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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농 (52)

수줍은 봄꽃들,, | ┕  도룡농
지강 2011.03.14 18:00
봄맞이를 하셨네요.
꽃마중을 나갔더랬지요..ㅎㅎ
이제 곧 벚꽃 개나리도 활짝 피어 나겠네요. 조은님도 행복한 봄 맞이 하십시오.
아..여기가 말로만 듣던 천성산이로군요. 서울에서 머니, 한번 가기가...ㅠㅠ
즐감하고 갑니다..
예 구경한번 오십시오.
이른 봄꽃이 풍성한 이곳 계곡은 6년전 2005년 제가 등산중 너도바람꽃을 발견하여 알리기 시작하며 소문이 난 곳인데 , 식물들에겐 결코 바람직 하진 않았지만 ,이젠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즐겨찾는 이른봄꽃 명소가 되었습니다.   여름에 나무들이 울창한 계곡이 더 좋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너무 예뻐해주면 상처 받는다"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많이 찾아도 상처 받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일주일 만에 계곡이 저리 변합니다.
정말 봄은 부지런한 계절입니다.
다음주엔 얼레지도 피겠는데요.ㅎㅎㅎ
여기 저기서 불쑥불쑥 얼굴 내미는 모양세 입니다.
그나저나 몇년 간곳 말고 새 터를 갈망하고 있는데 시간이 전 보다 안 나고 있습니다.
얼레지도 환상적인 성불 폭포아래가 곧 붉게 물들겠지요..          
즐거운 출사 계속 하시기를 응원 합니다.
바람꽃은 바닷가에 피는게 아니였나봐요......?
이름도 이쁜녀석^^ㅎ
너도바람꽃
바람꽃이 반드시 바닷가에 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관찰해 보면 , 거의 반음지 푸석푸석한 땅에 자라고,
하루 햇살이 오전이나 오후 조금씩 그것도 약한 햇살이 들어오는 곳에 거의 다 있고,
주변에 계곡등이 가까워 , 늘 수증기의 기운이 서려있는 곳에 삽니다.

왜 바람꽃이라 했을까???
딱 맞는 이야기는 없지만 , 바람꽃이 피는 시기엔 봄과 겨울이 오고가는 길목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에 피어서
라는 이야기도 보이고, 바람이 일기전에 나타나는 뿌연 기운을 빗대어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꽃이 피는 대체적인 순서가
변산바람꽃,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나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들바람꽃, 바람꽃,
까지는 저도 보았는데, 세바람꽃, 숲바람꽃 도 있다고 합니다.
해아래님 과 이야기 나누다가 생각난건데,
바람꽃 종류별로 한페이지 꾸며보고 싶어집니다.                          
노래도 사진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아직 봄꽃도 못 봤어요, 흑흑...
남쪽의 봄소식 자주 들려 주세요!
에이 설마?? 봄꽃나들이를 안 하셨다구요?? 병 나실텐데,,,
꽃만나는 일 보다 더 즐거운 삶이 있으시겠지요,, 늘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언제 뵐지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3월이 중순을 훌쩍 넘겼는데...
햇꽃을 못봐서인지 올 봄은 봄같지도 않은 것 같아요.
진짜 병이 나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엔 꽃섬에 가자, 어디가자 하면서 친한 아우와 한참
통화를 했답니다.
저도 언제 뵙게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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