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풀꽃나무들과의 대화
나무와 풀꽃/ 풍경 사진들, 산행기, 여행기

게시판 / 안내말씀 (12)

시행착오, 겨울 나무 관련 용어 view 발행 | 게시판 / 안내말씀
심자한 2008.01.18 07:04
*^^* 심자한님의 수고 하심으로 여러 사람들이 식물들과 친해지고요 많은 도움이 되라고 봅니다.
그래서 또 고맙습니다   한분의 노력으로 집에서 쉽게 많은 지식들을 거저 얻어가니 송구하기도 하고요 ^&^
에고, 제가 엄살을 좀 심하게 부렸나 봅니다. 죄송.
항상 관심 기울여 주시는 여우님한테까지 본의 아니게 피해가 간 셈이 되었네요. ㅠㅠ
- 저도 산행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는 여러 동식물과의 만남입니다. 이상한 놈들 만날 때 마다 넌 뭐냐? 네 이름이 뭐냐? 라고 물어도 그들은 대답이 없습니다. 언젠가 산부추를 보고 나는 이름을 지어주었죠. 넌 앞으로 축제꽃이라 내가 부르마... 하고. 나중에 찾아보니 산부추라 하더군요. 시인 김춘수는 이렇게 노래 불렀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비로소 꽃이 되었다. 누군가 나를 부르며 "사랑한다"라 말할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심자한님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산을 오르실지 기대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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