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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의 부엌에서 (198)

간식과 술안주로 최고인 매콤하고 바삭한 버펄로 치킨 윙스(Spicy Buffalo Chicken Wings) | 헬렌의 부엌에서
Helen of Troy 2019.03.26 08:41
술안주로도 좋겠지만
온 식구들의 간식으로도 좋겠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느낌과 함께 영양이 가득한 음식입니다.
알뜰하고 솜씨까지 좋으시니 집안에서도 최고의 어머니이자
최고의 아내 같습니다.
원래 버펄로 윙스는 기름에 튀기는 음식인데
가볍게 먹으려고 오일 스프레이를 살짝 뿌려서 구우면
튀긴 것처럼 바삭거리지만, 깔끔한 맛을 낸답니다.
늘 제 음식을 먹는 가족들은 그냥 당연하게 먹는 것 같아요.
입에서 살살 녹는듯 합니다.
저도 가끔씩 이슬에 젖는데요 딱 제격의 안주인것 같습니다. ㅎ
매콤하고 고소하고 짭쪼름해서
소주나 맥주와 먹으면 제격이지요.
입힌 빵가루만 먹어도 맛있겠는데요.
야, 굉장한 버팔로 윙입니다.
만약에 'Buffalo Wild Wings'에서 이 게시물을 보면 Helen님 모셔가겠습니다.^^
새 food processor 사신걸 축하드립니다.
위에 사용한 빵가루는 여러 요리에 응용할 수 있기에
넉넉하게 준비해 두었다가 냉동칸에 넣어 두면 3-4달 신선하답니다.
예를 들면, 가지나 호박을 도톰하게 썰어서 계란물에 담구었다가 빵가루를 입혀서
extra virgin oil을넉넉하게 두르고 프라잉 팬에서 튀기듯이 먹으면 반찬으로도 좋고
와인 안주로 좋답니다.     돈가스 용 고기에 입혀서 튀겨도 아주 고소하구요.
그리고 이탈리언 식으로 드시고 싶으면
빵가루에 오레가노와 배질 한 tsp 을 추가해서 chicken parmagiana   나 eggplant lasagna를 만들때
쓰면 별미랍니다.
살림 장만 하셨네요
너무나 좋아 보이고 성능도 좋다고 하시니 부럽습니다.
독일엔 이런 기계가 최고일듯
성능도 최고겠지요 가격도 궁금해지네요.

닭요리가 전 잘 못하는데 엄청 맛 있어 보입니다.
빵가루 만들기에서 한번 구워서 하는군요.
제가 워낙 부억기구들을 오래 사용하기도 하고
자주 사용해서 왠만하면 좋은 회사 제품의 가격도 좀 센 것으로 장만하는 편이지요.
저 위에 보이는 제품은 원래 가격이 C$ 400 인데 세일을 해서 C$259에 샀습니다.
앞으로 새 기계는 안 사도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위의 빵가루는 응용요리가 아주 많아서 한달에 한번씩 넉넉하게 준비해서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돈가스에도 쓰고, 다양한 이태리 요리에 사용한답니다.
부지런 하십니다. ^^
전 웬지 매사에 게을러지고 의욕상실로 무덤덤해지는데요.
헬렌님을 볼 때마다 존경심이 입니다.
매사에 똑 소리나시고 완벽하신 분이시라서요. ^^
제가 한국에 살았으면
아마도 지금보다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을 것 같아요.
여기선 나가서 사 먹을데도 많지 않고, 시켜 먹을 수도 없고, 비싸니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직접 해 먹게 되네요.
일단 맛난 음식 먹는 낙이 크다 보니, 발동이 생기면 다양한 요리를 뚝딱 완성해 놓고
조금씩 빼 먹곤 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텐데
안주라니...
더 땡겨요^^
여우님 원하는대로
맘대로 드세요.
튀긴 음식이 아니라서 부담이 없어서
우리 애들은 한사람당 기본이 12-15개랍니다.
저희가 국민학교 다닐 때는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뭔 말이야?' 하고 터무니없어 했습니다.
자라면서 "몸이 튼튼해야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쓸데없는 잔소리쯤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이만큼이나 나이들어 이젠 이 몸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입장이 되니까
비로소 그렇구나 실감합니다.
오늘도 먹고 싶어도 몸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처지가 된 것을 실감하고 있었습니다.
저 군침도는 치킨 사진을 보며 또 그 생각입니다.
멋지고 부럽습니다.
제 나이가 되고 보니,
무엇인가 먹고 싶은 식욕이 있는 것과,
식욕대로 먹은 음식을 제대로 소화를 시켜주는 튼튼한 장기가 있고,
병이나 다른 이유로 피해야 할 음식이 없이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선물인지 새록새록 실감합니다.
거기다가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눌 친구가 있다는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요리도 잘하시고 조리도 저리 잘하시니
요리조리 팔방미녀 요조숙녀 따로 없네.

food proCessor는 조리기구 기계지만
food proFessor로 등극하실 사람 발견.

