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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60)

[포르투칼 여행58]포르투의 오래된 골목에서 만난 아름다운 타일 건물과 특이한 전기 박스(Porto #3) | 포르투칼
Helen of Troy 2019.02.03 14:18
포로토 와인을 본 것 같습니다.
전기박스가 진기합니다.
우리 아파트 앞 동네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앞 전기박스에 책을 그려넣어서 참 좋은 아이디어구나 싶었는데........
거기는 아주 예술적으로 일상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포르투, 좋은 도시입니다.
와인 중에 맛이 진하고 단 맛이 있는 포르토 와인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이지요.
포르투를 가로지르는 도루 강을 따라서 양 유역이 거의 포도밭으로 덮혀 있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자칫 도시의 눈에 가시일수도 있는 전기박스를 저렇게 예술성을 가해서
때로는 동네의 상가를 홍보하는 일석삼조의 전기박스를 발견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내년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하고 싶어요.
캐나다는 언제 가지?
캐나다는 올해?
개인적으로 아직 덜 상업화 된 포르투칼이
스페인보다 더 인간적이기도 하고
값도 스페인도 아주 저렴해서
오래 여행하기에 참 좋았답니다.
역시나 인간의 기술과 예술은
남남이 아니라 동급의 동반자??
포르투갈 전기함에서 그런 사실
재발견 재음미하게 될줄이야??

아는만큼만 보이고 보이는만큼
안다더니 덕분에 뒷골목 잘봤스.
평균 300년이 된다는 건물들이 들어 선 골목에
그네들의 역사와 문화가 여전히 있고,
현대적인 이기인 전기공급을 위해서 필요한 전기박스마저
오래된 골목에 맞게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그들의 자세가 대단해 보였어요.
여행 중에 제일 솔솔한 재미는 뒷골목 구경이지요.
색감이 정말 예뻐요.
오래된 동네를 골목을 생기있게 살려주네요^^
왠지 이런 골목을
에스터님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가게마다 개성있게 꾸며져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구경했답니다.
저도 같이 다니면서 골목투어를 하는 것같네요.
전기박스에 회사 홍보도 할겸 그림을 그려놓은 것 아이디어가 좋네요.
아무리 낙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남이 그려놓은 그림에는 낙서를 안 한는 것이 룰이라고 들었어요.
400년이 된 건물의 외관이 단정하고 사람도 살고 있다니 건물이 든든하나봅니다.
여행할 때에 그 도시가 자랑하는 대단한 유적지나 박물관 구경도 참 좋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뒷골목이나, 평범한 주택가를 구경하는 재미가 참 솔솔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상업적으로 잘 포장된 모습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의 일상이 있는 곳에서
오히려 현지의 맛을 내는 음식을 싼 값에 먹을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현지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저도 헬렌님과 같은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끌려다니는 유적지나 보고다니는 여행 즐겁지 않지요.

가끔은 그냥 현지인들과 같은 동네에서 3개월씩 살아보고 싶은 그런 여행을 꿈을 꾼답니다.
언젠가 허락이 된다면 말입니다.
hopefully sooner...
골목과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이 살고 있는 풍경은   생동감이 있습니다.
전기 박스위의 그림 .
눈에 거슬리는 박스위의 다양한   그림이 재미있네요.
거리의 끝자락에 펼쳐진 광장 문화가 늘 부러운 유럽입니다.  
그렇죠.... 유럽 문화는 뭐니뭐니해고
큰 도시거나, 자그마한 시골 동네라도
늘 광장이 있고, 그 광장엔 성당과 시장등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늘 사람들이 한 군데 모여서 그네들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는
광장문화가 언제나 봐도 부럽기만 합니다.
이런   골목을 돌아 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을 만나고 느꺼 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편분께서 푸른 타일과 참 잘 어울는   여행 차림입니다

작은 소품 하나도 소흘리 여기지 않는 그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늘   느끼지만 멋진 휴식을 가져주는 여행 다음이 기다려 집니다
거대한 공식적인 궁전이나 박물관 구경도 좋지만,
현지 사람들의 사는 일상의 모습이 있는 오래된 뒷골목 구경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포르투칼 국기의 색상이 초록색과 진홍색인데
포르투칼 여행 중에 알고 산 것은 아니지만 제가 사 준 초록과 붉은 색 계통의   옷을 남편이 즐겨 입었는데
주위 분위기와 잘 맞긴 했습니다.
황금같은 5일간의 설연휴도 지나가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5일간의 설 연휴가 지나고
잘 쉬셔서 일상에 복귀하시길...
Port wine이 여기서...
Costco에서 구해다가 곧잘 마시고 손님 대접도 했었는데
너무 달아서 점점 멀리 하게 되었지요.
여기는 낙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기 박스에는 별로 그리지 않는 듯 합니다만.
참 별별스런 예술이 다 있군요.
번역을 한국어로도 해서 쓰시면 신문방송에 날 것이고
한국인 관광객이 벌 떼처럼 모여들겠지요. 고흐의 장화상 앞처럼.^^
Helen님이 창에 그려진 그림처럼 보이네요.
Port Wine은 와인처럼 마시기 보다는 Liqueur 나 코냑같이 마시니 좋더군요.
가끔 가다가 좋은 Port 와인이 들어 오면 포르투칼에 있을 때처럼 맛난 해산물 요리를 만들어서 곁들여 먹으면
포르투에서의 얻은 좋은 추억거리가 절로 떠 올려지기도 하구요.
새로운 곳의 여행은 우리가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접하면서
얻게 되는 힘과 에너지를 받고 와서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빨리 보고 가서 이베리아풍의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들을 이제야 봅니다.
저도 저렇게 분위기를 좋게 해주는 해안가 그리고   Farmers' Market에서 악사들을 보면 몇 푼 줍니다.
이제 저런 사람들과 구걸하는 사람이 점점 힘들겠더군요.
일월 중순에 이웃에 사는 젊은 교우 부부와 한국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젊디젊은 히스페닉계 여성이 어린아이를 안고 길바닥에 앉아서 구걸을 하더군요.
제가 먼저 잔돈을 주고 그 젊은 부부에서 좀 주지... 하고 쳐다봤더니
자기들은 현금을 안 가지고 다닌다더군요.
우리 아들도 지갑에 현금이 전혀 없이 다니는 걸 여러 번 보고 그러지 마라고 했지요.
저는 1불 짜리를 프라스틱 포그와 스픈에 냅킨과 함께 또르르 말아서 차에 가지고 다니는데
stop sign이 있는 길목에서 구걸하는 이들에게 주기 편리하더군요.
그리고 뒷 차가 빵빵거리는 걸 피하려면 땅에 던져주면서 돈이라고 크게 말해주고
바람이 부는 날에도 휘~ 날아가지 않아서 그들이 안전하게 집을 수가 있고요.
별 얘기를 다 나눕니다.
한 마디로 Helen님과 마음이 같다는 겁니다요.^^
포르투라는 도시의 건물 자체가 예술작품 같네요. 도시 자체를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보잘것 없는 전기 박스까지도 작품으로 만들어 놓은 포르투 사람들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도시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행하시는 내내 보는 눈이 남다른 감각이 있으신거 같아 블로그를 오늘 처음 왔는데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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