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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지마 (2)

제빵사, 프랜차이즈 업체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야근하지마
MoveOn21 2007.09.04 00:04
아주 중요한 문제 입니다..
찬찬히 제 이야기를 한번 들어봐 주시겠습니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아십니까?
왜 뜬금없이     이 이야기를 하는지 생뚱맞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친구 중에서도     제빵사가 있습니다..
그친구랑 저는 같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더랬지요..
15년전...저는 중장비 학원을 다니고..
그 친구는 제빵학원을 다녔지요..

그때는 몰랐습니다..정말 몰랐습니다..
군대 제대후 각자 갈길을 갔었는데...

제빵사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별로 없지요..
헤어디자이나..일식집 요리사 모두 아마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 혹시 생각 해보셨나요?
그것은 바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밀도는 세계 3위 입니다..
인구 밀도는     단위 면적당 사람이 사는 수를 말합니다..

세계 3위..얼마나 대단한 등수입니까?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방글라 데시 입니다..
2위는     대만이구요..한국은 3위 이죠..
4위는 푸에리토리코...5위는 네델란드..6위가 일본이죠..

방글라데시는 당연히 인구밀도가 높죠.그래서 못살죠..^^;;
2위 대만은 바로 옆에 중국이라는 거대한 대륙이 있죠..
같은 언어를 쓰는 같은 동족이 있죠...그리고 우리나라 처럼 써비스 산업이
발달한게 아니죠..

바꿔 말해서 대만은     그렇게 밀도가 높아서     사람들한테 이리치이고 저리
치여도 도망갈 구멍이 있다는 겁니다..그것도 아주 거대한 구멍이죠..
중국이라는 대륙이 있으니...

4위인 푸에르토리코는 사정이 어떤지 모르겠고..
5위랑 6위인 네델란드 일본은 다 잘살죠..왜 그런지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반도체,조선중공업 두 쌍두마차가 우리나라를 이끌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죠..제가 이글을 읽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자고로 " 병사는 장수를 잘만나야 하고 노동자는 회사를 잘만나야 한다.." 란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할게 없으면     장사 합니다..도로가에 무수히 많이
보이는 간판들을 보십시요..전부다 개인사업자들 입니다..

미용실..PC방,음식점, 돈만 조금있으면 누구나 차릴수 있고..
또 그만큼의 돈과 능력있는 사람은 지천으로 깔려있기에..
그만큼 시장에서 과부하가 걸리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은 노조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장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일이 아무리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 기술이라고 할지라도..
시장에서 그만큼 하는사람들이 많다면     가격은 내려가는 법입니다..

컴퓨터 관련 종사자들이 일하는곳도 마찬가지....너도 나도 컴퓨터 전문가
들인데..생각보다     환경이 열악하더군요..일식집 요리사도..제빵업계도..
헤어디자이너도....

15년전 저는 막연히     수십억 하는 중장비를     조종하는게 막연히 멋있어 보여서
그쪽으로 진로를 정했고..제 친구는 빵만드는게     너무 매력있어서 그렇게
진로를 정했더랬지요...

저는 지금     중공업 회사에서     연봉 5500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노조도 잘되어있고 회사도     소위말해서 잘나갑니다..
회사가 잘나가니     그만큼 직원들한테도     처우를 잘해주는것 같습니다..

제친구는 지금 제빵사가 되었지만     퇴직금 없이 한달에 180 만원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 13시간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한달에 두번 쉬구요..거대 제빵회사에 밀려서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장사가 안되어서 언제     다른 곳으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는게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15년전     과연 우리 둘이는     미래에 이렇게 될꺼란것을 알았을까요?
당연히 몰랐습니다..단지 서로의 꿈을 �아서 꾀 안부리고..열심히 했던 두명의
청소년일 뿐이 었는데..한명은 단지 운이 좋았을뿐이고 한명은 운이 나빴던
뿐이 였겠지요..하지만 그 선택이     주는 댓가는 아주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요지는     직업을 구하실려면 남들이 안하는 아주 희귀한것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중공업 쪽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배밑에서     용접하는 특수용접도 있겠구요..
수십억 하는 거대한 크레인 조종도 있겠지요..
아니면 빽이 좋은분들은 대기업 노동자로 들어가도 괜찮겠지요..

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이 얼마나 기술력이 뛰어나서 그 연봉을 받겠습니까?
별반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기술이라고 해봐야 일년 남짓 하면 개나소나 다 합니다..

