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풀꽃나무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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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완) (22)

한북정맥 4구간 산행 : 노채고개-명덕삼거리 (2) view 발행 | 한북정맥(완)
심자한 2012.01.30 16:36
한양에 한번오세요.
^^
안녕하세요. 평소 선생님의 산행기 아주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글 중 "등산객이 많이 찾은 운악산 조차 채석장으로 활용해야 할 정도로...궁한가." 라는 다소 비판적인 의문에 가평에 사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해명합니다. 저 채석장은 운악산이 등산인들에게 알려지지 훨씬 전부터 돌을 캐던 곳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도 안다니던 길을   "등산인이 다니는 길에   보기 안좋다" 라고 하시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제와서 채석장을 옮길 수도 없는 문제구요. 저 곳에서 일해 가정을 꾸려나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평은 가난한 동네라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형편이죠. 부디 산악인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가평에 촌부로서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안산,즐산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우선 제 산행기 가끔 봐주신다니 감사 드립니다.
건설이란 게 존재하는 한 골재는 필요하겠지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골재가 전량 국내에서 조달되는지 일부는 수입에 의존하는지조차 모르고 있답니다.
따라서 위에 적은 내용은 잘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순수하게 궁금하다는 의구심을 표현한 거지 보기 안 좋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한 건 아니랍니다.
사실 저곳에서 채취되는 돌들이 건설용 골재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의 석재인지도 모르거든요.
가치중립적인 느낌의 피력이었다는 점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입춘이지만 날씨는 아직 한겨울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매사 매끄럽게 풀려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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