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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60)

[포르투칼 여행60]포르투의 루이스 1세 다리와 필라르 수도원(Ponte Dom Luís I/Mosteiro da Serra do Pilar) | 포르투칼
Helen of Troy 2019.03.30 13:31
유일한 단체사진에 한 표 찍고,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여행 다닐 때는 카메라를 제가 주로 매고 다녀서
저보다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훨씬 많고,
셀피를 찍은 셀폰이 없는 관계로 남한테 부탁해야만 찍는
단체사진은 하루에 4-5장 이상이 없지요.
문화와 역사가 많은 포르투 편히 잘 감상하세요.
맨 위에 베치하신 루이스 1세 다리와 맨 마지막에 배치하신 다리 사진을 자세히 바라보았습니다.

지금은 한강철교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광화문 앞 대로의 이순신 장군 동상에 대한 이야기도 저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저는 삼십 년 전에 집은 지방에 두고 서울로 발령받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열차를 타고 그 한강철교를 무수히 건넜고 그 동상을 무시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이 나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일하자고 다짐하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지금은 다 망가진 몸과 마음을 겨우 겨우 추스르고 있습니다.
직업은 못 속이는지
저는 이 다리를 보면서 다리의 모든 무게가 아치와 다리의 양 끝에 분산되어서
만든 span bridge의 디자인과 어떻게 철근들을 고정시키고, 용접했는지
이런 것들만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리고 70미터가 넘은 2층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도우루강과 포르투 그리고 빌라노바 가이야의 모습을 보면서
200-300여년 전에 당시의 활발했던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여행을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꼭 현장을 다니고 있는 착각이 들어요.
이다리 티비서 한번 본적이 있는데
오랜세월이 지났지만   견고하네요.
그만큼 관리를 잘 하겠지요.
다이빙 하는 것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다음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다리가 완성된지 133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전혀 문제없이 잘 버티고 있다니
그 옛날에 이렇게 멋지고 견고한 다리를 만든 그네들의 기술과 장인정신이 부러웠습니다.
저도 처음에 사람이 난관에 서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요.
그런데 아무도 신경을 쓰지도 않기도 하고, 자세히 보았더니 수영복을 갖춘 것을 보니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가 봅니다.
첫 사진 얼핏 보고 체코인줄 알았어요.
가보지 못하고 단편적인 사진들만 봐와서..--+
기념사진 속 두분 역시 멋집니다. 커풀룩 처럼~
체코도 나지막하고 붉은 지붕의 건물들이 많아서
언뜻 보면 비슷하기도 하네요
저때가 50대 마지막해였는데, 60을 넘고 보니
그래도 저때가 좋아보이긴 하네요.
두 분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덕분에 못 가보는 도시의 풍경을 구경 잘 했습니다.
전 도시보다는 자연 풍경이 더 좋던데요. ^^
포르투를 비롯해서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은
옛 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주위 자연환경도 파괴하지 않고서도
1000여년간 잘 살고 있는 모습이 참 경이롭고 부럽기만 합니다.
루이스다리는 어후....전 도저히 못건널것 같아요 ㅎㅎ
건물 지붕의 색이 통일된듯한 모습이 도시를 더 단정하고 정감있게 보이게 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단체사진'....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ㅎㅎ
다리 2층은 60미터 높이이고, 수도원이 있는 곳은 150미터가 되니
도시 전체를 내려다 볼 수도 있어서 시간과 땀을 흘려서 올라갈 만 했습니다.
남한테 부탁해야 하는 단체사진이 찍는 사람에 따라서 잘 나오기도 하고
어떨때는 형편없기도 하는데, 이번엔 그나마 봐줄만 하네요.
보기 편한 코여행 코스입니다.
루이스     1세 다리가 정말 멋집니다.
한도시를 내려다 보고 강을 바라보며 오가는 배와 사람들을 보다보면 한나절은 금방 갈 것 같은 여행지입니다.
여유가 되면 포루토를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단지 다리가 이유가 되겠네요 때문이지요ㅎㅎ
차도와 인도 사이     가드 레일이 없어 참 좋습니다.
모든 걸 본인 책임 아닌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한국 같으면 난간을 설치해 흉물이 되겠지요.
걷기에 멀잖은 다리여서 관광객이라면 모두 한번 걷고 싶겠습니다.
자유여행의 묘미가 바로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서
느긋하고 여유롭게 여행지의 모습을 구경도 하고,
그네들이 사는 평범한 동네도 찾아 가고
토소적인 음식과 와인을 들면서 동네 사람들도 만나 볼 수 있느 것이지요.
포르투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유럽도시들이
옛것을 고스란히 지키면서 현대의 문명의 이기를 사용해서
편하지만, 예전보다 그리 다르지 않은 일상을 지내는 모습이 참 부러웠습니다.
저희들은 유럽의 맛만 살짝보고 왔는데도
두고두고 가슴앓이를 하고 있답니다.
다시가게 된다면 헬렌님의 여행기가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오래된 거리와 낮은 집들과 밝은 색상의 지붕들...
그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조차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두 분은 특별히 포르투의 도시 색깔과 잘 어울리는 차림을 하셨네요.
20-30대에는 직장일로 유럽을 자주 갔지만
공항과 사무실만 오가서 별로 기억이 없었지만,
40대 말부터는 일과 상관없이 휴가로 유럽에 거의 매년 여행을 하는데도
여전히 신이 나고 가슴이 설레이게 해 주네요.
유럽의 대부분의 오래된 도시들이 강과 인접해 있으며,
예전의 건축 양식과 길을 거의 그대로 보존해서 여전히 수백년 된 집에 살기도 하고
그 덕분에 저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들어서 그네들의 문화와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모습이
참 지혜롭기도 하고, 검소하고 실용적이어서 존경스러웠습니다.
멋있는 풍경 과 설명 감사합니다.