어차피 반복된 학습으로 터득하는 거지요..수년간 머리싸매고 공부해야하는
그런 일이 아닌게 분명합니다..물론 제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님들도 다 할수 있습니다..적성이 뭐가 필요합니까?     대한민국에서 자기 적성
찾아서 직장구하시는 분들이 과연 몇 되겠습니까?     왜 다들 대학생들은
공무원 공부하고     공부좀 하는 친구들은 의대나 사시를 준비하겠습니까?

적성 그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 적성을 적나라하게 따지는 분들은     아마도 예술쪽인분들은 있는것
같은데..이를테면 그림그리는 분들이나 음악하시는 분들은.. 근데 그것도
말입니다..저희 회사에 음악했던 분들도 계시는데...결국 먹고 살기
힘드니깐     아버지 힘에 못이겨서     울며 겨자 먹기로 우리회사에

아버지 빽으로 들어와서는     지금     잘삽니다..취미로 밴드활동하면서...ㅎㅎ..
그렇게 살수도 있는 겁니다...

일본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공무원들이 바로 쏟아져 나와서    
교통정리를 하고     사고 처리를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온 동네방네 싸이렌을 켜면서 견인차들이
수십대씩 몰려나와 교통정리 하고 사고처리를 한다는     웃긴 이야기가 있죠? ^^;;

그게 바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인구밀도 세계 3위에     살고 있습니다..3면이 바다라서 어디 대만처럼

같은 민족 같은 언어.. 중국으로 도망갈 구멍도 없습니다..
우리는 북한이 있는데 그곳은 아시다시피 여기보다 더 열악합니다..^^;;

남들이 안하는것을 하십시요..배우기 힘든것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배우기 힘들어도 남들이 많이 하는 직업은 살아 남기 힘듭니다..
그게 시장원리 입니다..저마다 소리칠겁니다..얼마나 배우기 힘듭니까?
제빵사님들이든..일식집요리사 님들, 컴퓨터 전문가님들,

이것도 저것도 싫다면 대기업에     노동자로 들어가 보십시요..
별로 노력안해도     남들 버는 만큼 벌고 남들 쉬는 만큼 쉬고     그렇게
눈치 안보고 삽니다..일례로 기흥에     삼성전자에     제친구 동생이 다니는데..

참!! 대우가 좋더군요...복지도 잘되어있구..몇년 안되었는데..
고졸인데 월급도 벌써 5천이 넘더군요.

