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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35살에 요절한 천재 자폐 화가 매튜 웡(Mathew Wong)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 Fine Arts
Helen of Troy 2019.10.22 13:00
가슴이 먹먹합니다
솔직히 그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아니 세상에 그런 화가가 존재했었는지도 몰랐었지만...
작품을 보니 대단한 젊은였다는게 느껴 집니다

헬렌님의 복덩이 아드님 얘기에 가슴이 파옵니다
제가 감히 십분의 일도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같은 엄마로서 고인의 어머님께 부디 편하게 보내드리라고 위로의 마음 전하고 싶어요
그곳에서는 아침마다 눈뜨면 천사가 웃고 있기를...

어떠한 경우라도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주신 삶을 스스로 접는 것은 옳지 않다고...ㅠㅠ

짧은 생을 살면서
장애를 극복하고 이제 막 주목받는 화가로 발돋음하는
시기에 이렇게 허무하게 홀연히 떠난 그의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서 이 소식을 접하고 1주일 내내
그의 작품을 보면서 천국 문에서 그분의 넓은 아량으로 받아 주시길 기도를 드렸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남기고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매튜 웡의 명복을 빌게 됩니다.
천재적 자질을 가진 화가인데
극복하기 어려움,우울감이 그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갔나봅니다.
그의 작품은 후대에 길이 남아 칭송 받을것 같습니다.
일생동안 타고난 장애를 극복하고
6년 전부터 늦게 시작한 그림으로
숨겨진 재능을 찾고 개발해서 개인전을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한 우울증이 참 극복하기 어려운 질병인 것을
새삼 깨닫게 되고, 그 상황에 처한 그의   외로움이 작품마다 전해와서
그의 그림을 먹먹하게 쳐다 보게 됩니다.
저 역시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런 좋은 재능을 가진 화가인데
이만큼 홀로 서기에 그 엄청난 노력이 짐작이 가는데
저세상으로 떠난 그 부모 아픈 맘을 생각 하니 충격입니다.

그림 잘 봤습니다.
그의 재능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타고 난 재능을 제대로 발휘도 못 해 보고
홀연히 극도로 외롭게 살던 짧은 생을 뒤로 하고
저 세상으로 떠난 그가 평생 느꼈던 세상과의 단절된 고독과
우울증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그의 미술적인 재능이 너무 아깝기만 합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라도 이승에서 누려 보지 못한 평화와 행복을 누리길 바래 봅니다.
그런 천재적인 화가가
스스로 ,에고 생각만해도 안타캅네요

그림에 문외한인 우리가 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선지
그림이 좋아보이는데,
너무 젊은 나이라서 더욱 안타카워요

헬렌님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하야니님 오랜만에 제 방에서 뵈서 반갑습니다.
마실을 다닐 정도로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한 생명이 다 피지도 못하고
이렇게 빨리 저 버려서 그저 마음이 너무 쓰리네요.
특히 같은 장애를 안고 어렵게 사는 아들과 오버랩되서요.
언젠가 자폐아의 작품을 소개하신 적이 있지요?
처음부터 그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이지 오늘처럼 이 블로그에 와서 오랫동안 작품을 감상한 적이 있을까 싶습니다.
전시회장에 가서도 저는 그리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의 전시회를 보러가면 사람들 때문에, 그렇지 않은 화가의 경우에는 시간 때문에
오랫동안 감상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포스팅의 경우에는 비록 사진일망정 실제 작품을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싶었습니다.
한 가지 예만 들면 "다른편에서 만나요"는 왠지 눈물겨웠습니다.
전 작품을 제목과 함께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전시회에 초대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 역시   매티유의 작품 하나 하나를 어떤 명작보다 더 오래 머물려서 찬찬히 뜯어 보게 되었습니다.
작품마다 제 아들을 보는 것 같아서 눈시울을 붉혀 가면서도 작품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우리 아들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자폐인들과는 달리 매티유는 비교적 IQ가 높았기 때문에
자신의 장애로 말미아마 정상인들과 자신의 다름을 너무도 인지해서 더 고독하고 우울했나 봅니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지낸 세월에서 불과 6년전부터 독학으로 배운 그림이
감정의 표현에 서툰 그가 그림으로 그의 감정과 고독을 표출할 수 있는 매개체를 찾아서
주목받는 화가로 발돋음하는 그가 결국 감옥같은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너무 일찍 꺾여져서
그저 내 일처럼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림 속에서 그는 늘 혼자군요.
아마도 지독하게 외로웠나 봅니다.
일반인이 판단하는 그들은 아무리 해도 알 수 없는 고독한 방이 하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에서 꽃도 하나, 사람도 늘 하나, 갈매기도 한 마리, 길은 있으나 끝은 다 끊겨 있어요.
스스로 생을 마감했으니, 결국 그 방을 열고 나오질 못했군요.
안타깝습니다.
키미님도 그의 그림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평생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면서 처절한 외로움 속에서 살았던 그의 삶이
작품마다 강하게 느껴져서, 말로 감정 표현을 제대로 잘 하지 못하는
자폐장애인인 제 아들을 그의 작품 속에서 보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저려 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자폐장애인 중에서도 비교적 IQ가 높은 그는 사회로부터의 고립을
더 적나라하게 느껴서 우울증이 더 심했을 거라는 추측도 듭니다.
자폐인들이 주로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잘 표현을 못 해도
그림이나, 음악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사례를 더러 봤는데,
매티유는 그림으로라도 그 고독에서 벗어나질 못한 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색배합이 좋네요.
젊은 나이에 자살이라니~ 안타깝습니다.
좀더 살 수 있었을 텐데~ 요.
정식으로 독학으로 그림을 그린지 이제 3-4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감동적인 그림을 남겨 놓은 채 홀연히 떠나서 참 마음이 저려 옵니다.
그나마 이런 대단한 작품들을 남겨 놓고 가서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네요.
자기세계가 이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람인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관심이 깊어도 아는척,   뭐라 말하기 어렵고 슬퍼요.
저의경우는 태어날때부터 심한장애가 있던 동생이   어린나이에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너무 마음 아파요.
에스터님도 장애가 있는 동생이 어릴 때에 하늘나라고 보낸
아픈 상처가 있군요.
가족 중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이런 기사를 읽을 때면, 누구보다도 장애를 안고 살았던 장본인과
그를 지켜보던 가족들을 상황을 너무도 잘 알기에
더 큰 충격과 아픈 마음으로 접하게 되나 봅니다.
샛별과도 같은 인물이었군요.
안타깝습니다.
jaye님이 그를 샛별로 비유하신 것이 참 적절한 것 같습니다.
새벽에 잠시 반짝이다가 떠 오르는 태양에 가려져 사라지는 별과
짧게나마 화가로 빛났던 그와 잘 어울립니다.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 한국에 이 작가를 알고 애정하는 분이 계시다니 뜻밖이고 반갑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오늘이 뉴욕 개인전 오픈이네요~
  • Helen of Troy
  • 2019.11.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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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저 세상으로 간 매티유의 작품을 소장하고 계시다니 부럽기도 하고 반갑습니다.
저는 매티유가 살던 캐나다 에드먼튼에 살면서 그의 근황을 간간히 듣던 차에
이런 슬픈 소식을 전해 들어서 맘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의 개인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그를 오랫동안 기억해 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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