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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60)

[포르투칼 여행57]포르투 사웅 벤투 기차역(Estação de São Bento)과 주위 동네(Porto 2편) | 포르투칼
Helen of Troy 2019.02.02 18:24
설날 즐겁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그대님도
즐거운 명절 잘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포르투 사웅벤투 기차역!
놀라울 뿐입니다.
기차역 내 벽면의 타일 그림이라니, 그것도 역사적인 배경을 묘사한 작품이라니........
이런 곳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걸 가지고 놀라움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간접적이지만 또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헬렌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기차역의 규모는 그리 크지않고 아담했지만,
16년이나 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그네들의
길고 대단한 역사를 알리는 타일 벽화 작품이 있는 역을 지은 지혜와 인내가 부럽습니다.
그 덕분에 저처럼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포르투를 처음 찾는 이들에게
도시의 배경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특히 건강복을 제일 풍성하게...
벤투역이 베네딕토 수도원 자리라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타일로 된 다양한 작품들,
규모도 그렇지만 세심하게 표현이 된 것 같네요.
다양한 모습들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덕분에 잘 봅니다 ^^
포르투칼에 원래 수도원이 곳곳에 참 많았는데,
19세기 초반부터 수도원을 강제로 닫게 되면서
많은 수도원들이 폐허가 되거나
이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일이 많았지요.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리스본처럼
기차역이 크지 않지만,
아담하지만, 포르투를 처음 찾는 이들에게 멋진 작품으로
다가 올 수 있는 기차역이라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박물관   같은 기차역입니다
거리 곳곳이 볼거리네요
저도 버들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새로운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일부러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포르투에 관한 역사적인 배경과 문화를
아름다운 타일 작품을 통해서 알 수 있으니까요.
헬렌님 부부처럼 자유롭게 여행 하는 모습이
행복의 세레나데 처럼 다가 옵니다.
타일로 벽을 장식한 건물들,성당,역 등등
사람들의 손길로 이루어진 것이라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여행은 발이 가는대로 느긋하게 보는 것이 제 맛이지요.
새로운 곳의 문화도 배우고,
그네들의 음식과 술,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르지만 비슷하게 사는 이웃의 모습을 보게 되구요.
여기는 시간에 쫓겨 바쁘게 그냥 지나친다면
인생의 후회로 남을 것 같아요.
타일로 만든 예술의 절정을 보여주네요..
지중해 연안 사람들의 대부분이
참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사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어요.
그리고 그곳에 머무는 동안 우리도 자연히 그네들처럼
삶을 관조하면서 즐기는 것을 절로 따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입이 딱 벌어지는 기차역입니다.
장기간 의 공사를 진행한 그들의 인내심과 먼 미래까지 조상들의 업적과 풍습을 후손들에게   알리려는   포르투칼인들의 선견지명과 예지는 부럽기만 합니다.  
미래를 꿈꾸는 자가되기를 거부하고 눈앞의 이익에 눈이먼   근시안자들이   가득한     이사 회가 본받아야할   부분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기차역을 16년간에 걸쳐서 지으면서,
포르투칼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아줄레이주스 타일의 장인의 손에 만들어져서
그네들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해 주는 멋지 작품과 그네들의 일상을 묘사한 작품 덕분에
저처럼 포르투를 처음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포르투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멋진 역이 있어서 첫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한국사회도 이제는 포르투칼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앞 선 나라가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내적으로 다져가면서 먼 미래를 내다보는 눈과 사고방식으로 바뀌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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