세를 막아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 문화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것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아
국력으로 이어지는 것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포르투갈 여행기가 완성된 것이군요.
제가 특히 도자기나 타일에 관심이 많아서 어디를 가도 챙겨보는 편이지요.
특히 도자기가 예쁜 포르투칼에서는 사고 싶은 그릇들이 너무 많아서 그 유혹을 뿌리치는데 힘이 들었답니다.
그네들만의 문양과 소재로 만든 타일로 꾸며진 오래된 건물들은 일반 건물과 달리,
몇년마다 페인트칠을 하지 않아도 되고, 청소하기에도 쉽고, 견고해서 닳지도 않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색상도 변하지 않아서 건축 소재로 참 훌륭한 소재임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쿠임브라 여행기가 적어도 3편이 남았는데,
2016년에 다녀온 포르투칼 여행기를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서
다음 행선지였던 포르투 이야기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5일간 머물렀던 리스본 이야기는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해서
그냥 넘어갔다가, 2017년에 다녀 온 파리와 런던 그리고 에딘버르 이야기를 곧 시작해 보려는데
이 계획 역시 제 일상이 받쳐주어야겠지요.
쿠임브라에는 진귀한 것이 많았지만 다음 행선지에도 역시 그렇겠지요.
기대를 가지고 기다립니다.
타일과 그릇에 새겨진 정교한 문양들이 화려하군요.
기하학과 천문학은 종이에 기록된것 보다 관리하기에 따라
오히려 훨씬 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원본으로 남겠습니다.
멋지고 훌륭합니다.
타일이 쉽게 깨지는 것 외에는
잘 만 간수하면   종이보다 훨씬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지요.
건물에 사용된 타일 역시 내구성이 강해서 수백년이 지나도
처음 설치할 때의 색상과 상태가 그대로 보존이 되어서 탁월한 건축소재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포르투칼 문화를 짐작게 하는 도자기들 너무나 정교하고   아름다워요.
옷을 만드는 사람이라 옷에 관심이 많이 감니다.
어쩌면 색상도 아름답고 섬세한 문양에 시선이 멈춤니다.
이 나라는 참 자랑스러운 조상에 자손입니다..
포르투칼이 유럽에서 가장 먼저 중국에 진출해서
중국의 도자기 기술을 일찌감치 전수받아서
또 아프리카 출신 무어인들의 타일 기법을 도입해서
그네들만의 특별한 도자기와 타일로 한동안 유럽의 도자기 시장을 장악하기도 했을만큼
아줄레이주스 타일과 도자기가 유명하지요.
문양이 예쁩니다.
귀한 예술품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이 교육과 문화 도시에서
이렇게 아름답고 정교한 도자기와 타일 작품들을 만나서
기대이상으로 행복했습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