인구밀도 세계 3위....그리고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부디     행복이     찾아오길 바라면서...
잘 읽고 갑니다.
16년 일해서 차리삼!!
제가 파리바게트에서 일해봐서 아는데요   기사님 아침 8시에 오셔서 2,3시면 빵 만들거 다만들고 케익까지 끝내놓고 피씨방 가고 그럽니다. 물론 퇴근시간이 여섯시라서 그때쯤 오셔서 컴퓨터로 퇴근시간 입력하구요 주5일제 하고 한달에 백오십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짜다면 짜고 괜찮다면 괜찮은 액수인데요     무슨일을 하건 다 어렵고 힘듭니다. 중소기업다니시는 분들도 대리직급이 백오십정도라니 세상 모든일이 쉬운건 없고 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나 이번에 윈도우 때려치고 파리바게트 갈려는데 여기 초봉 얼마에여?
아이고 저도 윈도우 시스템에 질려서 그나마 내시간을 가질수있는 프랜차이즈로 옮길려구요
정말 울나라 베이커리업계 좀 바뀌어야 될텐데 아직도 전 근대적사고방식으로
제과점운영하는 업주가 대다수라 안습입니다. 이러다가 자영제과점 대부분 망할날이올련지
착찹하군요.
7시부터 5시거든여~ 매장 사정에 따라 한시간씩 늦추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들 2~3시에 끝나는것두 아니구여~ 아직 5일제두 아니구여~
7시출근이지만 6시반에 출근해서 어쩔땐 시간없어서 점심도 못먹고 5시 넘도록 일하는 매장도 많이 있거덩여~ 150.. 150두 경력이 쫌 된사람이지 처음부터 150못받구여^^
매장 아르바이트하신거 아니에여? 기사분은 아니신듯~ 많이 모르시네 ^^
다른분들 모르시고 결정하실까봐서..^^;
저 위에 it한다면서 집에 못들어 간다는 개소리하는 인간은 뭐냐? 야 이넘아 가만앉아서   그러면 좀 어�.. 빵구울려면 그가마에서 죙일 쉬는 시간도 없고   힘들게 일한다 좀 모르면서 아는척말아라,, 가만 앉아서 일하는게 어렵니? 그게 어려운데 개똘추야 빵집은 더 힘드리 ㅉㅉㅉ
제발, 국회의원 뽑을때, 대통령 뽑을때에 제발 서민들, 근로자들 입장에서 얘기해온 민노당 같은, 최소한 비슷한 사람들이라도 뽑읍시다.. 열우당, 딴나라당, 철새당들 뽑지 말고요... 나중에 이런 힘든 현실을 자식들에게 까지 물려주기 싫으면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 힘들어하는거, 어려운거는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기 힘든거만 보는 사람들... 대학교때에는 공기업, 데모하는 대기업직원들 무조건 싸잡아서, 이유도 모르는체 욕해놓고 거기 들어가려고 공부하는 사람들... 그게 솔직히 하루하루가 뼈를 깎는 현실인 우리 노동자들의 현실입니다... 우리의 적은 같은 노동자 들이 아닙니다... 같은 근로자, 노동자의 적은 자신보다 안좋은 위치(비정규직)에서 혹은 자기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위치에서 자기 목소리 내고자 하는 근로자, 노동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적은 피같은 회사 주식 헐값에 서구 자본에 팔아먹는게 외자 유치인양, 국민들에게 기름값 바가지 씌운돈으로 정치권 용돈주고 하는 자본가 들입니다... 저는 S전자개발실에 3년 있으면서, 프로젝트 중간에 한달동안은 매번 솔직히 잠 10시간도 못자는게 너무 힘들어서 1년 공부해서 작은 공기업 지금 5년차 된 사람입니다.. 제발, 국회의원 뽑을때, 대통령 뽑을때에 제발 서민들, 근로자들 입장에서 얘기해온 민노당 같은, 아니면, 최소한 비슷한 사람들이라도 뽑읍시다.. 나중에 이런 힘든 현실을 자식들에게 까지 물려주기 싫으면 말입니다....
갈때까지 간 나라 지금 그들이 밥그릇싸움이 시작�다   어떻게든 이 나라에 밥그릇을 잡을려구 서로 혈안이되서 싸운다 물고 물리고 뜻고   재미있는 나라 대망민족 아~여기서 현실은   불쌍하니 백성들이야 그러니 이를 어찌 해야할런지   하느님도 없다 애수도없다 부처도없다   그러니 백성은 하늘이요 스승이라 했는대 백성은 이재 똥친막대기취급이니까 이번선거끝나면은 똑같은똥친막대기야 이를어떻게 막아볼 방법도없을까 아님 버려야하는대 버리지도 못하고 이르어떡하남   찍어준놈들은다 돈가저다 외국에 살집장만하고 기본틀에 해매는 백성들 아~슬푼이나라여
제가 제과점에서 일했던 게 5년 전 일이네요.
제과 제빵 학원을 다니고 자격증을 따서 학원에서 소개한 제과점에 취직할 때만 해도
열심히 일해서 제 가게를 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2월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제일 바쁜 시기는 지난 후였네요.
6시에 출근해서 보통 6시~9시쯤 퇴근, 12시간이 넘는 근무 시간은 차라리 참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점심은 10분 내로 뚝딱, 조그만 제과점에서 2명이서 온갖 제품을 만들어야 하니
한가지 일이 끝나면 다른 일을 바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겠더라구요.
당연히 하루 종일 서서 일하니까 일하는 시간 중에 제일 편한 시간이
쓰레기통 앞에 앉아서 샌드위치 재료로 들어갈 야채 다듬는 시간이었어요.
당연히 쉬는 시간은 없지요.
저도 중간 중간 쉬기 보다는 어서 어서 일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을 뿐이었는걸요.
날이 더워지면서 그나마 퇴근은 좀 빨라졌지만(그래봐야 5~6시) 가스 가마에서 나오는 열은 정말 살인적이었지요.
체력 하나는 자신 있던 저이지만 5개월을 넘기면서 몸이 조금씩 망가지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어지럽고, 무릎도 아프구요.
그래서 결국 7개월만에 그만두고 말았네요.
너무 짧죠? 그런데 저한테는 정말로 긴 시간이었어요.
사장님이 기독교라 가게는 일요일마다 쉬었지만 저는 일요일에도 반나절 나가서
다음날 새벽에 팔 샌드위치를 만들어야 했으니 추석과 설에만 쉬고 일했거든요.
그만 두고 나올때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이렇게 그만두고 나가니 앞으로 여자는 못 쓰겠다고.
솔직히 여자들에게 빵집 일 무리라고 생각해요.
남녀가 평등한 건 맞지만 똑같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빵집 일이란 건 남녀가 차이나는 '체력'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기술인이란 자부심만으로 고된 일과 적은 보수를 감당하기 바라는 건 무리한 요구 아닐까요?
요새 프랜차이즈 때문에 업주들도 어려움이 많은 건 알지만
그 부분을 제빵사들만 감내해주길 바라면 안되겠지요.
한창 김삼순이 방영될 때 드라마를 보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드라마는 미화되기 마련이지만, 현실과는 정말 정말 다르구나 싶어서요.
저도 프랑스에 유학을 다녀왔으면 김삼순처럼 자부심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내면서
적당한 시간만 일하며 연애도 즐기면서 살 수 있었을까요?
  • 고양아멍멍해
  • 2008.02.18 22:42
  • 답글 | 신고
여름에 가마장하면 매일매일 찜질방...
1리터 물병으로 계속떠다먹으니 하루에 10병은 먹는듯 싶더군요... 땀 계속나고..
가마보다 더 더운곳은!! 튀김기~~~~~

