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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는 제비꽃 ㅠㅠ | 게시판 / 안내말씀
심자한 2007.04.19 11:10
진리나 지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것 또한 저에게만 국한된 잣대이겠지만... 그 기준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그 모든게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 블로그의 주인 되시는 분은 자신에게 너무나 인색하시군요. 대부분... 아니 누구도 주인장을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모르시는군요. 모르는 이는 이 처럼 많은 걸 알고 계시는 분을 한심하다 여기지 않을 것이고 이미 더 많이 알고 계시는 분은 이 정도의 열의를 가지기가 결코 쉽지 않음을 알고 있을 것이기에 절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잠시나마 들려서 편한 마음으로 둘러보고갑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누구 보다 바랍니다....
나무님 덕분에 초창기의 글 다시 한 번 읽어보았네요.
저로써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당시는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지금은 이 취미생활도 상당 부분 일상화되어 있답니다.
제비꽃 말고도 그 뒤로 나를 괴롭힌 건 분취류, 담배풀류, 이질풀/쥐손이풀류 등등 적지 않았지만 초창기처럼 그다지 힘들어하지는 않을 만큼의 이력은 붙었습니다.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종종 님의 블로그를 참조하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제비꽃"하면 모두 같은 종 아닐가요? 즉, 노랑제비꽃과 알록제비꽃을 강제교배시키면 노랑제비꽃이 나온다든가.. 사람으로치면 흑인과 백인이 혼인하니 흑인애기가 나왔다든지. 강아지들도 보면 비슷비슷한놈등 너무많죠. 나의 생각은 그것을 다 분류해놓은다 해도 시간장소환경에따라 이상한제비꽃이(예: 털이없은입자루 등등)생겨나는건아닌지?... 아휴 머리아프갰다.
그렇게 생겨난 이상한 제비꽃이 발견되면 학계에서 미기록종이란 이유로 또 다른 종명이 부여되겠지요. 산이와님의 예에서 보면 제비꽃 종류에 <민잎자루제비꽃>이 하나 더 추가될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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