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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에서 가장 살기에 비싼 도시들/The world’s most expensive cities by EIU | 넓은 세상에서
Helen of Troy 2019.03.21 02:31
언젠가 방송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도
1위에 싱가폴이 나왔었어요.
헬렌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니까 싱가폴도 물론 가보셨겠지요?
저도 그곳은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이곳 토론토도 모든 물가들이 많이 올랐어요.
저는 젤로 이해가 안가는것이 한국식품점에서 파는 쌀도 그렇고
이곳에서 만들어 파는 빵이며 떡이며 왜 그렇게 비싼가 이해가 안가요.
한국에서 수입을 해다 파는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싱가포르는 80녀대와 90년대에는 석달에 한번 꼴로 일 때문에 자주 갔던 곳이지요.
근래에는 딱 한번 갔는데, 아시와와 유럽의 좋은 점만 따서 굴러가는 도시같아서
갈 때마다 엄청 더운데도 상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나는 도시였어요.
제가 사는 에드몬턴의 한국 식품 값은 토론토에 비해서 거의 강도 수준으로 비싸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많은 품목이 미국에서 수입되는데, 워낙 캐나다 달러가   약세라서 자연히 값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토론토가 L.A나 New York 보다 생활비가 제일 비싼도시로 오른적이 있습니다.
본사에서는사정도 모르고 뉴욕이니 L.A 보다 해외수당을 적게주어 총대를 매고 인상 요청에 들어가 미움을 받았네요.
결국 정의는 실현되었지만요. 저는 귀국하고 남은   자들은 혜택을 누렸습니다.ㅎㅎ
서울이 비싼 줄 알지만 슈퍼에서 포도 한송이를 들도 망설일 정도로 런던의 물가는 혹독했습니다.
서울도 지독히 비싸졌습니다.
서울은 여러모로 이중적인 면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돈이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가게의 상품들은 과히 상상도 못하는 비싼 가격에 팔리면서도
한편으로 서민을 상대로 하는 재래 시장에 가면 질도 좋으면서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것처럼
consumers의 호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기도 합니다.
3주 후에 뉴욕에 가는데, 런던에 버금하는 호텔 숙박비와 공연 티켓 값에 그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한국 서울의 경우 남북분단 국토는 좁고
인구는 수도권으로만 밀집 포화상태 가중.
그에 따른 용지구득난 주택난 교통난 심화.

조속한 남북통일로 균형발전과 인구분산을
유도해야할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정치적 논리로만 평화정착이라는 미명하에
남북이원화 체제 고착은 남북 둘다 폭망일듯.. ㅠㅠ
분단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골이 점점 깊게 파이게 되면서
순조로운 남북통일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현재 높은 인구밀도도 세계 출생륭 최하위가 지속된다면
그 수치도 낮아질 수 있다는 걱정이 됩니다.
각설하고, 한국은 여전히 방문자 입장에서는 매력이 넘치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아요.
싱가폴, 홍콩, 서울등 아시아 도시들이 제일 비싸고
쥬리히, 제네바등 유럽도시가 다음이네요

살기에 비싼 도시라는뜻은
집값이 바싸다는 뜻인가 싶기도 하네요
뉴욕, 엘에이 등은 집값은 비싼지 몰라도
식료품값은 싼것 같더라구요
부동산 투자로도 좋은것 같구요

한때 남편은 은퇴하고
파리에 가서 살자 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 근처로 이사가서 살아야지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우리는 종종 싫든 좋든 직장에 따라서 사는 곳이 결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니
저 역시 제 직업 덕분에 짧게는 두달에서 길게는 3년까지
16개의 도시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집 값이 비싸거나,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relocate하면
자연히 급여도 생활비에 근거해서 맞추어 주어서 다행이었지요.

아직 저나 남편이 한동안 일을 더 할 계획이지만,
재미삼아 어디서 살까하는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한답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살기 좋아도
사실은 저는   별 관심이 없어요
조금 있으면 떠날 건데요 그렇죠?