베이커리일하면 팔에 가마에 데인흉터가 엄청나죠..
제과제빵사 꿈꾸시는 분들 헛돈, 헛시간 들이지 마세여 ... 저도 제과, 제빵 자격증 따보고 현장에서 일해봤습니다. 절대 하지마세여. 절대 한국에서 제과/제빵사 대접못받습니다.
유학까지 프랑스 다녀왔다고 칩시다, 대접 얼마나 받을것 같습니까 ?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 프로야구 선수로 성공할 확률하고 똑같다고 보면 딱 맞습니다.
그런다고 프로야구만큼 돈 많이 벌지도 않고 .. 그냥 저냥 .. 성공한 제과제빵사가 ... 한달에 300~400입니다 ...

유학다녀오고 온갖시간/노력 다들이고 .. 자기여가도 못즐기고 .. 죽어라 몇십년 빵반죽해서 나오는 결과가 그렇습니다.

자 현장에서 제과 제빵사 출근시간 : 아침 7시 저녁 8시( 늦으면 11시입니다 )
한달에 1일 ~ 2일 쉽니다.
급여 70만원 받습니다. 보너스 없습니다..
1년 넘으면, 100~120 정도 받습니다.
한 10년하면 150 좀 넘네여.
절대 하지 마세여.
결혼도 못하고, 가게도 못내고 .. 죽도록 고생만 하고 인생 쫑납니다.
왜 이리 제과업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이 많은지... 저는 91년부터 95년까지 빵쟁이 생활을 했습니다
근무시간 고되다고 하시는데 겨울에는 밤 10시 이상까지 일하지만 여름에는 오후 1시면 빵을 다 만들어서 점심먹고 퇴근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겨울에 고되다 하지만 여름에 편하니 근무시간이 많은것은 아니에요
봄과 가을에는 보통 오후 5시에서 7시쯤 퇴근 겨울엔 10시 이후에 퇴근 여름엔 오후 1시에서 3시쯤 퇴근..
이것이 근무시간이 과다한 건가요..
글구 여름에 너무 덥다는 분도 있는데 그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도 여름에 땀띠가 나는등 고생했지만 그대신 겨울은 엄청 따뜻하지요
겨울에도 반바지를 입고 일했을 정도이니..
비전이 없다 하지만 윈도우 베이커리의 경우 2년만 바짝 일하면 공장장도 될수 있지요...
프랜차이즈보다 맛있는 제품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본인의 노력에 달린 겁니다
빵쟁이 몇년 하다보면 프랜차이즈고 뭐고 제품을 보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노력하면 충분히 잘 될수 있을것 같은데....
물론 힘든점도 있지만 세상 모든일이 그만큼은 다 힘듭니다
  • ☆별이☆
  • 2008.11.21 17:49
  • 신고
모든 제과점이 여름이라고 그렇게 일찍 끝나는건 아니죠.
저도 제과일을 5,6년정도 했었는데요..여름이라고 그렇게 일찍 끝났던곳은 아직 한군데도 다녀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도 한밤중에 퇴근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구요....
제가 아는분은 겨울이 아니더라도 밤늦게 끝나거나 집에도 잘 들어가지 못하고 일하시더군요..
사진과 같은 제빵 기술을 가지신 분이라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가게 하나 오픈하시면 한국의 3~6배 소득은 될 것입니다. 이곳은 빵이 주식인데다 남녀 노소할 것없이 여차하면 케이크 및 빵을 사는데, 현재 보급되고 있는 케이크 및 빵이 모양이나 맛에 있어서 우리나라 빵의 수준에는 한 참 밑도는 상황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카페에 글을 남기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http://cafe.daum.net/kazaxstan
감사합니다.
저는 제빵일하는사람과 결혼예정인 악혼녀 입닌다.
저의오빠는 제빵일에 긍지를 가지고 한국에서 어느정도 자리를잡은후 일본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저의 오빠는 일할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여건이 선진국인 다른나라에 비하여 낙후된것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기술직은 노력없이 고생없이 가질수없다고 합니다.
저의오빤 한국에서 경험과 기술을 익히고 일본에서 양과자 케익을 전공했습니다.(한국에서 10년정도 일했습니다.)