어느곳을 여행해도 사전에 그곳의 역사와 현제를 공부하고가거나,
시간의 여유가 없을때는 마구잡이 선사진을 많이 찍고
후 검색,감상이 되더군요.

아름다운 풍경과 감칠맛이 느껴지는 설명 덕분에 간접여행 즐거웠습니다.
그냥 사전 정보없이 어디를 방문하게 되면
아무래도 제대로 잘 보지도 못하고
보더라도 무엇을 보는지도 몰라서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요.
그래서 떠나기 전 3-4개월 동안 방문지의 언어와 역사를 챙겨 보고 가곤 한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포르투 여행기를 마무리하려고 하니 편히 잘 구경하시길...
강가로 붉은 지붕의 집들이 있는 풍경이 무척 조화롭고 아름답네요.
날씬한 헬렌 님 부부도 잘 봤습니다.
참 잘 어울리세요.

한달동안 여행하다보면
매일 평균 9시간(약 3만보)를 걷다 보면
여행이 끝날 무렵이 되면 엄청 먹는데도 3 kg 정도가 빠지는 횡재를 얻곤 하지요.
구경도 하고 배 터지게 먹고 마시면도 다이어트 효과까지 보는
걷는 자유여행이 잘 맞나 봅니다.
덕분에 즐감...

오늘도 기쁜 날!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네번째 달도 잘 보내시길…

이곳도 들러 주시길....생명의 양식도…
http://blog.daum.net/henry2589/344009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4월을 보람있게 잘 보내세요.
외국에는 잘 꾸미려는 모습은 드물고
그냥 특별하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전선이 없다는 것이지요

암튼 이렇게 여행 다니시는 것이 부럽네요 ~~ ㅎ
유럽의 대부분의 도시들은 적어도 100년 넘은 오래되고
규모도 작은 집에서 검소하게 살면서
차도 아주 작은 차를 몰거나 아예 자전거나 기차에 의존해서
차도 없이 일상을 사는 모습에서 사람답게 제대로 사는 느낌이 듭니다.
머리 만 봐도 다리 위의 바람이 얼마나 세다는 걸 알겠습니다.
Helen님의 세련되고 시원한 원피스가 한 몫을 하는군요.^^
단체 사진도 근사하고요.
강남도 좋고 강북도 좋고 다 역사가 보이고 좋습니다.^^
저 위에 입은 면 t-shirt dress는 Gap에서 세일해서 달랑 $6.99에 산 옷으로
더운 날씨에 땀에 붙는 바지보다는 바람 잘 통하고 빨기도 쉬운 면 소재 짧은 드레스를 즐겨 입곤 한답니다.
300-400년 전에 세상을 주름잡던 포르투칼의 부와 명성이 여전히 그 맥을 이어나가는
포르투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포르투칼 어느 동네에서 멋진 원피스 하나 사셨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뭐든지 잘하시니 샴핑도 달인이시죠.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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