그리고 슬며시 웃기는 여담중 하나로는
처갓집에 온 사위에게 씨암탉은 잡아도
닭날개는 절대로 먹이지않는다는 속설..
닭날개 먹으면 바람나더라는 전설 때문. ㅎ~
닭날개에 그런 속설이 있군요.
60대의 남편이 날개를 암만 많이 먹어도
바람이 날 나이는 한참 지나지 않았을까요?
food professor 라는 근사한 타이틀 맘에 꼭 들어요.
기름에 튀기나 했더니 오븐에     굽는군요.
30년전토론토 KFC에서 닭튀김에 기겁을 하고 직원들이 (너무 짜서) 껍데기를 전부 벗겨 먹던 추억이 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닭튀김에 관한한 가장 다양한 종류가 있는 한국이라 Helen 레시피를 참조하여 다른 메뉴가 등장 할런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체중 조절을 해야해서 그림으로 먹는것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원래 버펄로 윙즈는 아시다시피 기름에 튀기는 요리인데
제 입맛엔 너무 기름지고 heavy해서
제 방식대로 오일 스프레이를 살짝 뿌린 후에 구우면
마치 튀긴 것이 바삭하지만, 칼로리도 줄이고 깔끔한 맛을 주지요.
그리고 시중에서 산 빵가루는 오래 되서 쩐내도 나고 개중엔 방부제도 있지만
집에서 남는 빵이나 혹은 신선한 빵을 구워서
영양가도 늘이고 고소한 맛을 더해 주는 호도나 잣, 땅콩,깨를 추가해서 빵가루를 입혔으니
체중 조절 걱정 안하시고 5-6개는 충분히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정말 맛있겠어요 !
양도 엄청납니다. 한 번 씩 이렇게 실컷 먹어야죠^^
늘 스케일이 다르시다 감탄합니다.
닭날개 약 1.7 kg 인데
약 50개 정도는 만들어야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평균 12개는 먹을 수 있기에
늘 넉넉하게 만든답니다.
특히 빵가루를 미리 시간 날 때에 만들어서 냉동해 두면
왠만한 튀김 요리나 구이용 옷으로 사용해서 편하답니다.
와우~
이걸 집에서 만드셨다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난향님 반갑습니다.
솔직히 한식 먹을 때에 여러 반찬을 준비하는 것보다
딱 한가지만 하는 이런 요리가 오히려 간단하답니다.
매콤하고 바삭바삭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간식거리로 딱 좋겠어요
우엉조림에 이어 이 버필로 치킨 윙스도
저장해 둘께요~ 감사요~
저처럼 매운 맛을 좋아하시면
칠리 파우더나 한국산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서
튀기지 않아서 부담없이 매콤하기도 하고,
호도나 잣, 땅콩등 견과류와 깨를 넣어서 고소한 맛이 추가된 치킨 윙스 요리를
메인 디쉬나 간식으로 좋지요.
아~~~~~~ 침이 고입니다!!!!!!! 맥주를 부르는!
헬렌님의 부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갑니다.
예전에 헬렌님께 배워 지금까지 잘 써먹는 품목도 여러가지구요^^
버펄로 치킨 윙스는
북미에서는 수퍼볼 경기나, MLB 야구 결승전 등 주요한 스포츠 행사때에
친구들이 몰려 와서 함께 시청을 하면서 맥주를 들면서 안주로 많이 먹는 요리이지요.
팁으로는 튀기는 대신에 오일 스프레이를 닭날개에 뿌린 후에 구우면
튀긴 것 보다 더 바삭바삭하게 구워진답니다.
빵가루도 집에서 저렇게 만든다니
어휴 싶어지네요
저렇게 만들어 해 먹으면   되는데
가스 오븐렌지를 욕심 내어 샀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주방 씽크대 바꾸면서 버렸던것 아깝네요

튀기는 것은 금지 식품인데
저것은 굽는 것이니 정말 맛있게다 싶어져요
안녕하세요 하야니님?
벌써 4월이네요.     산 빵가루는 방부제도 있고 오래되면 쩌내도 나지만,
집에서 신선한 빵으로 구워서 직접 갈아서 영양가와 맛을 더해 주는 견과류를 추가하면
닭날개뿐 아니라 다른 채소나 돈가스용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랍니다.
그리고 튀기는 대신에 닭날개의 지방이 있기에 오븐에 구우면
칼로리도 줄이고, 가볍게 들 수 있답니다.
좋은 봄날에 맛난 음식 잘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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