지금은 제빵업계도 무식하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기술력입니다.
직품출시나 자기계발을 위해무단히노력합니다.
뭐 대학교의 강의도 제한받았습니다.

지금은 말만다하면 아는 빵프렌차이즈에서 기술개발지원팀에서 케익연구원으로 일하고 세로운 신제품개발및 기술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월급도 보통대기업 신입사원정도의 봉급을 받고 있구요.보너스도 나오구요. (참고로 초봉임니다.)
일주링에 한번 꼭쉽니다.
요즘 대기업도 들어가면 야근이네하며 일주일에 한번쉬는것도 어렵다고합니다.
  • 모닝선라이즈
  • 2008.06.19 14:51
  • 답글 | 신고
개인제과점 하시는 분들.. 맛있게 만드셔도 한국에서 성공하시기 힘드실 수도..--: 파리바**     뚜레** 이런 프렌차이즈 .. 가격대비 맛이 형편없습니다.. 제 입장에선, 빵 먹으면 뒷 맛이 무슨 화학약품 처리한 듯한 맛에 밀가루도 영 질이 않좋은 느낌이고.. 이촌에 LE~ 하는 빵집 (겸 레스토랑) 맛있더군요... 물론, 비쌉니다. 파리크** 이건 가격은 이촌의 LE~랑 비슷한데 맛은 떨어집니다. 부산 고향동네 쉐** 라는 빵집도 꽤 가격대비 만족할 만 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일반 고객들의 입맛이 이걸 거의 구분 못합니다(물론 저도 일반인입니다.).     빵*터 이런데 형편없는 맛에 가격은 그다지 싸지도 않은데 사람들 맛있다고 잘 사먹습니다.. 개인제과점이 잘 않돼죠(개인점도 맛 있는 집은 솔직히 찾기 힘들긴 한데). 시장이 이러니 고생하시죠..     기술가지시고 근면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대접받는 사회가 와야 할텐데.. 에휴..
요즘애들 손에 기름 안묻히는데 중공업 당연히 돈 많이 받아야 합니다 언제 사고나고 산재신세당할지 몰라요 . 빵 이것도 대기업이 진출할때는 못됩니다 동내마다 사람마다 맛이 달라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하니 이것도 손에 기름을 묻해네여 이러면 손이 불어 틉니다 친구들 만나면 손숨기기 바빠요 집에가서 마누라 애인 손잡을때도 신경쓰이죠 가능하면 공부열심히 하여 하이칼라 되세요...
  • 낭만고양이
  • 2008.11.10 20:18
  • 답글 | 신고
제빵 8년정도 했었구요 지금은 다른 일하고 있습니다..일산에 아파트 들어설때 직원 5명 빵집이였는데 2명이 그만두어서 하루에 3간씩 자고 몇달을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제빵을 접었죠.
메이커를 먼저찾는거는 빵맛을 모르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유는 제경험에따르면저는빵을 좋아하는여학생이엿고 , 빠리빠게뜨에서 7개월간일햇습니다.
빠리빠게뜨빵 돈주고 많이 사먹엇죠
그런뒤에 개인제과점에서 사먹어봣더니
비교가 되더군요 , 빵맛은 개인제과점이 확실히 맛잇더군요
이젠 프랜차이즈점을 보면 콧방귀나오며 그냥 지나칩니다.
똑같은 돈주고 조금 더주더라도 개인제과점빵을 맛잇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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