그저 그런가 보다 그러고 말아요

맞아요.
어디서 살든지 행복은
내 자신이 만드는 거니까요.
참말로 제가 사는 도시는 문제의 도시,
좋지도 않으면서 살기에는 비싸고,
집 없고 직업이 없는 사람들 다 모이는 지역이니까요.
세상 곳곳이 다 살기 좋아야 할텐데....
제가 수년 동안 도왔던 'Camp Hope'에는 기후가 좋은 지역/동네라서
어떻게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던지    
따뜻한 식사 한끼 제공을 할 때 그 동네에 살았던 기록이 있는 사람에게만 주도록 되었었지요.
그리고 그 캠프에서 텐트를 치고 잘 수 있는 사람은 엄격하게 옛날 주민에게만 허락을 했었습니다.
준비한 음식이 남으면 가끔 어느 공원에 어스렁거리는 이들에게 줘버린 적도 있으나 시 규정에 어긋나는 짓이었습니다.
좋은 도시일수록 대체로 고학력을 지녀야 살아갈 수 있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느낌 많은 시간 가졌습니다.
우리는 어떤 도시가 살기 좋은 환경인지 너무도 잘 알면서도
직장을 따라서 사는 곳이 정해지다 보니
실제로 살고 싶은 곳에서 살 수 있는 options이 별로 없기 마련인 것 같아요.
직장에서 은퇴를 하면 그제서야 나의 취향에 맞추어서 선택의 여지가 생기니
저희도 그 때가 되기 전에   어디에서 살지 생각을 해 봐야 할 나이가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 도시만 택하라고 하면 너무 어려우니, 적어도 두개 정도로 압축되겠지요.
서울도 공동 7위에   올랐군요!
어제저녁   친구들을 기다리며 5800원짜리 차를   마셨는데......
아하! 이제 생각하니 낮에도 유사한 값의 차를 마셨고요 ^^
1~7위에 오른 도시들의 이름을 보니까 아무래도 좋구나 싶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물가가 엄청 싼   도시의 생활은 어떤 것일지 동경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처럼 몇집 건너 카페도 많고,
사람 만날 일도 많기도 하고,
나의 지위나 나이를 감안해서 어느 정도의 수준이 있는 장소에서 식사도 해야 하고
비싼 커피와 주점부리를 사 먹어야 할 일도 많아져서
그 경비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당황한 적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사는 곳에서는 돈을 주고 커피를 사 먹을 일도 잘 없고,
혹시라도 마셔야 한다면 절대로 $3 이상 가는 커피는 안 마시다가
건네받은 영수증에 아연실색하기 일수였습니다.
물가가 비싼 동네의 제일 큰 공통점은 아무래도 집 값이 비싸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식비나 물가는 대체적으로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서울도 비싸요!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 제 브로그에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blog.daum.net/jangoko
비싼 곳은 비싼 이유도 있기 마련이지요.
좋은 한 주 잘 보내세요.
싱가폴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생활비가 많아서 살기는 어렵겠구나? 했었습니다.
제 생각엔 서울과 싱가폴의 물가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고
오히려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그리고 옷 값은 서울보다 쌌던 것 같아요.
대신 워낙 좁은 도시국가라서 아파트 값이 엄청 비쌌지요.
물가가 비싼 동네라고 모두 잘산다는 뜻은 아니기에....
어디나 그렇겠지만 한국은 빈부격차가 아주 심해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샌프란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은 2016년에 방문하면서 뜻을 접었구요 ㅎㅎ
취리히나 제네바 생각했었는데..음... 다시 접는걸로..^^;;
저도 한동안 IT 일 때문에 SF를 자주 들락거리면서
참 좋아했는데, 점점 말도 안되게 집 값이 비싸지기도 하고,
따라서 다른 물가도 올라서 예전보다 못해진 것 같아요.
그래도 취리히난 제네바는 여전히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남네요.
직장생활로 14개월을 싱가포르에 있었는데
계획되고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고 지켜지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가 가진 비슷한 크기의 제주도와 비교를 많이 해봤었습니다.
천혜의 자원이라는 제주는 비교불가로 좋은 환경을 가졌지만
관광자원 개발에서 많은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서냉전때 싱가폴은 중계무역으로 상당한 지리적 혜택을 누려온바
제주도는 환경을 잘 활용한다면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활용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성급한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살기좋은 나라가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우리에게 남아 있는 거대한 희망이라면
남북의 화해가 제대로 되고 경협이 이루어지고 철길만 유럽으로 열려도
그 폭발력은 엄청날것이라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저도 빗방울님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남쪽과 해상 루트는 제주도
북쪽으로 러시아 더 나아가서 유럽으로 육로가 뚫려서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진다면, 비록 나라 크기도 작고 자원이 없어도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확률이 높지요.

저는 싱가포르 마르코 폴로 호텔에서 일 관계로 석달을 머물렀는데
다른건 몰라도 일 효율적면으로는 최고였지요.
여성이라고 무시하는 것도 별로 없어서 일 하기에 아주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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